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소개할건 없구~ 부산사는 22살 女에요 좀 특이하다면 현재 다니는 학과가 게임컨설팅과 인데요 게임과의 시험중에는 게임 만렙을 찍으라는것도 있습니다 허ㅓㅎ헣허허 저는 사실 총게임을 좋아하지 딴건 못하는데, 온라인게임 할려니 죽을맛이더군요.... wow 라고..아실려나 암튼 그게임을 만렙찍는게 이번 시험과제중 하나였죠 저는 정액까지끊어가며 죽을힘을 다해 했어요...... 시험이므로!!!! -..-; 헌데 가끔 집에서는 비난과 질타가 돌아오죠 "여자애가 웬 게임을 날밤까며 하느냐~#%$#^&^ " 그래서 간혹 눈치보며 pc방에.... 가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새벽에 pc방은 매우 한산하고 조용하고 다들 게임만 묵묵히 하고 있죠 게다가 대부분 어른들 담배 뻑뻑 피우시며 계시고 여자들은 거의 없는데요.. 저도 새벽에 뭐 꽃단장하고 갈 리는 없거니와 화장은 더더욱 할리가 없으므로 쌩얼로 ..머리도 하나로 질끈 동여묶고 흑흑 말그대로 츄리닝을입고 동네 pc방으로 향하였죠 그리고는 pc방을 딱 들어선 순간 웬 훈남이........ 카운터를 보고있습니다........ ㄷㄷ 평소라면 이쁘게인사도 하고 해야 하는데.....진짜 몸을 숨기고 싶은 기분????? 후딱 받아들고 아무데나....... 구석탱이 자리로 가서 몸을 숨겼죠...... 그러고는 wow를 켜고.. 여느 폐인들처럼 ㄷㄷ 컴속에 빨려갈듯이 게임을 하기 시작했죠 훈남이 가끔 지나갈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하는게..... 휴...... 생얼로 ㄷㄷ 파랗게 불이 비춰지는 모니터앞에서 키가 160cm도 안되는 젊은여자가 폐인같은 얼빠진 얼굴을 하고 새벽에 pc방에 혼자 와서는 게임하는 모습이 얼마나 흉측할까 흫흐ㅡ흐 ㅠ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에라이 레벨 키우는데 몰두한 저였죠 근데 새벽 5시가 됐습니다 어느덧.......... (다음날 학교 안가는 날 ㅜㅜ) 갑자기 젊은 남정네 한명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라면을 들고 옵니다..... 그리고는 하는말이 "아까 저기 계셧던 남자분 있죠? 그분이 드리는건데 아무래도 라면 드셔야겠는데요.. " ㅎㄷㄷ 그래서 일단 받고 배가 고프므로 먹긴 먹었는데 보니까 그때가 교대하는 시간인지 저에게 라면을 준.. 카운터에 계쎴던 훈남은 사라지셨더라고요.... 일단 첫날은 그렇게 떨리는맘(??)으로 라면을 먹고. 집에왔는데요;;;; 그저께 또 pc방 갈 일이 생겼어요ㅜㅜ 또 잔소리에 못 이겨 동네 그 pc방을 갔죠 근데 !! 그 라면훈남이 계신거에요!! 근데 "저번에 라면 잘 먹었어요~~~~~~~~"라는 말이 안 튀어나오고 그냥 "안녕하세요!"라고 해버렸어요............. 그리고 그날.. 새벽 다섯시쯤 됐나.. 또, 라면 얻어먹었어요..ㅡㅡ; 또 본인이 직접 오지는 않구 배달시켰더군요.......... 다음타자한테.......... 뭐 저한테 관심있어서라고는 생각하지않아요.... 제꼴도 꼴이구.... 걍 불쌍하게 바라본것만 아니면좋겠는데.......... 단지 그 라면훈남님 멋진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저도 뭔가 좀 센스있게 전하고싶은데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요???
pc방 밤샘할때마다 라면을사주네요....
딱히 소개할건 없구~ 부산사는 22살 女에요
좀 특이하다면 현재 다니는 학과가 게임컨설팅과 인데요
게임과의 시험중에는 게임 만렙을 찍으라는것도 있습니다 허ㅓㅎ헣허허
저는 사실 총게임을 좋아하지 딴건 못하는데, 온라인게임 할려니 죽을맛이더군요....
wow 라고..아실려나
암튼 그게임을 만렙찍는게 이번 시험과제중 하나였죠
저는 정액까지끊어가며 죽을힘을 다해 했어요...... 시험이므로!!!! -..-;
헌데 가끔 집에서는 비난과 질타가 돌아오죠
"여자애가 웬 게임을 날밤까며 하느냐~#%$#^&^
"
그래서 간혹 눈치보며 pc방에.... 가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새벽에 pc방은 매우 한산하고 조용하고 다들 게임만 묵묵히 하고 있죠
게다가 대부분 어른들 담배 뻑뻑 피우시며 계시고 여자들은 거의 없는데요..
저도 새벽에 뭐 꽃단장하고 갈 리는 없거니와 화장은 더더욱 할리가 없으므로
쌩얼로
..머리도 하나로 질끈 동여묶고 흑흑 말그대로 츄리닝을입고
동네 pc방으로 향하였죠
그리고는 pc방을 딱 들어선 순간
웬 훈남이........ 카운터를 보고있습니다........ ㄷㄷ
평소라면 이쁘게인사도 하고 해야 하는데.....진짜 몸을 숨기고 싶은 기분?????
후딱 받아들고 아무데나....... 구석탱이 자리로 가서 몸을 숨겼죠......
그러고는 wow를 켜고.. 여느 폐인들처럼 ㄷㄷ 컴속에 빨려갈듯이 게임을 하기 시작했죠
훈남이 가끔 지나갈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하는게.....
휴...... 생얼로 ㄷㄷ 파랗게 불이 비춰지는 모니터앞에서 키가 160cm도 안되는 젊은여자가 폐인같은 얼빠진 얼굴을 하고
새벽에 pc방에 혼자 와서는 게임하는 모습이 얼마나 흉측할까 흫흐ㅡ흐 ㅠ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에라이 레벨 키우는데 몰두한 저였죠
근데 새벽 5시가 됐습니다 어느덧.......... (다음날 학교 안가는 날 ㅜㅜ)
갑자기 젊은 남정네 한명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라면을 들고 옵니다.....
그리고는 하는말이
"아까 저기 계셧던 남자분 있죠? 그분이 드리는건데
아무래도 라면 드셔야겠는데요..
"
ㅎㄷㄷ
그래서 일단 받고 배가 고프므로 먹긴 먹었는데
보니까 그때가 교대하는 시간인지
저에게 라면을 준.. 카운터에 계쎴던 훈남은 사라지셨더라고요....
일단 첫날은 그렇게 떨리는맘(??)으로 라면을 먹고. 집에왔는데요;;;;
그저께 또 pc방 갈 일이 생겼어요ㅜㅜ 또 잔소리에 못 이겨 동네 그 pc방을 갔죠
근데 !! 그 라면훈남이 계신거에요!!
근데 "저번에 라면 잘 먹었어요~~~~~~~~"라는 말이 안 튀어나오고
그냥 "안녕하세요!"라고 해버렸어요.............
그리고 그날.. 새벽 다섯시쯤 됐나..
또, 라면 얻어먹었어요..ㅡㅡ;
또 본인이 직접 오지는 않구 배달시켰더군요.......... 다음타자한테..........
뭐 저한테 관심있어서라고는 생각하지않아요.... 제꼴도 꼴이구....
걍 불쌍하게 바라본것만 아니면좋겠는데..........
단지 그 라면훈남님 멋진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저도 뭔가 좀 센스있게 전하고싶은데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