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5개월되는 직장 임신맘입니다..아직 달콤한 신혼생활에 두근거릴때직장문제로 신혼첫날밤 이후로 주말부부하로고 있어요제가 남편을 조금 많이 사랑해서 결혼하게됐구요어째든.. 주말에 만나며 살아갔습니다근데 덜컥 임신이 되었어요 나이도 적지않아 체력이 많이 딸리더라구요입덧도 심하고 힘들어서이때 좀 쉬어주지 못하면 안될듯 싶어서요 직장을 그만두기로 결정햇쬬인생에서 좀 쉬었다 가자 생각을 했죠 제가 20살부터 일해서 삼십 넘을때까지계속 일했거든요암튼.. 그러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오빠 근처로 가게 됐어요순소롭게 진행되다 싶었는데 오빠가 그곳에서 6개월후에 딴데로 간다는거예요그러면서.. 오빠 직장에서 3시간 거리인.. 시댁근처에 같은 아파트로 이사가면어쩌겠냐는 거예요 임신하고 집에서 쉬면서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보단가족이 있는게 어떻겠냐고 솔직히 덜컥 겁났어요6개월후이면 만삭일때고 저 혼자 버티기 감당하기 힘들꺼 같았거든요그래서 한번 좋게 생각해보자 한번 동의한것이그쪽에 꽂혔나봐요 계속 시댁 가까운곳으로 알아보고 시동생과 함께 여기저기알아보더니 같은아파트....를 알아본거예요시동생이랑 시부모랑 같이 살고있거든요.. 시동생은.. 딸이예요 같은아파트에 아들네가 들어가면...아들네로 가야하지 않겠냐 하시는거예요(어쩌면 너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지만)..그때까지는 몰랐어요가족하고 같이있는게 더 낮다고 생각한 난.. 어머님한테 같은아파트쪽으로이사가게 됐다고 어머님을 안심드린거 있죠 이때까진 정말 생각이 없었죠시집간 친구한테 조언을 듣기위해 전화했쬬펄쩍 뛰는거예요 시댁은 가까히 있으면 불편하고 너가 힘들다생각해보니 임신도 했고 집에서 놀고 있으니까 살림을 시키겠구나 라는생각이들었죠 (솔직히 저도 어머님 살림하시는거 보면 마음이 아파요..)시모는.. 정말 살림을 엄청 깔끔하게 하세요가부장적인 시부땜시.. 항상 고생이 많으시죠한번 밥먹을때 마다 그릇은 다나오고 새로운 반찬에.. 빨레는 하루에 10번 삶고 빨고가만히 앉아 있지 않으시죠집에 먼지 하나 볼수없어요 모든 물건은 제자리 정리정돈.. 깔끔히..오우~ 저랑 완전 반대이시죠저는 청소 일주일에 한번.. 정리정돈 못함 빨래는 일주일에 한번삶아본적 없음...ㅡㅡ;;; 그래도 어머님은 자식들입장 며느리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주시는데아버님은 아니세요.. 완전 양반.. 아휴.. 자신밖에 모르시고잔소리 짱에.. 에휴......... 아이낳고 기르는것도 정신없을텐데신혼생활도 못느꼈는데.. 완전 우울이네요 만삭에 혼자 된다는 각오를 해서라도시댁가까히 이사가는게그렇게 안좋은건가요??정말 그런건가요??1
시댁가까히 이사가고 싶은 남편
전 결혼한지 5개월되는 직장 임신맘입니다..
아직 달콤한 신혼생활에 두근거릴때
직장문제로 신혼첫날밤 이후로 주말부부하로고 있어요
제가 남편을 조금 많이 사랑해서 결혼하게됐구요
어째든.. 주말에 만나며 살아갔습니다
근데 덜컥 임신이 되었어요 나이도 적지않아 체력이 많이 딸리더라구요
입덧도 심하고 힘들어서
이때 좀 쉬어주지 못하면 안될듯 싶어서요 직장을 그만두기로 결정햇쬬
인생에서 좀 쉬었다 가자 생각을 했죠 제가 20살부터 일해서 삼십 넘을때까지
계속 일했거든요
암튼.. 그러면서...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오빠 근처로 가게 됐어요
순소롭게 진행되다 싶었는데 오빠가 그곳에서 6개월후에 딴데로 간다는거예요
그러면서.. 오빠 직장에서 3시간 거리인.. 시댁근처에 같은 아파트로 이사가면
어쩌겠냐는 거예요 임신하고 집에서 쉬면서 주변에 아무도 없는것보단
가족이 있는게 어떻겠냐고 솔직히 덜컥 겁났어요
6개월후이면 만삭일때고 저 혼자 버티기 감당하기 힘들꺼 같았거든요
그래서 한번 좋게 생각해보자 한번 동의한것이
그쪽에 꽂혔나봐요 계속 시댁 가까운곳으로 알아보고 시동생과 함께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같은아파트....를 알아본거예요
시동생이랑 시부모랑 같이 살고있거든요.. 시동생은.. 딸이예요
같은아파트에 아들네가 들어가면...아들네로 가야하지 않겠냐 하시는거예요
(어쩌면 너무 당연한걸지도 모르겠지만)..그때까지는 몰랐어요
가족하고 같이있는게 더 낮다고 생각한 난.. 어머님한테 같은아파트쪽으로
이사가게 됐다고 어머님을 안심드린거 있죠 이때까진 정말 생각이 없었죠
시집간 친구한테 조언을 듣기위해 전화했쬬
펄쩍 뛰는거예요 시댁은 가까히 있으면 불편하고 너가 힘들다
생각해보니 임신도 했고 집에서 놀고 있으니까 살림을 시키겠구나 라는생각이
들었죠 (솔직히 저도 어머님 살림하시는거 보면 마음이 아파요..)
시모는.. 정말 살림을 엄청 깔끔하게 하세요
가부장적인 시부땜시.. 항상 고생이 많으시죠
한번 밥먹을때 마다 그릇은 다나오고 새로운 반찬에.. 빨레는 하루에 10번 삶고 빨고
가만히 앉아 있지 않으시죠
집에 먼지 하나 볼수없어요 모든 물건은 제자리 정리정돈.. 깔끔히..
오우~ 저랑 완전 반대이시죠
저는 청소 일주일에 한번.. 정리정돈 못함 빨래는 일주일에 한번
삶아본적 없음...ㅡㅡ;;;
그래도 어머님은 자식들입장 며느리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주시는데
아버님은 아니세요.. 완전 양반.. 아휴.. 자신밖에 모르시고
잔소리 짱에.. 에휴.........
아이낳고 기르는것도 정신없을텐데
신혼생활도 못느꼈는데.. 완전 우울이네요
만삭에 혼자 된다는 각오를 해서라도
시댁가까히 이사가는게
그렇게 안좋은건가요??
정말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