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현 만평...

o220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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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무현 만평...

딴나라당 = 쑤뤠기 = 재활용불가 = 폐기

 

이명박 = 정부 = 한나라당 = 거짓말쟁이 = 피노키오

 

위정자가 인망을 얻지 못하고 국정불안이 현저해질 경우 손쉽게 대

중의 불만을 억누르거나 눈길을 돌리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 이것은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먹히는 방법이죠. 바로 <외부의

공통의 적>입니다. 공포정치는 그것을 실행할 만한 힘이 없으면 불

가능하죠. 하지만 <공통의 적>은 사람들 간의 불화가 있어도 결속

이 쉽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들은 그 점을 잘 알고 있죠.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선 그 점이 때론 양날의 칼이 되기 쉽습니다.

<공통의 적>도 한 두 번 써먹는 수법이라면 잘 통하겠지만 이것을

여러 번 써먹는다면 이제 대중들도 그에 대한 내성이 생기기 쉽습니

다.

아무리 한국인이 냄비근성이라지만 한번 속지 두 번 속냐? 라는 말

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게다가 국민 대다수는 이미 배울 만큼 배

워서 이런 수법도 안 걸립니다. (물론 일부 노인네들은 제외하고)

또 하나는 면제자가 국가안보를 외치는 모순이라는 점입니다. 공포

정치도 실행할 만한 힘이 없으면 불가능하듯이 박정희나 전두환같

은 독재자는 알다시피 장군 출신입니다. 장군급들은 부하들을 다루

는 방법도 알고 있고 군인이다 보니 공포정치를 할 만한 힘이 있지

만 면제 출신이신 누구씨는 K-3조차 안면에 견착하는 얼간이인데

군인들이 이런 녀석을 좋아할 리가 있겠냐만은. 무엇보다 입으로는

군기니 안보니 쉬부렁 거려도 제 2 롯데월드 허가 및 국방비 삭감,

그 외에도 무개념 행동 및 국군 최고 통수권자로써 국방, 안보의식

의 결여 등으로 인한 모순이 있습니다. 특히 면제라는 점이 대박이

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아무리 안보,안보를 외쳐도 이미 빵꾸난 안

보정책을 누가 믿겠냐만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