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힘겹고 고달파서 다른 이의 아픔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 때가 많다. 그러다보면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마음의 가시를 키우게 된다. 그중에 '비난' 이라는 가시가 있다. 남의 약점을 예리하게 찾아내서 지적하기를 잘하는 사람의 가슴에 자라나는 가시다. 비난의 가시는 쉽게 그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에 한번 그 가시에 찔린 사람은 자연히 그를 피하게 된다. 그러나 같은 곳을 찔리면 더 아프고 상처도 더 크다.
또 다른 가시는 '충고' 라는 이름의 가시다. 이 가시는 잘 위장되어 있어서 언뜻 보기에는 가시처럼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말한다. "널 사랑하기 때문에" , "널 위하여" 충고하는 것이라고. 그러면서 숨겨진 가시로 은근히 그리고 아주 깊게 찌른다.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충고는 필요한 것이고 좋은 것이라고. 그런데 왜 내가 충고를 받았을 때는 그리도 아프고 자존심이 상할까? 사람은 각지 다른 약점을 가지도 산다. 그것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지만 극복되지 않는 아픔이다. 충고라는 가시는 바로 그 아픈 곳을 예리하게 찌른다. 그래서 충고 받은 사람은 참담함과 아픔을 느끼지만 충고한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은근히 그것을 즐긴다. 충고의 가시는 잘난 사람의 가슴에만 자란다.
그러나 사랑의 마음 밭엔 가시가 자라지 않는다.
이처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있다면 철가시를 박는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희망
철가시
내 삶이 힘겹고 고달파서 다른 이의 아픔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 때가 많다. 그러다보면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마음의 가시를 키우게 된다. 그중에 '비난' 이라는 가시가 있다. 남의 약점을 예리하게 찾아내서 지적하기를 잘하는 사람의 가슴에 자라나는 가시다. 비난의 가시는 쉽게 그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에 한번 그 가시에 찔린 사람은 자연히 그를 피하게 된다. 그러나 같은 곳을 찔리면 더 아프고 상처도 더 크다.
또 다른 가시는 '충고' 라는 이름의 가시다. 이 가시는 잘 위장되어 있어서 언뜻 보기에는 가시처럼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말한다. "널 사랑하기 때문에" , "널 위하여" 충고하는 것이라고. 그러면서 숨겨진 가시로 은근히 그리고 아주 깊게 찌른다.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충고는 필요한 것이고 좋은 것이라고. 그런데 왜 내가 충고를 받았을 때는 그리도 아프고 자존심이 상할까? 사람은 각지 다른 약점을 가지도 산다. 그것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지만 극복되지 않는 아픔이다. 충고라는 가시는 바로 그 아픈 곳을 예리하게 찌른다. 그래서 충고 받은 사람은 참담함과 아픔을 느끼지만 충고한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은근히 그것을 즐긴다. 충고의 가시는 잘난 사람의 가슴에만 자란다.
그러나 사랑의 마음 밭엔 가시가 자라지 않는다.
이처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있다면 철가시를 박는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ㅡ 아침고요수목원을 만들고,
자연을 가꾸며 살아가고 계신 한상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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