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보이 맞죠

초든2010.05.02
조회1,106

남자친구가 있어요..

정말 자상하고..사랑한다.. 표현도 잘해주고..

항상 전화 할때나 자기전에나 항상 사랑한다... 좋아 한다..

표현을 많이 해주는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무뚝뚝하고 표현 못하는 제는 그런 남자 친구에게 끌려 잘 사귀고 있던중..

첨에 사귈때부터 엄마에게 소개 시켜 주고싶다고.. 그렇게 하더니..

처음 만나서..1주일도 안되서.. 엄마를 소개 받았습니다.

근데 첨에도 엄마에게 전화와 문자 많이 남들보다.. 유독 많이 온다고는 생각해지만..

그래도 이해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건아니다 싶었습니다. 엄마가 밥 혼자 먹는걸 싫어 한다면서..

주말때마가 저녁에 밥을 같이 먹자고.. 물어보고.. 거절을 잘 못하는전..

당연히.. 그...그래... 승락을 하고..

첨에는 오빠 엄마니깐 잘해 볼려고..엄마에게도 출장을 다녀오는 길엔 선물도 사다 드리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도.. 시큰둥 하시더라구요..

왠지.. 아들 뺏어 같다는 느낌을 받는 느낌? ,,,,,

남자친구가 모임을 한다고 해서... 첨에는 같이 가려고 했는데..

동네 근처에 모임 멤버가 있다면서.. 데리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차가 중소형차라...짐이 잘 안실리는데... 엄마한테 차 빌려서 가자고 하니깐...

전화를 하더니만... 할말을 못하고.. 밥먹었냐는둥.. 이런 소리만 하고 끈어버리더라구요...

허걱......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나이 거의 30살 먹어 놓구선.. 그런말도 못하는게..

저도 피곤하다면서.. 그냥 난 모임에 가지 않겠다고.. 했더니만.. 데려다 주고 가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목소리가 않좋다고.. 말도 못끄내고.. 내가 피곤하다고 했는데도.. 기사 노릇시키고..

참.. 할말이 없더군요.. 바로 엄마에게 전화가와 장을 보러 가야 할꺼 같다고 오빠한테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모임을 가야 한다고 하니 엄마가 짜증을 내는 소리가 들리 더라구요..

그러더니 오빠 왈 " 나보고 장을 같이 봐주면 안되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완전.. 짜증이 났습니다. ... 마마보이 맞조?? 어떻게 해야 할지..

종교적인것도 이해할려고... 교회까지 따라 갔고...
10조 헌금에... 에효... 다 이해해 해 볼려고... 노력했는데.. 이제 감이 안서네요...

결혼한 후에 더 심해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