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버지 생신..어버이날...

니나노2010.05.03
조회2,154

5월6일이 생신인데 5일이 쉬는 날이라 그날 하기로했어요..

 

생신준비 저희집에서 하는게 좋을같다고 말하네요...

 

완전 명령아닌 명령이지요..2주전에도 시어머니 생신이라 다해서 가져갔더니

 

이번에는 여기서 하랍니다...아버지 생신은 당신도 차려드릴수있는건데

 

굳이 여기서 하겠다니...13개월아기있는데..전이며반찬 혼자 다 못해서..

 

친정엄마한테 도와달라고했거든요...제생각에는 5일날 오셔서 점심이나 했으면

 

좋겠는데..4일날 저녁에 올까?한다고 신랑이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신랑한테 4일날 온는거 정해진거냐고..너무한거 아니냐고 음식은

 

내가차리는건데.. 4일날 올거라는걸 나한테 상의도 없이통보하는거냐고 나

 

일해주려고 결혼한거 아니라고 이야기했더니..정해진게아니라...올까..생각중이라고

 

했다더군요..그게그이야기지..며느리가 오라는것도 아니고 굳이 아침부터 미역국을

 

끓여먹고가야하는건지...진짜 짜증나요...

 

해드릴 거였지만..뻔뻔스럽게 당연히 여기서해야한다는 행동이 화가납니다..

 

나 클때 빤스한장 사준것도아니고..며느리가 무슨 죄인도아니고

 

당신들 생일상 차려주는게 당연하게 여기는게 너무 화가나요....

 

주말에는또 작은아버지 아들군대간다고 거기까지 제가 신경써야하나요???

 

신랑은 간다고 하더라구요..저는안가려구요..

 

그때 어버이날인데...어떻게 하면좋을까요...따로 용돈또 드리나요??

 

아진짜....오로지엄마아빠밖에모르는 신랑땜에

 

시댁식구들 모 해주는게 더싫고 짜증이 납니다...

 

아버님생신때 10만원드리고상차리는데 어버이날어떻게 해야할지

 

글좀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