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올렸는데,, 조언이 없어서 다시한번올립니다, ㅜ 안녕하세요,, 저는 다음달이면 예쁜 아기엄마가 되는 23살 평범한 주부입니다,, 이제 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설레고 행복해야하는 시간이지만, 지금 저는 너무 힘들고 이 상황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속도위반을 하여,, 급하게 올해 6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우리 집이나, 남편 집 모두 생각지 못한 결혼이기도 하고, 넉넉한 형편도 아니기에.. 양쪽 부모님의 도움으로 최소한으로,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혼집을 구하는 문제부터 힘들었습니다. 시댁에선 당장 전세집도 마련 해 줄 수 없는 형편이라고 하시며 시댁에 들어와 함께 살기를 바라셨지만, 크지도 않은 빌라에서 함께 살기는 힘들어 보였고, 마침 친정아버지께서 직장에서 1년 정도 해외로 파견되어 어머니와 함께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정집이 비게 되었습니다. 저희 친정집에서 1년만 살고 나갈 것을 생각하고 친정집에 살림을 차리기로 양가 합의하였습니다. 친정집엔 언니와 막내여동생(초등학생)이 있었지만 언니는 일하느라 집에선 거의 잠만 자기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어머니는 저의 친정집에 살림을 차리는 것을 맘에 들어 하시지는 않았지만 형편이 되지 않아 허락 해주셨습니다. 행복할 줄만 알았던 결혼생활은 돈 문제로 점점 불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월급은 한달 평균 300이상입니다. 남편은 저와 결혼하기 전 어머님과 함께 계를 하였는데 각각 60씩 곗돈을 내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뒤 어머님께서 돈이 없다는 핑계로 남편 혼자 곗돈 120만원을 다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1년 후면 친정 부모님이 한국으로 오시기 때문에 저희는 집에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곗돈을 거의 남편의 월급으로 부어왔기 때문에 그 돈을 타면 곗돈과 대출을 받아 조그만 전셋집을 얻어 나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는 그 돈으로 시댁의 안 좋아진 형편에 보태고, 결혼자금도 어디서 꾸어서 한 모양인지, 그걸 갚는 곳에 쓰겠다 하셨습니다. 그럼 결국 내년까지 부어야하는 곗돈인데도 저희에게 돌아오는 건 없는 상홥입니다. 그걸 고스라니 남편이 갚고 있는 것도 짜증났지만 어쩔 수 없었기에 참았습니다.. 적지 않은 월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남편 차 할부금 + 보험료 등등) 매달 고정적으로 결제할 돈만 월급에 반이상이 나가는데, 거기에 곗돈까지.. 이러다보니 당장 생활할 돈도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어머님도 이런 저희의 형편을 잘 아시면서 월급날만 되면 전화를 하셔서 곗돈도 모자라 따로 쓸 돈 있다고하시면서 얼마씩 꿔가기도 합니다. 게다가 결혼 전, 남편월급 관리하셨다면서 밀려놓았던 보험료 등을 지금에 와서 저희보고 해결하라 합니다. 거기다 어머님의 아들사랑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항상 아들아들.. 결혼전 어머님댁에서 다같이 밥을먹고 임신한 제가 설겆이를 하는것이 안되보여 남편이 도와주었는데 그 모습을 보시고 , 남자가 주방에 있는거 아니라는둥 설겆이 하나 도와주는것도 못마땅하게 생각하십니다. 저에대한 걱정하나 해주기는 커녕 항상 남편만 생각하는 어머님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돈 문제와, 이것저것 사소한 일로 항상 저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남편과도 이일로 항상 다투게 됩니다. 남편도 힘들게 일하고, 마음고생 하는 건 알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임신한몸으로 먹고싶은것도 돈 걱정때문에 맘것 사먹지도 못하게 되니 힘이들고 자꾸 이렇게 돈 문제가 계속해서 쌓이기만 하다보니 저한테 그저 미안해하기만 하고 어머님께 딱부러지게 말하지않는 남편까지 미워지려합니다. 저는 당장 산부인과에 정기검진 받으러 갈 돈도 없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뱃속에 있는 아이를 생각하면 항상 좋은 것만 생각하고, 아이를 위해 태교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현실은 이렇게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하고, 아이를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다음달이면, 아이가 태어날 텐데,. 아직까지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갈 돈도 없어, 어머님이 산후조리를 해 주신다고는 하지만, 불편할께 뻔하고,, 어머님의 성격상 이것저것 참견하고 잔소리하시는 것도 너무 싫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과연 맘 편히 산후조리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어머님께선 내년에 저희가 친정집에서 나오면 같이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면서 내년에 지금 들고 있는 계가 끝나면 다시 새로운 계를 들자고 말씀하십니다... 내년에 새로 계를 부어 순번을 빠르게 하여 계를 타서 오빠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넓은집으로 옮겨 함께 살자고 항상 말하십니다. 지금도 이렇게 돈때문에 힘든데.. 그 대출금은 대체 어떻게 하라고 이런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부모님 두 분 다 건강하시고,, 아버님께서는 아직 일을 하고 계십니다. 두 분이서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 곗돈(어머님이 내기로한 60) 도 조금이나마 낼수있을듯 한데 왜 이렇게 돈이 없다 하시면서 저희에게 손을 벌리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를 낳는 문제부터 항상 참견하셔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지금부터 난리십니다.. 하나하나 사사건건 참견하시고, 자기 뜻대로 하시길 원하십니다. 제가 아직 어리기때문에 아무것도 모른다 생각하시고 걱정하셔서 그러는 건 알겠지만. 너무 심하셔서 모든 게 다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분가를 원하는데 시부모님이 자꾸 같이 살기를 바라셔 너무 싫습니다. 솔직히 이제 아기 때문에 신혼도 아예 없을텐데 시집살이에, 유별난 시어머니가 겁이 날 따름입니다. 결혼이 현실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힘들어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뱃속에 아이를 원망한 적도 많습니다. 이제 곧 아이가 태어나면 더 힘들어 질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시어머니가 돈 얘기, 육아문제 등을 참견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두서없이 써서 앞 뒷말이 맞지 않아도 이해해주시고,, 앞으로 전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좀 해주세요,,
23살예비맘,, 유별난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
이틀전에 올렸는데,, 조언이 없어서 다시한번올립니다, ㅜ
안녕하세요,,
저는 다음달이면 예쁜 아기엄마가 되는 23살 평범한 주부입니다,,
이제 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설레고 행복해야하는 시간이지만,
지금 저는 너무 힘들고 이 상황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속도위반을 하여,, 급하게 올해 6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우리 집이나, 남편 집 모두 생각지 못한 결혼이기도 하고,
넉넉한 형편도 아니기에.. 양쪽 부모님의 도움으로
최소한으로,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혼집을 구하는 문제부터 힘들었습니다.
시댁에선 당장 전세집도 마련 해 줄 수 없는 형편이라고 하시며
시댁에 들어와 함께 살기를 바라셨지만,
크지도 않은 빌라에서 함께 살기는 힘들어 보였고,
마침 친정아버지께서 직장에서 1년 정도 해외로 파견되어
어머니와 함께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정집이 비게 되었습니다.
저희 친정집에서 1년만 살고 나갈 것을 생각하고 친정집에 살림을 차리기로
양가 합의하였습니다.
친정집엔 언니와 막내여동생(초등학생)이 있었지만
언니는 일하느라 집에선 거의 잠만 자기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어머니는 저의 친정집에 살림을 차리는 것을 맘에 들어 하시지는 않았지만
형편이 되지 않아 허락 해주셨습니다.
행복할 줄만 알았던 결혼생활은 돈 문제로 점점 불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월급은 한달 평균 300이상입니다.
남편은 저와 결혼하기 전 어머님과 함께 계를 하였는데 각각 60씩 곗돈을
내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뒤 어머님께서 돈이 없다는 핑계로
남편 혼자 곗돈 120만원을 다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1년 후면 친정 부모님이 한국으로 오시기 때문에 저희는 집에서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곗돈을 거의 남편의 월급으로 부어왔기 때문에 그 돈을 타면 곗돈과
대출을 받아 조그만 전셋집을 얻어 나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께서는 그 돈으로 시댁의 안 좋아진 형편에 보태고,
결혼자금도 어디서 꾸어서 한 모양인지, 그걸 갚는 곳에 쓰겠다 하셨습니다.
그럼 결국 내년까지 부어야하는 곗돈인데도 저희에게 돌아오는 건 없는 상홥입니다.
그걸 고스라니 남편이 갚고 있는 것도 짜증났지만 어쩔 수 없었기에 참았습니다..
적지 않은 월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남편 차 할부금 + 보험료 등등)
매달 고정적으로 결제할 돈만 월급에 반이상이 나가는데,
거기에 곗돈까지.. 이러다보니 당장 생활할 돈도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어머님도 이런 저희의 형편을 잘 아시면서 월급날만 되면
전화를 하셔서 곗돈도 모자라 따로 쓸 돈 있다고하시면서 얼마씩 꿔가기도 합니다.
게다가 결혼 전, 남편월급 관리하셨다면서 밀려놓았던 보험료 등을 지금에 와서
저희보고 해결하라 합니다.
거기다 어머님의 아들사랑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항상 아들아들.. 결혼전 어머님댁에서 다같이 밥을먹고 임신한 제가 설겆이를 하는것이
안되보여 남편이 도와주었는데 그 모습을 보시고 , 남자가 주방에 있는거 아니라는둥
설겆이 하나 도와주는것도 못마땅하게 생각하십니다.
저에대한 걱정하나 해주기는 커녕 항상 남편만 생각하는 어머님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돈 문제와, 이것저것 사소한 일로 항상 저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남편과도 이일로 항상 다투게 됩니다.
남편도 힘들게 일하고, 마음고생 하는 건 알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임신한몸으로 먹고싶은것도 돈 걱정때문에 맘것 사먹지도 못하게 되니 힘이들고
자꾸 이렇게 돈 문제가 계속해서 쌓이기만 하다보니
저한테 그저 미안해하기만 하고 어머님께 딱부러지게 말하지않는
남편까지 미워지려합니다.
저는 당장 산부인과에 정기검진 받으러 갈 돈도 없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뱃속에 있는 아이를 생각하면 항상 좋은 것만 생각하고,
아이를 위해 태교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현실은 이렇게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하고, 아이를 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
다음달이면, 아이가 태어날 텐데,. 아직까지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 갈 돈도 없어, 어머님이 산후조리를 해 주신다고는 하지만,
불편할께 뻔하고,, 어머님의 성격상 이것저것 참견하고 잔소리하시는 것도 너무 싫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과연 맘 편히 산후조리를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어머님께선 내년에 저희가 친정집에서 나오면 같이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면서 내년에 지금 들고 있는 계가 끝나면 다시 새로운 계를 들자고 말씀하십니다...
내년에 새로 계를 부어 순번을 빠르게 하여 계를 타서 오빠명의로 대출을 받아서
넓은집으로 옮겨 함께 살자고 항상 말하십니다.
지금도 이렇게 돈때문에 힘든데.. 그 대출금은 대체 어떻게 하라고 이런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부모님 두 분 다 건강하시고,, 아버님께서는 아직 일을 하고 계십니다.
두 분이서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 곗돈(어머님이 내기로한 60) 도 조금이나마 낼수있을듯 한데
왜 이렇게 돈이 없다 하시면서 저희에게 손을 벌리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를 낳는 문제부터 항상 참견하셔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지금부터 난리십니다..
하나하나 사사건건 참견하시고, 자기 뜻대로 하시길 원하십니다.
제가 아직 어리기때문에 아무것도 모른다 생각하시고 걱정하셔서 그러는 건 알겠지만.
너무 심하셔서 모든 게 다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분가를 원하는데 시부모님이 자꾸 같이 살기를 바라셔 너무 싫습니다.
솔직히 이제 아기 때문에 신혼도 아예 없을텐데 시집살이에,
유별난 시어머니가 겁이 날 따름입니다.
결혼이 현실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힘들어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뱃속에 아이를 원망한 적도 많습니다.
이제 곧 아이가 태어나면 더 힘들어 질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시어머니가 돈 얘기, 육아문제 등을 참견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두서없이 써서 앞 뒷말이 맞지 않아도 이해해주시고,,
앞으로 전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