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구인난이다.

거북이2010.05.05
조회30,455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현대 사회에서 대학은 기본 스펙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물며 대다수의 아르바이트들도 대학생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대학은 능력이고 실력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또한 대학교는 학생들을 능력있는 사람으로 양성하는 학습의 장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학생들은 책보다 술을 먼저 접하고 공부는 뒷전으로 밀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중에서 구체적으로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대학교는 돈을 바라는 대기업으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돈만 주면 오라하는 대학 많습니다.

즉, 대학교 나왔다 한들 형평성의 문제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대학교는 서열화가 되었습니다.

경쟁률 높은 대학이 곧 실력과 능력이 되고 마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십쇼.

대학진학률 80%가 넘는 이 곳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직종의 직장들 중에서 대학생 여러분들은 공무원과 사무직을 대다수가 원하고 있습니다. 직업의 편중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힘든일 즉, 3D 직종의 대표격으로 뽑이는 중소기업에서도 제조업 생산직은 누가 하고 있을까요?

 

외국인 근로자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젊은이가 바보가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시겠죠.

당연히 월급이 적으니 기피하는 것이라 말씀하고 싶으시겠죠.

 

사무직의 2배 2.5배를 줘도 몸으로 때우기 싫어하며 언제라도 그만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젊은이 입니다.

 

통상 젊은이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대학나온 젊은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중소기업중에서 중견기업의 예를 드는 것입니다.

 

소기업같은 경우에는 도저히 사람을 구하지 못해 불법외국인 고용자를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소기업은 단가경쟁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에게 현저히 밀리며 어쩔 수 없이 인건비를 아껴가며 피말리는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고용해야 하지만 한국인 근로자들은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물론 월급은 150-180 사이입니다.

 

제조업 생산직 소기업의 평균원가에서 나오는 순이익은 20%도 되지 않습니다.

100박스 팔아봤자 20박스 겨우 나올가 말까한데

인건비빼면 남는 건 거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중소기업 생산,제조업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는건 분명하죠.

 

주위 중소기업 둘러보면

입사기본자격 대졸에서

고졸로 바꾸면서 대졸 내쫒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씀하시는 간부들이 많습니다.

 

200을 넘게 줘도 힘들다며 말한마디 없이 그만두는 기본도 못 갖춘 대학생들..

그런데 고졸나온 젊은이들을 쓰면 묵묵히 열심히 하는 모습에 진급을 시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으며 실제로 사무직으로 진급한 젊은이를 이야기 해주더군요..

 

이제는 사무직도 힘들다고 말씀하시죠 젊은이님들..

쉬운일은 없습니다.

 

대학나온 젊은 청년들에게 이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대학나왔다고 자격이 보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대학나왔다구요?

대기업 사무직취직해서 일 못하면 금새 모가지 입니다.

그걸 알아두세요.

 

삼성, 현대, LG, 등등 지금은 대기업이었지만 중소기업 하물며 소기업 벤처기업인 회사들이 성장해서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지금 소기업 중소기업지만,, 월급도 쥐꼬리 만큼 짜게 주지만..

성장 가능성 있는 직장에서 인정받으십시오..

 

그렇다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해서

여러분들이 그곳에 간부 이사가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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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13:09분에 추가해서 올립니다.

 

전 제 나름대로의 견해를 적은 것 뿐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졸자를 두둔하지 않았으며 대졸자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비난하지 마시고 비판을 하시려면 욕설과 비방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대졸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3000-4000만원 투자해서 학사모 쓰셨습니다.

그만한 값어치의 대접을 받고 싶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 등록금 낼 정도의 형편의 학생들이 성적과는 무관하게 대학에 입학하고 있습니다.

 

 즉, 대학은 기본이자 필수인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기본 스펙정도로 여겨지는 것이죠.

 

대졸자 여러분.

대졸은 기본인 시대에 살면서도 대학나와서 취업안된다고 한탄하십니까?

여러분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공무원, 대기업, 사무직, 그것도 아니라면? 전문직?

 

공무원, 대기업, 사무직이 편하다고 단정짓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취업편중이 심화되고 있음을 언급한 것입니다.

 

"제조업이나 생산업체 들어간다면 대졸은 왜 나왔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중소기업 생산업체들은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대다수는 대졸인데... 육체노동을 기피하고 있으니

고용자들 입장에선 누구를 쓰겠습니까?

 

취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고용자에 입장에서 생각해보십시오.

시야를 넓혀서 생각해 보시면 알 것입니다.

중소기업(생산, 제조업 부문)은 확실한 구인난입니다.

 

대졸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졸의 선입관을 문제삼는 것입니다.

아무리 대졸이라 하더라도 그것도 정말로 심각한 취업난이라 한다면

여러분들은 중소기업이라도 취업하셨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200:1, 300:1, 하물며 1000:1이라 한들 그곳이 매력이 있기 때문에

지원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많은 분들이 지원하시기 때문에 경쟁률도 높아질 뿐더러 소수의 인원을 뽑을 변별력을 키우기 위해 자격기준(스펙)을 점점 높이고 있습니다.

 

 

대졸의 취업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닌 상대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흔하디 흔한 대졸의 사회에서 여러분들은 왜 현재의 시대상을 반영하지 않습니까?

 

제 나름대로 예견하자면.. 이렇습니다.

여러분들은 3000-4000만원을 투자해서 학사모를 쓰셨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스펙을 얻으셨습니다.

 

돈 몇천만 더 추자하셔서

이제는 석사모를 쓰셔야 할 시기가 아닌가요?

 

취업하기 위해 투자한 돈이 수천 억대인데..

투자대비 얻는 수익이 너무 적지는 않으신지요.

 

고졸로 입사해서 경험과 경력을 쌓은다음

전문 지식을 습득해서 자격증 취득하고 좀 더 나은 직장으로 헤드헌팅이나 이직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체화한다면  생산직->기술직->관리직)

 

물론 고졸자 중에서도 실력과 능력이 없다면 취업은 불가능하겠죠.

그러나 무수한 전문 자격 중에서 자기가 정말로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면 고졸이라 하더라도 취업은 가능할 것 입니다.

 

(예 :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 이야기는 아실테지요?)

 이분은 한글도 모르셨죠.

 

조건은 피눈물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노력없이 대학만 들어간다고 해서 취업을 바라는

여러분들의 편법을 비난하는 것이지

대졸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댓글중에 고졸자 중에서 공장장 한사람이 누가 있느냐고 하신 분들도 있고

고졸자를 절대적으로 두둔하신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제 주위 분들 보시면 중졸, 고졸 CEO들도 계시며 나중에 야간 대학 나와 전문지식을 습득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대졸자 분들도 더욱 많습니다.

 

각설하고..

중소기업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중소기업의 과반수가 소기업(영세기업)인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진다면..

어찌 미래를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기업의 기본바탕은 생산,제조력입니다.

인식을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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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이렇게 욕을 많이 먹기는 처음이네요.

 

고졸, 대졸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현대 사회에서 고졸이든 대졸이든 목표는 취업아닙니까?

 

고등학교든 대학교는 이미 취업의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여러분들의 목표는 취업입니다.

자신의 재량과 적성은 아니보고 오로지 월급많이주고 안정적인

취업의 장으로 변모한 것입니다.

인지도 높은 대학은 대기업이요. 인지도 낮은 대학은 영세기업이니..

이러한 서열화의 피해는 결국 여러분들이 입게 됩니다.

 

(물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과에 입학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것에 대해선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현 부모세대들이 자식들에게 대학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과거 부모세대들이 겪었던 경험적 바탕이 여러분들에게 투영되는 것이지요.

즉, 과거에는 학벌좋은 사람이 좋은 직장을 구하는 식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부모세대들의 격한 교육열과 대학추구가 서열화를 만들었으며

그러한 사회로 인해 대학은 기업으로 전락했으며 너도나도 대학이라는 풍토속에

학비는 점점 오르는데도 어쩔 수 없이 다닐 수 밖에 없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허나

처음 대학교에 입학해서 자유를 만끽이라도 하듯

술잔치를 벌인다죠.

 

선배의 강요든 기분에 취해서든 자기의 주량을 초과한 나머지 사건 사고로 죽은 사람이

수시로 매스컴에 보도 되고요.

 

대학과 술이 이토록 밀접한데도

부정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은 한정적입니다.

한정적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과몰입해있습니다.

월급은 적더라도 적성을 찾아 취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경영학에선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처음엔 임금을 보지만 차후엔 기업문화(사회성)를 추구하게 된다고.

 

주제에 너무 벗어낫군요.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중소기업이 강해야 나라가 발전한다."

"모든 기업의 기본과 바탕은 생산과 제조다."

 

죄송하지만 +해서..

보통 제조업 생산업체에서 잘 나간다는 업체의 순이익이 30%정도라 합니다.

 

30%라 칩시다.

월 10억 매출을 올려도

3억 좀 안되죠.. 직원이 20~30명이라면

보통 200만원, 6천만에 그 위의 직급

담당자나 간부들 어림잡아  8000천

 

2억 2천 남는데요.

중소기업 중의 회사부채가 없는 회사 없을 겁니다.

즉 빛이죠. 땅이든 건물이든 월세에 이자라면

적게잡아 2천이라 칩시다.

 

10억에서 2억남네요.

아뿔싸.. 주식화사라면 더 나눠 먹겠죠.

창업주들이 10명만 되도... 2000만원씩은 돌아가겠네요.

 

이러한 상황이 중소기업입니다.

 

피말리는 단가경쟁에 대기업협력업체라면 강압에 더합니다.

1000억 매출에서 순이익 30억 남기는 업체도 있습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현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인력은 필요한데 돈은 없고 싸게 쓸려니 사람은 못구하겠다."

 

그래서 중소기업은 여전히 구인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