저는 22살의 여대생이고제가 지금 할 얘기는 저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입니다. 전 남친은 24으로 저보다 2살 연상이였고.그분과 저는 원거리 연애커플이였는데요. 작년 겨울에 저에게 첫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제가 워낙 푹빠져서 사귄사이다 보니 남자쪽에서는 뜨뜻미지근했고그 남자는 저에게 과제를 찾아달라, 아이폰과 뉴초콜릿폰의 장단점을 찾아봐라등자기네집 해피메리쫑보다도 못하게 절 대했죠..제가 좀 볍신이였어요..; 그러던중에 문제의 전남친이 저에게 다가왔고..저에게 슈프림팀의 나만모르게를 오그라들게 부르는 그에게 망설임없이.. 배를 갈아탔습니다.(-_-) 이것이 지금까지의 제 인생에서 최대의 실수였죠..막 시작한 우리는 세상남부러울것 없이..햄을 볶아댔습니다.저에게 잘해주는 그에서 저도 그이상으로 마음이 갔고무엇보다도 저를 좋아해주는 그사람이 너무 믿음직스러웠습니다.미친듯이 멀다고는 할 수 없지만.. 버스로 2시간이 걸리는 거리를저는 매주!!마다 왔다갔다 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따지고 보니..그분은 딱 한번 제가 있는곳에 왔더군요.. 그런데 연애한달쯤 됬을까요..?그에게 연락이 조금씩 뜸해지고 운동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다는겁니다.보통은 아침이나 저녁에 하더니..운동하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고..운동을 하면 연락이 안된다는걸 아니까 저도 그시간엔 연락을 되도록이면 안했습니다..운동하다 다치고 힘든데도 죽어라~ 하더군요..선수로 나갈것도 아니면서운동이 특수종목이고 그가 흥미있어하니 처음엔 그러려니했는데..그게 계속되니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구요..처음엔 아 유치하다 이러지 말자했는데...이상하게 뭔가 계속해서 찜찜하더라구요..물증은 없어도 심증이란게 있잖아요..게다가 원거리고 내가 만나는 사람인데 그사람이 뭘하고 있는지 모른다는게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하루는 단도직입적으로 오빠 여자생겼냐? 이렇게 물었습니다.펄쩍뛰며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난 니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이런식으로 나오길래..제가 섭섭했던걸 털어놨습니다. 운동하는건 좋은데..연락도 잘 안되고 기껏 연락할수 있으며 오빠는 피곤하다고 잔다고 하지 않느냐.,라고 했더니...이남자가..-_- 굉~장히 다정한 말투로 누구야...오빠가 너한테만매달리고 있을순 없잖아. 나도 내 할일이있고,,,누구야 너도 밖에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니 할일을 찾아... 니할을을...찾으라니...-_-...마치 절 자기만 바라보는 완전 집착+진따녀로 매도해버리는 그분에게 정내미가 뚝 떨어지는 순간이더군요...저도 그때 나름 자격증준비를 하고 있을때라 빈둥빈둥 노는 상태는 아니였습니다.그러면 남자친구에게 연락하는것도 할일의 하나 아닌가요? 그렇다고 제가 주구장창 연락을 하는것도 아니고.. 필요할말만하는데 사무관계지 연인관계입니까?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처음으로 소리를지르며 화를 내니까..친구를 바꿔보라고 하더니...친구에게 누구 원래 이런성격이야? 라고 했답니다..제친구도 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더군요.. 그러더니 제 친구에게누구좀 달래주라고 자기는 너무 피곤하면서...-_- 뭐 이런 개.......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떄부터 친구들은 헤어지라고 푸쉬하기 시작했고..저도 아닌듯해서 제가 평소 이해할수 없었던 문자로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전화할 가치도 못느끼겠더군요..넌 내인생에서 아웃, 더이상 만나고싶지 않아..이렇게 보냈습니다.좀 오그라들지만..이렇게 일방적인 통보를 하고..잠정적인 이별을 했나 했습니다. 그런데..그 미친놈이 아주 태연하게 연락을 하는겁니다....전 볍신같이..다 받았구요..ㅠㅠㅠ하는말은 연락왜하느냐..그런 시시콜콜한 실랑이가 다였구요..이런 어정쩡한 관계에서 담판을 짓기위해다시 만났습니다. 만났는데....이게 왠걸...-_- 제가 정말 볍신인게....자기가 잘못했다며 이제 잘하겠다며..하는 말에..전 펑펑 울며.....좋아하고 있는것만 들키고...다시 시작하게됬습니다. 뭐 예상은 하셨겠지만 상황은 다시 원점으로.....그전 상황의 무한반복이였죠...이런 지겨운 얘기..많이 들어보셨죠?.....저희가 어떻게 헤어졌는지 어찌보면 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그일이 없었다면 전 혹시나아직도 볍신짓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사실....오늘은 그사람의 결혼식이 있는 날입니다..상대는 물론 제가 아니구요...그분의 전 여자친구 입니다...그분의 지금은 부인이죠..(나이는 저랑 동갑이더군요)그 뱃속에는 건강한 아기가....잘 자라고 있습니다....(태명은 만들어진 MT이름이라 하더군요..금성의 영어이름(?)인가 그러네요.)아가야는 제가 눈물을 펑펑 쏟으며 그분과 다시 시작을 했던그날!!!! 세일러문 멤버중 한명의 이름의 아기는 탄생되었답니다^^짝짝짝짝...... 헤어진 후로도 한 두번정도 연락이왔었구요..엊그제 저녁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무심코 받았는데..제 손을 자르고 싶더군요...그분이였습니다..잘 지내냐고 묻고 자기 결혼한다고 소식알려주고 싶었다며..결혼전에 죄짓는것 같아서..사과를 하고싶었답니다...그러고는 그냥 제가 잘살겠지 했는데 굳이 왜 전화했냐고..내가 결혼식에가기라도 원하길 바라냐고 했더니...너라면 왠지 올것 같다고 하더군요..아.....제가 그렇게 볍신이였었네요.....그래서 다필요없고 부인한테 잘하고 잘살라고 했습니다. 꼭 잘됬으면 좋겠다고요그쪽도 뭐 제가 잘됬으면 한다고...대충 그런얘기 하더니남자생기면 연락하라고 나쁜놈은 나쁜놈이 봐야 안다나 뭐래나-_-이미 생겼다고..님이 걱정할 일은 아닌것 같다고 했습니다.매우매우 행복하다구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어제까지 하루종일 기분이 찝찌부리하고 나쁘더군요멀쩡한 거울 깨먹고 목걸이는 끊어지고...기분탓이겠지...하면서 현재 남친에게...예민하게 굴기까지 했습니다..그래도 지금 남친이 있으니 뭔가 초라하진 않더군요..현재 남친도 제 과거 전남친의 얘기를 알고있구요... 톡을 올릴려고 한건...뭔가 괘씸하더라구요..결혼해서도 계속해서 철없는 아빠가 될듯한 그분에게..(제가 전처럼 바람이나 피지말라고 했더니..그건 불가피한거 아니냐고하더군요...어이가 없고 아가야와 부인에대한 안타까움이....ㅠ_ㅠ)얼마나 나에게 상처를 줬는지 톡커분들의 욕을 옴팡지게 듣게 하고 싶었달까..작은 복수라 생각해주세요..;;물론 저의 로테이션빠른 가벼운 연애와 만나며 답답한 볍신짓들에 대해뭐라고 하실분들도 많겠지만...여튼 전 진심으로 모두를 만났습니다.그래도 전 남친을 만난건 정말 후회스럽고...인생에서 없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다행이도 그런 그를 받아줄 가정이 생겼다는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네요.. 그분에게...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꼭 잘살아라. 이만큼 떠들썩하게 하는 결혼꼭 잘살고 아가랑 부인한테 잘하고..운동도 끊고 영양가없는 친구들이랑 이젠 그만 즐기러 다니고...그리고 바람피거나 이혼하면 그땐 진짜 니가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애마 뉴- 그거 불태운다.....아직 니네집 번호판 알고있다..-_-제발 잘살자 나도 너도 이젠 철좀 들고..다신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말자^^ 긴얘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부디 여러분들은 제발 현명한 연애하시고그리고 연인분들 서로한테 맡기지 말고 피임 확실히해서서로한테 상처주지 말아요^^
내 인생에서 잊고 싶은 최악의 남자.
저는 22살의 여대생이고
제가 지금 할 얘기는 저의 전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입니다.
전 남친은 24으로 저보다 2살 연상이였고.
그분과 저는 원거리 연애커플이였는데요.
작년 겨울에 저에게 첫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제가 워낙 푹빠져서 사귄사이다 보니 남자쪽에서는 뜨뜻미지근했고
그 남자는 저에게 과제를 찾아달라, 아이폰과 뉴초콜릿폰의 장단점을 찾아봐라등
자기네집 해피메리쫑보다도 못하게 절 대했죠..
제가 좀 볍신이였어요..;
그러던중에 문제의 전남친이 저에게 다가왔고..
저에게 슈프림팀의 나만모르게를 오그라들게 부르는
그에게 망설임없이.. 배를 갈아탔습니다.(-_-)
이것이 지금까지의 제 인생에서 최대의 실수였죠..
막 시작한 우리는 세상남부러울것 없이..햄을 볶아댔습니다.
저에게 잘해주는 그에서 저도 그이상으로 마음이 갔고
무엇보다도 저를 좋아해주는 그사람이 너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미친듯이 멀다고는 할 수 없지만.. 버스로 2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저는 매주!!마다 왔다갔다 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따지고 보니..그분은 딱 한번 제가 있는곳에 왔더군요..
그런데 연애한달쯤 됬을까요..?
그에게 연락이 조금씩 뜸해지고 운동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다는겁니다.
보통은 아침이나 저녁에 하더니..운동하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운동을 하면 연락이 안된다는걸 아니까
저도 그시간엔 연락을 되도록이면 안했습니다..
운동하다 다치고 힘든데도 죽어라~ 하더군요..선수로 나갈것도 아니면서
운동이 특수종목이고 그가 흥미있어하니 처음엔 그러려니했는데..
그게 계속되니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엔 아 유치하다 이러지 말자했는데...이상하게 뭔가 계속해서 찜찜하더라구요..
물증은 없어도 심증이란게 있잖아요..게다가 원거리고
내가 만나는 사람인데 그사람이 뭘하고 있는지 모른다는게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하루는 단도직입적으로 오빠 여자생겼냐? 이렇게 물었습니다.
펄쩍뛰며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난 니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나오길래..제가 섭섭했던걸 털어놨습니다. 운동하는건 좋은데..
연락도 잘 안되고 기껏 연락할수 있으며 오빠는 피곤하다고 잔다고 하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이남자가..-_- 굉~장히 다정한 말투로 누구야...오빠가 너한테만
매달리고 있을순 없잖아. 나도 내 할일이있고,,,누구야 너도 밖에 나가서 친구도 만나고
니 할일을 찾아...
니할을을...찾으라니...-_-...마치 절 자기만 바라보는 완전 집착+진따녀로 매도해버리는
그분에게 정내미가 뚝 떨어지는 순간이더군요...저도 그때 나름 자격증준비를
하고 있을때라 빈둥빈둥 노는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면 남자친구에게 연락하는것도 할일의 하나 아닌가요?
그렇다고 제가 주구장창 연락을 하는것도 아니고..
필요할말만하는데 사무관계지 연인관계입니까?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처음으로 소리를지르며 화를 내니까..
친구를 바꿔보라고 하더니...친구에게 누구 원래 이런성격이야? 라고 했답니다..
제친구도 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더군요.. 그러더니 제 친구에게
누구좀 달래주라고 자기는 너무 피곤하면서...-_- 뭐 이런 개.......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떄부터 친구들은 헤어지라고 푸쉬하기 시작했고..
저도 아닌듯해서 제가 평소 이해할수 없었던
문자로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전화할 가치도 못느끼겠더군요..
넌 내인생에서 아웃, 더이상 만나고싶지 않아..이렇게 보냈습니다.
좀 오그라들지만..이렇게 일방적인 통보를 하고..
잠정적인 이별을 했나 했습니다. 그런데..그 미친놈이
아주 태연하게 연락을 하는겁니다....전 볍신같이..다 받았구요..ㅠㅠㅠ
하는말은 연락왜하느냐..그런 시시콜콜한 실랑이가 다였구요..
이런 어정쩡한 관계에서 담판을 짓기위해
다시 만났습니다. 만났는데....이게 왠걸...-_-
제가 정말 볍신인게....자기가 잘못했다며 이제 잘하겠다며..하는 말에..
전 펑펑 울며.....좋아하고 있는것만 들키고...다시 시작하게됬습니다.
뭐 예상은 하셨겠지만 상황은 다시 원점으로.....
그전 상황의 무한반복이였죠...
이런 지겨운 얘기..많이 들어보셨죠?.....저희가 어떻게 헤어졌는지
어찌보면 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그일이 없었다면 전 혹시나
아직도 볍신짓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오늘은 그사람의 결혼식이 있는 날입니다..
상대는 물론 제가 아니구요...그분의 전 여자친구 입니다...
그분의 지금은 부인이죠..(나이는 저랑 동갑이더군요)
그 뱃속에는 건강한 아기가....잘 자라고 있습니다....
(태명은 만들어진 MT이름이라 하더군요..금성의 영어이름(?)인가 그러네요.)
아가야는 제가 눈물을 펑펑 쏟으며 그분과 다시 시작을 했던
그날!!!! 세일러문 멤버중 한명의 이름의 아기는 탄생되었답니다^^
짝짝짝짝......
헤어진 후로도 한 두번정도 연락이왔었구요..
엊그제 저녁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무심코 받았는데..
제 손을 자르고 싶더군요...그분이였습니다..
잘 지내냐고 묻고 자기 결혼한다고 소식알려주고 싶었다며..
결혼전에 죄짓는것 같아서..사과를 하고싶었답니다...
그러고는 그냥 제가 잘살겠지 했는데 굳이 왜 전화했냐고..내가 결혼식에
가기라도 원하길 바라냐고 했더니...너라면 왠지 올것 같다고 하더군요..
아.....제가 그렇게 볍신이였었네요.....
그래서 다필요없고 부인한테 잘하고 잘살라고 했습니다. 꼭 잘됬으면 좋겠다고요
그쪽도 뭐 제가 잘됬으면 한다고...대충 그런얘기 하더니
남자생기면 연락하라고 나쁜놈은 나쁜놈이 봐야 안다나 뭐래나-_-
이미 생겼다고..님이 걱정할 일은 아닌것 같다고 했습니다.
매우매우 행복하다구요...
그렇게 전화를 끊고 어제까지 하루종일 기분이 찝찌부리하고 나쁘더군요
멀쩡한 거울 깨먹고 목걸이는 끊어지고...기분탓이겠지...
하면서 현재 남친에게...예민하게 굴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지금 남친이 있으니 뭔가 초라하진 않더군요..
현재 남친도 제 과거 전남친의 얘기를 알고있구요...
톡을 올릴려고 한건...뭔가 괘씸하더라구요..
결혼해서도 계속해서 철없는 아빠가 될듯한 그분에게..
(제가 전처럼 바람이나 피지말라고 했더니..그건 불가피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어이가 없고 아가야와 부인에대한 안타까움이....ㅠ_ㅠ)
얼마나 나에게 상처를 줬는지 톡커분들의 욕을 옴팡지게 듣게 하고 싶었달까..
작은 복수라 생각해주세요..;;
물론 저의 로테이션빠른 가벼운 연애와 만나며 답답한 볍신짓들에 대해
뭐라고 하실분들도 많겠지만...여튼 전 진심으로 모두를 만났습니다.
그래도 전 남친을 만난건 정말 후회스럽고...인생에서 없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다행이도 그런 그를 받아줄 가정이 생겼다는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네요..
그분에게...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꼭 잘살아라. 이만큼 떠들썩하게 하는 결혼
꼭 잘살고 아가랑 부인한테 잘하고..
운동도 끊고 영양가없는 친구들이랑 이젠 그만 즐기러 다니고...
그리고 바람피거나 이혼하면 그땐 진짜 니가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애마 뉴- 그거 불태운다.....
아직 니네집 번호판 알고있다..-_-
제발 잘살자 나도 너도 이젠 철좀 들고..
다신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말자^^
긴얘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부디 여러분들은 제발 현명한 연애하시고
그리고 연인분들 서로한테 맡기지 말고 피임 확실히해서
서로한테 상처주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