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귀퉁이 여의도에 있는 아주 작은 산부인과를 갔어요.늘 .. 피임약을 그곳에서 처방 받거든요. 생리 불순이랑 여드름이랑 생리통 등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4개월 정도 복용하고 있는데..처음 방문 했을때 초음파 찍으면서 .. 의사 선생님께서 제 자궁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때임신을 한 적이 없으면 이렇게 자궁이 아주 작아요. 라면서 알려 주셨을때..별로 이때까지 여자로서..(이제 20대 중반이네요..) 음.. 뭐랄까..난 천상 여자야..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그 설명을 듣고 나서는..뭐랄까..아 나도 내 몸을 좀 더 생각하고 아껴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자궁을 봤는데 정말..엄지 손톱 만큼 작았어요. 제 몸인데 저도 몰랐단 말이죠.. 암튼..오늘 처방 받으러 가서...약 20분 정도 대기 하고 있는데..접수처에 간호사 분들이 전화를 받고 있었어요..손님도 저 뿐이고..소리가 다 들려서 듣게 되었는데. 낙태 관련 문의 전화였어요.간호사는 불법이라 안된다고 그러고..문의 환자는 계속 해달라고 하나 보더라구요.한참 말하다가 자연 유산이 아니시면 저희로서는 시술을 해드릴 수가 없네요...이런 말을 하신 후 끊으셨어요.. 그런데 이런 전화가 20분간 3~4통이나 오더라구요.......중 대형 병원도 아니고..동네의 작은 산부인과 의원에..낙태 문의 전화가 많을 줄이야..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지하철을 타고 난 후 여자분들을 보니까......맘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저도 여잔데도 불구하고..좀 혐오스럽달까?..... 물론 본인들의 삶이겠지만.. 낙태는 정말........가벼운 관계를 하고 싶으시다거나.....하더라도..더더욱이 여자니까..피임은 알아서 관리를 했으면 하네요..결국 몸 버리는건 여자잖아요.. 내가 길거리에 걸어 다니고 있는 와중에 나와 스치는 20~30 대 여성분들 중 30~40프로가 낙태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면..정말 ..혐오감이 ......................... 그리고 여성분들 생리주기 피임주기..임신주기...본인도 모르시고.그런건 정말 부끄러운 거 아닌가요?...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 많더라구요..지금이라도 네이버 지식인이라도 검색하셔서....알아 두셨으면.. 언더톡 보면..첫관계 속궁합 뭐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저같은 경우는 정말..이 남자랑 해도 후회가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었을때..상대방이 원한다면..할 마음은 있지만..먼저 하자고는 절대 못할거 같네요..하지만 가장 이상적인건 베필이 될 사람과 첫 관계를 가지는 것이..아무래도...인생이란 맘대로 안되니까 그 정도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일단은 노력중 입니다.. 아무튼..그렇고...남성분들이 동정녀를 바라듯이..여자분들도 내 남자친구는 굳이 아니더라도..내 남편은..동정남이길 바라지 않나요?저만 그런가요?.....음.............아무래도 내가 2~4 번째 여자라면...전 관계를 할때마다 1~3번째 여자는 누구였을까....한번씩은 생각하면서 서글퍼질꺼 같네요................ 잉..처음 글 쓴 의도와는 달리 좀 비켜 갔네요.........아무튼 ..굳이 관계를 가지시겠다면 낙태하지 않도록.........피임 관리라도 잘하세요. 31
오늘 산부인과에 다녀 왔는데..
서울 귀퉁이 여의도에 있는 아주 작은 산부인과를 갔어요.
늘 .. 피임약을 그곳에서 처방 받거든요. 생리 불순이랑 여드름이랑 생리통 등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4개월 정도 복용하고 있는데..
처음 방문 했을때 초음파 찍으면서 .. 의사 선생님께서 제 자궁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때
임신을 한 적이 없으면 이렇게 자궁이 아주 작아요. 라면서 알려 주셨을때..
별로 이때까지 여자로서..(이제 20대 중반이네요..) 음.. 뭐랄까..
난 천상 여자야..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그 설명을 듣고 나서는..뭐랄까..
아 나도 내 몸을 좀 더 생각하고 아껴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궁을 봤는데 정말..엄지 손톱 만큼 작았어요. 제 몸인데 저도 몰랐단 말이죠..
암튼..오늘 처방 받으러 가서...약 20분 정도 대기 하고 있는데..
접수처에 간호사 분들이 전화를 받고 있었어요..
손님도 저 뿐이고..소리가 다 들려서 듣게 되었는데. 낙태 관련 문의 전화였어요.
간호사는 불법이라 안된다고 그러고..문의 환자는 계속 해달라고 하나 보더라구요.
한참 말하다가 자연 유산이 아니시면 저희로서는 시술을 해드릴 수가 없네요...
이런 말을 하신 후 끊으셨어요..
그런데 이런 전화가 20분간 3~4통이나 오더라구요.......
중 대형 병원도 아니고..동네의 작은 산부인과 의원에..낙태 문의 전화가 많을 줄이야..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지하철을 타고 난 후 여자분들을 보니까......
맘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저도 여잔데도 불구하고..
좀 혐오스럽달까?..... 물론 본인들의 삶이겠지만.. 낙태는 정말........
가벼운 관계를 하고 싶으시다거나.....하더라도..더더욱이 여자니까..
피임은 알아서 관리를 했으면 하네요..결국 몸 버리는건 여자잖아요..
내가 길거리에 걸어 다니고 있는 와중에 나와 스치는 20~30 대 여성분들 중
30~40프로가 낙태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면..정말 ..혐오감이 .........................
그리고 여성분들 생리주기 피임주기..임신주기...본인도 모르시고.
그런건 정말 부끄러운 거 아닌가요?...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네이버 지식인이라도 검색하셔서....알아 두셨으면..
언더톡 보면..첫관계 속궁합 뭐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말..이 남자랑 해도 후회가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었을때..상대방이 원한다면..할 마음은 있지만..먼저 하자고는 절대 못할거 같네요..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건 베필이 될 사람과 첫 관계를 가지는 것이..아무래도...
인생이란 맘대로 안되니까 그 정도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일단은 노력중 입니다..
아무튼..그렇고...남성분들이 동정녀를 바라듯이..
여자분들도 내 남자친구는 굳이 아니더라도..내 남편은..동정남이길 바라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음.............
아무래도 내가 2~4 번째 여자라면...전 관계를 할때마다 1~3번째 여자는 누구였을까....
한번씩은 생각하면서 서글퍼질꺼 같네요................
잉..처음 글 쓴 의도와는 달리 좀 비켜 갔네요.........
아무튼 ..굳이 관계를 가지시겠다면 낙태하지 않도록.........피임 관리라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