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고등학교로 전학 간 그 순간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얘네 가족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_-
1. 이 친구 17살에 졸지에 첫 사회생활 시작, 위로 언니 밑으로 남동생 있음. 언니는 그당시에 19살 실업계 고3. 실업계에서 고3이면 한참 취업할 시즌이지만 언니는 정작 애인과 가출했음.
물론 지금 돌이켜 보면 19살도 사회생활 하기엔 한참 어린 나이지만 더 어린 동생도 3교대 공장일하는데 왠 미친짓인가 싶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얘네 가족이 슬슬 짜증나기 시작했습니다.
2. 어릴적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이가 좋지 않았고, 별거한지 꽤 오래 되었으며 어머니께서 빚 보증을 잘 못 서는것을 시작으로 가세가 기울었습니다. 그결과 친구는 17살부터 일을 하기 시작한거구요. 근데 저희가19살부터 어머니께서 아예 일을 안하시더라구요. 그 전에는 주로 식당에서 일하셨는데 , 식당일이 적응이 안되신다는 이유로요. 그래서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전전하시긴 했어요.
하지만 미성년자인 딸 일 시키면서 뭔가 싶었습니다?얘네 외할머니는 현재도 쭉 일하고 계십니다.
3.아직은 우리나라가 남아선호사상이 있지요. 남동생은 어찌됬든 대학을 보낼려고 했지만 본인의 능력 부족으로 대학을 가지 못했지요. 근데 이 아이, 대학도 안간데다가 지방간으로 인해 군대도 안간 주제에 현재까지 한 직장에 붙어 있지를 않드라구요?
대충 얘 23살까지는 맨날 놀구 있었습니다. 어느날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동생이 용돈 달라구 해서 친구는 저에게 돈 빌려서 동생 용돈 준적 몇번 있었습니다. -_-);;;
성인이 됬으면 지돈은 지가 알아서 벌어야 할꺼 아니에요 -_-
4. 우여곡절 끝에 푸세식 화장실 단칸방에 (외할머니-어머니-언니-친구-남동생)다섯명이 살다가 20여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니의 빚을 겨우 갚고 , 융자를 많이 내어 간신히 마련한 상태에요. 이런 상황에서 남동생 가고 싶은 회사가 있는데 거기가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차 한대 뽑드라구요 -_-
차를 뽑고 그회사 쭉 다니기라도 하면 변명이라도 되지 물론 그 회사 안다니고 있죠.
5. 친구의 언니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결혼비용을 제 친구 이름으로 대출받았나봐요. 형편이 안되면 결혼을 하지를 말든가, 지이름으로 대출 받을 일이지 왜 니이름으로 대출받냐고 하니까 -_-;
자기 엄마 말로는 장녀니까 얼른 결혼을 시키고 싶었고 아홉수(?)피할려고 했으며 남자측에서 하는만큼 이쪽에서도 하야 하니 그랫대나?글구 지네집에서 자기 말고는 대출이 되지를 않는데요.
언니가 양심이 있으면 형편 안되는 결혼 안하겠다고 의견 내세워야 했으며
언니 결혼시킬려고 차녀를 희생시키면 나중에 차녀는 결혼을 어찌 합니까. 언니는 시집갔으니 입닦으면 그만이잖아요.
6. 집 융자 + 언니 결혼 비용 + 기타 = 제 친구의 빚 9000만원 이 되었지요.
언니가 결혼하고 나서 남동생은 여자친구랑 동거한다고 -_-); 집을 나간 상태구요.
친구도 이미 예전부터 지쳐있었고 너무 액수가 커졌으니까 어머니랑 많이 싸웠나봐요.
어머니 말씀, 현재의 집을 빼고 친구 이름으로 대출 받은거 좀 갚아주겠다.
아니 애초에 집을 뺼꺼면 뭐하러 무리하게 융자를 내서 이사를 가냐구요.
또 친구 어머니 말씀,별거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연락해서 같이 살면 니가 덜 힘들지 않겠느냐.
애초에 가족들을 책임지실 분이였으면 이지경까지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으며 별거또한 하지 않았겠죠. 또한 별거의 큰 원인 중 하나가 아버지가 다른 살림을 차리신 거라구 하드라구요. ㅡㅡ;;;
왜..얘네 어머니는 제 친구 말고 언니,동생,어머니 본인이 협력하여 현재의 상황을 처리할 생각을 못하시는 걸까요?
이런 저런 과정을 제가 지켜보면서 가족에게 돈 한푼 주지 말라구.니가 아주 어릴적부터 사회생활을 하면서 니이름의 적금통장 하나 없이 바쳤으면 충분하다고.
통장을 하나 더 만들어 월급타면 니 쓸돈 빼고 나머지 금액을 계좌이체 해버리는 건의까지 했었지요.
가족에게 안주면 어떻하냐 빚이 많고 나갈돈도 많은데 라고 친구는 반문하지요.
그거는 원래 사람이 계속 받다보면 그것이 당연시 하게 되고, 고마운줄 모르게 되고 의지만 하게 되는 것이니 니가 막나가겟다 미친척하면 다른 가족들이 알아서 하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지만..그래도 가족이라고 못하겠다네요?
거의 매일 일방적으로 돈 벌어 갖다 바치고, 자기 배우고 싶은거 못배우고 돈도 못 모으는 상황이 악순환되어 친구들을 만나면 신세한탄을 하는 불쌍한 친구죠..
우리에게 신세한탄을 하면 친구니까 당연히 들어줘야겠지만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니 쭉 반복될 것이며 우리한테 아무리 말해봤자 본인 스트레스만 쌓이니까요..그래서 제가 돈주지 마라. 가출해라.내빼라 라고 말한거지만 안먹히네요.
친구의 빚 9000만원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입니다.
제 친구를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현재 빚 9000만원이 있으며 차라리...
남들처럼 명품을 사고 돈ㅈㄹ 하는데 써서 빚을 졌으면 낫겠네요.
사유는 가족들 때문입니다. -_-
이 아이와 저는 고1때 17살에 처음 만났습니다
그러나 같이 고등학교를 다닌 순간은 잠시 뿐..
친구는 집안 형편때문에 야간 고등학교로 전학가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생산직을 전전하며 거의 공백기간 없이 일만 하고 있습니다.
야간 고등학교로 전학 간 그 순간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얘네 가족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_-
1. 이 친구 17살에 졸지에 첫 사회생활 시작, 위로 언니 밑으로 남동생 있음. 언니는 그당시에 19살 실업계 고3. 실업계에서 고3이면 한참 취업할 시즌이지만 언니는 정작 애인과 가출했음.
물론 지금 돌이켜 보면 19살도 사회생활 하기엔 한참 어린 나이지만 더 어린 동생도 3교대 공장일하는데 왠 미친짓인가 싶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얘네 가족이 슬슬 짜증나기 시작했습니다.
2. 어릴적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이가 좋지 않았고, 별거한지 꽤 오래 되었으며 어머니께서 빚 보증을 잘 못 서는것을 시작으로 가세가 기울었습니다. 그결과 친구는 17살부터 일을 하기 시작한거구요. 근데 저희가19살부터 어머니께서 아예 일을 안하시더라구요. 그 전에는 주로 식당에서 일하셨는데 , 식당일이 적응이 안되신다는 이유로요. 그래서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전전하시긴 했어요.
하지만 미성년자인 딸 일 시키면서 뭔가 싶었습니다?얘네 외할머니는 현재도 쭉 일하고 계십니다.
3.아직은 우리나라가 남아선호사상이 있지요. 남동생은 어찌됬든 대학을 보낼려고 했지만 본인의 능력 부족으로 대학을 가지 못했지요. 근데 이 아이, 대학도 안간데다가 지방간으로 인해 군대도 안간 주제에 현재까지 한 직장에 붙어 있지를 않드라구요?
대충 얘 23살까지는 맨날 놀구 있었습니다. 어느날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동생이 용돈 달라구 해서 친구는 저에게 돈 빌려서 동생 용돈 준적 몇번 있었습니다. -_-);;;
성인이 됬으면 지돈은 지가 알아서 벌어야 할꺼 아니에요 -_-
4. 우여곡절 끝에 푸세식 화장실 단칸방에 (외할머니-어머니-언니-친구-남동생)다섯명이 살다가 20여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니의 빚을 겨우 갚고 , 융자를 많이 내어 간신히 마련한 상태에요. 이런 상황에서 남동생 가고 싶은 회사가 있는데 거기가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차 한대 뽑드라구요 -_-
차를 뽑고 그회사 쭉 다니기라도 하면 변명이라도 되지 물론 그 회사 안다니고 있죠.
5. 친구의 언니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결혼비용을 제 친구 이름으로 대출받았나봐요. 형편이 안되면 결혼을 하지를 말든가, 지이름으로 대출 받을 일이지 왜 니이름으로 대출받냐고 하니까 -_-;
자기 엄마 말로는 장녀니까 얼른 결혼을 시키고 싶었고 아홉수(?)피할려고 했으며 남자측에서 하는만큼 이쪽에서도 하야 하니 그랫대나?글구 지네집에서 자기 말고는 대출이 되지를 않는데요.
언니가 양심이 있으면 형편 안되는 결혼 안하겠다고 의견 내세워야 했으며
언니 결혼시킬려고 차녀를 희생시키면 나중에 차녀는 결혼을 어찌 합니까. 언니는 시집갔으니 입닦으면 그만이잖아요.
6. 집 융자 + 언니 결혼 비용 + 기타 = 제 친구의 빚 9000만원 이 되었지요.
언니가 결혼하고 나서 남동생은 여자친구랑 동거한다고 -_-); 집을 나간 상태구요.
친구도 이미 예전부터 지쳐있었고 너무 액수가 커졌으니까 어머니랑 많이 싸웠나봐요.
어머니 말씀, 현재의 집을 빼고 친구 이름으로 대출 받은거 좀 갚아주겠다.
아니 애초에 집을 뺼꺼면 뭐하러 무리하게 융자를 내서 이사를 가냐구요.
또 친구 어머니 말씀,별거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연락해서 같이 살면 니가 덜 힘들지 않겠느냐.
애초에 가족들을 책임지실 분이였으면 이지경까지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으며 별거또한 하지 않았겠죠. 또한 별거의 큰 원인 중 하나가 아버지가 다른 살림을 차리신 거라구 하드라구요. ㅡㅡ;;;
왜..얘네 어머니는 제 친구 말고 언니,동생,어머니 본인이 협력하여 현재의 상황을 처리할 생각을 못하시는 걸까요?
이런 저런 과정을 제가 지켜보면서 가족에게 돈 한푼 주지 말라구.니가 아주 어릴적부터 사회생활을 하면서 니이름의 적금통장 하나 없이 바쳤으면 충분하다고.
통장을 하나 더 만들어 월급타면 니 쓸돈 빼고 나머지 금액을 계좌이체 해버리는 건의까지 했었지요.
가족에게 안주면 어떻하냐 빚이 많고 나갈돈도 많은데 라고 친구는 반문하지요.
그거는 원래 사람이 계속 받다보면 그것이 당연시 하게 되고, 고마운줄 모르게 되고 의지만 하게 되는 것이니 니가 막나가겟다 미친척하면 다른 가족들이 알아서 하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지만..그래도 가족이라고 못하겠다네요?
거의 매일 일방적으로 돈 벌어 갖다 바치고, 자기 배우고 싶은거 못배우고 돈도 못 모으는 상황이 악순환되어 친구들을 만나면 신세한탄을 하는 불쌍한 친구죠..
우리에게 신세한탄을 하면 친구니까 당연히 들어줘야겠지만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니 쭉 반복될 것이며 우리한테 아무리 말해봤자 본인 스트레스만 쌓이니까요..그래서 제가 돈주지 마라. 가출해라.내빼라 라고 말한거지만 안먹히네요.
뭐 본인이 독하게 마음을 먹고 행동해야 할테니까요.
님들 이 경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지금 제가 제일 걱정되는것은 이친구 신용불량자 될까봐 겁납니다.
신용 불량자 되면 나중에 통장도 못만든다고 하던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