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떤날은 집에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우편물이 왔더라. 우편물이 잘못왔음 되돌려 보내거나 버리면 돼는거지...ㅡㅡ;;
일요일 아침에는 교회가는거 뻔히 아시면서도 예배시간에 또 고모한테 전화가 옵니다.
받아보면 본인은 오늘 피곤해서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서 쉬기로 했답니다. 헐.. 그 얘길 하려고 예배시간인줄 알면서 전화를 하는 겁니다.
본인 일과를 궁금해 하지도 않는 저희 신랑에게 매일 보고 하시는것도 모자라 저희가 매일 뭐하는지도 다 아셔야 직성이 풀리십니다.
저희가 해외여행이라도 갈라치면 일정을 세세히 물어보십니다.
비행기에선 휴대폰 전원을 꺼놓잖아요. 착륙하고 나서 전원 키자마자 고모한테 전화가 옵니다. 또 돌아와서 공항에 내리자 마자 또 귀신같이 맞춰서 전화를 합니다.
정말 어쩔땐 소름 끼칠 정도입니다. 고모가 모르시게 어디 갔다오는건 저희로썬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되었네요.
저렇게 매일 몇번씩 신랑과 통화를 하시면서도 항상 끝맺음은 " I love you~" 이러십니다.
첨엔 그냥 사랑 표현이 많은 분이시구나 했는데 이게 시고모가 조카한테 하는 정상적인 행동입니까?
그리고 제목에 대해 설명을 하자만 제가 현재 임신 8개월째 거든요. 근데 신랑한테 이러셨다는 겁니다. " 너 임신했다고 00 만 (저) 신경쓰면 안돼 알았지?" 전 도대체 시고모가 저희 신랑을 뭘로 생각하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혼자 사시는것도 아니고 현재 남차친구분과 (고모부 식물인간 돼시고 나선 고모부 버리시고 바람나셨거든요) 살고 계시거든요.
이제 나이가 72이신데 앞으로 저희랑 같이 살 생각 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신랑한테 난 싫다. 가까운데 사시면서 (지금도 15분 거리 사십니다) 가끔 찾아뵙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다 라고 말했구요, 신랑도 이해합니다.
임신했다고 와이프 한테만 신경쓰면 안돼. 알았지?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저희 시고모 자식이 없으셔서 저희 신랑에게 매우 집착이 심하십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어쩔땐 하루에 3~4번씩 신랑한테 전화 하세요.
매일 아침을 ( 과장 아니고 정말 매일 아침입니다) 시고모 전화소리에 저희는 깹니다.
받아보면 오늘 당을 재봤는데(당뇨병이시거든요) 당이 떨어졌더라.
다음날은 당이 올라갔더라.
또 어떤날은 집에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우편물이 왔더라. 우편물이 잘못왔음 되돌려 보내거나 버리면 돼는거지...ㅡㅡ;;
일요일 아침에는 교회가는거 뻔히 아시면서도 예배시간에 또 고모한테 전화가 옵니다.
받아보면 본인은 오늘 피곤해서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서 쉬기로 했답니다. 헐.. 그 얘길 하려고 예배시간인줄 알면서 전화를 하는 겁니다.
본인 일과를 궁금해 하지도 않는 저희 신랑에게 매일 보고 하시는것도 모자라 저희가 매일 뭐하는지도 다 아셔야 직성이 풀리십니다.
저희가 해외여행이라도 갈라치면 일정을 세세히 물어보십니다.
비행기에선 휴대폰 전원을 꺼놓잖아요. 착륙하고 나서 전원 키자마자 고모한테 전화가 옵니다. 또 돌아와서 공항에 내리자 마자 또 귀신같이 맞춰서 전화를 합니다.
정말 어쩔땐 소름 끼칠 정도입니다. 고모가 모르시게 어디 갔다오는건 저희로썬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되었네요.
저렇게 매일 몇번씩 신랑과 통화를 하시면서도 항상 끝맺음은 " I love you~" 이러십니다.
첨엔 그냥 사랑 표현이 많은 분이시구나 했는데 이게 시고모가 조카한테 하는 정상적인 행동입니까?
그리고 제목에 대해 설명을 하자만 제가 현재 임신 8개월째 거든요. 근데 신랑한테 이러셨다는 겁니다. " 너 임신했다고 00 만 (저) 신경쓰면 안돼 알았지?" 전 도대체 시고모가 저희 신랑을 뭘로 생각하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혼자 사시는것도 아니고 현재 남차친구분과 (고모부 식물인간 돼시고 나선 고모부 버리시고 바람나셨거든요) 살고 계시거든요.
이제 나이가 72이신데 앞으로 저희랑 같이 살 생각 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신랑한테 난 싫다. 가까운데 사시면서 (지금도 15분 거리 사십니다) 가끔 찾아뵙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다 라고 말했구요, 신랑도 이해합니다.
저 정말 정신병자 같은 시고모때문에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애기 낳으면 매일 오라 그럴꺼라고 아주 대놓고 말씀하시는데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