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막달 - 몽정한 우리 남편 ;;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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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에 출산 예정인

임신 막달의 임산부입니다.

 

결혼전에는 만났다 하면

하루에도 3-4번씩 했었지요 ..

 

근데 ! 결혼하고 나서 바로 아이가 생겨 버린겁니다.

 

처음에는 조심조심 하면서

임신 중기때 까지는 관계를 해왔었는데

 

점점 - 흥분하면

자궁이 뭉치고 아프고

배가 부르니 자세도 안 나와서

관계를 꺼리게 되더라구요

 

으음 - 마지막으로 관계 가진게 두어달 전이었나 ??

세달 전이었나 ?? 기억도 잘 안나요 ;;

 

그렇게 서로 직장 다니고 살림하며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신랑이 임신 초기에 사온

임신육아백과 좋은남편되기 프로젝트

뭐 이런 책들을 꺼내서 같이 보기 시작하다가

 

제가

 

"  남자들은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몽정하지 않아 ??  "

 

라고 했더니 다른데 정신이 팔려 있어서 그런지 바로 대답을 하던 신랑 ;;

 

"  나 얼마전에 했었어  "

 

자기도 대답해 놓고 민망해 하더라구요 ;;

 

그 소리 들으니까 ~

신랑에게 미안해 지고 ㅇㅅㅇ ;;;

 

입이나 손으로 해줘야 할까요 ??

제가 그런게 좀 서툴러서 ;;

 

아님 그냥 내버려 둬야 할까요 ??

 

 

마음 같아서는 입으로 해주고 싶은데 ~

쫌 해주다 보면 힘들어서 ;; 헥헥 ;;;;;

 

아 .. 어쩌죠 ㅠ

 

 

추가 -----------

 

남편이 해달라거나 그러진 않아요 ~

연애때부터 입으로 끝까지 해준적도 없구요 ~

 

여기저기서 입으로 해주면 좋아한다고 해서

몇번 시도 했는데 ~ 울신랑

막 흥분해서 어쩔줄 모름 ;;

저희 신랑이 연애 경험이 풍부한편이 아니라서 ;;

 

근데 속궁합이 너무 잘 맞아서

테크닉 없어도 넘 좋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