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칼퇴근하고 포도에셋 사무실이 있는 선릉역으로 향했습니다. 지도에는 2번 출구로 나와 있었는데 건물을 옮겼는지 지도가 잘못되었는지 8번 출구이더군요. (덕분에 약속한 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 했습니다.)
도착하니 7시 15분 경이었는데 상담실은 이미 만원
생각보다 많은 상담사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담당 FP와 예약된 상담실로 들어갔습니다.
1차 상담에서는 현 재정상황, 주변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갔다면
2차상담은 그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두가지를 지적 받았는데
몇달전에 설계한 CI종신보험과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얻었던 자동차 대출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CI보험이 잘 설계 되어 있긴했는데 30년 납이고 (보통은 20년 납이죠) 현재는 9만원대지만
이를 20년 납으로 변환해보니 17만원 정도 되더군요.
보통 급여의 6~12%를 보험으로 쓴다고 가정하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종신보험의 보장부분이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해서 3달정도 납입한 보험료를 포기하고 새로이 종신보험을 들고(저렴하고 사망보험금이 많이 필요한 30~50대 사이에 집중되어 있는) 종신보험이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은 현대해상의 손해보험을 가입하여 16만원 범위에서 위험을 대비하는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자동차 보험과 카드값이 남아 이부분이 부채로 잡혀 있었는데 현재 CMA에 있는 돈으로 이를 상환하여 저축 여력을 늘리는것으로 대안을 제시 받았습니다.
결론:
1. 유료상담인 만큼 대접받는 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또한 조직이 갖추어져 있어서 1:1 상담을 통한 재무설계를 하는 보험설계사나 증권사 랩어카운트보다는 훨씬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루션 회의라는 것을 통해 증권, 보험, 대출, 예적금 전문가가 결론을 도출한다고 하더군요.)
2. 재무상담사는 상담료외에 보험설계등을 통해 일정부분의 수입을 보장 받는것 같았습니다.
이부분이 좀 꺼림직한 부분이었는데 누가 설계를 하던지 비슷한 느낌이 들겠지요.
3. 상담이 완료된 후에 1,2차 모니터링을 통해 대안으로 제시된 부분을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해주고 이직이나 여유자금이 생겼을시, 부동산 구입시 담당 FP와 상담하면 바로 조언을 들을수 있습니다.
4. 담당 FP가 직접 찾아와서 대안으로 제시된것을 같이 실행합니다.
저는 적금을 새로이 드는것을 대안으로 제시 받았는데 (포도에셋 사무실이 선릉에 있음에도 제가 있는 마포까지 찾아와서) 통장 개설할때 함께 해준다고 합니다.
재무상담후기
어제 재무 상담을 받고 왔습니다.
차분하게 생긴 인상의 상담사가 왔는데 그분 집이 회사 근처라 추가요금 없이 회사 앞에서 상담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먼저 현재 재무현황이 어떤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급여, 한달 소비액, 카드값, 용돈까지 다 알기를 원하더군요.
그 후에는 현재 들고 있는 저축, 보험, 펀드등의 내역과 자산형성 계획을 말하고 나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지, 소비수준의 정도와 조절에 대한 조언을 해 줍니다.
어제 받은 것은 1차 상담이었고 상담 결과를 토대로 2차 상담을 다음주에 진행 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재무 상담을 많이 받아 봤지만 보험사, 금융사에 적을 둔 사람들이라 적잖이 실망했었는데 어제 받은 재무 상담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무료 재무 상담도 좋지만 제대로 대가를 지불하고 받는 상담이 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2차 상담을 받고 나면 또 후기를 올릴께요
[출처] 재무상담후기|작성자 리키
6시 칼퇴근하고 포도에셋 사무실이 있는 선릉역으로 향했습니다. 지도에는 2번 출구로 나와 있었는데 건물을 옮겼는지 지도가 잘못되었는지 8번 출구이더군요. (덕분에 약속한 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 했습니다.)
도착하니 7시 15분 경이었는데 상담실은 이미 만원
생각보다 많은 상담사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담당 FP와 예약된 상담실로 들어갔습니다.
1차 상담에서는 현 재정상황, 주변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갔다면
2차상담은 그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두가지를 지적 받았는데
몇달전에 설계한 CI종신보험과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얻었던 자동차 대출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CI보험이 잘 설계 되어 있긴했는데 30년 납이고 (보통은 20년 납이죠) 현재는 9만원대지만
이를 20년 납으로 변환해보니 17만원 정도 되더군요.
보통 급여의 6~12%를 보험으로 쓴다고 가정하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종신보험의 보장부분이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해서 3달정도 납입한 보험료를 포기하고 새로이 종신보험을 들고(저렴하고 사망보험금이 많이 필요한 30~50대 사이에 집중되어 있는) 종신보험이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은 현대해상의 손해보험을 가입하여 16만원 범위에서 위험을 대비하는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자동차 보험과 카드값이 남아 이부분이 부채로 잡혀 있었는데 현재 CMA에 있는 돈으로 이를 상환하여 저축 여력을 늘리는것으로 대안을 제시 받았습니다.
결론:
1. 유료상담인 만큼 대접받는 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또한 조직이 갖추어져 있어서 1:1 상담을 통한 재무설계를 하는 보험설계사나 증권사 랩어카운트보다는 훨씬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루션 회의라는 것을 통해 증권, 보험, 대출, 예적금 전문가가 결론을 도출한다고 하더군요.)
2. 재무상담사는 상담료외에 보험설계등을 통해 일정부분의 수입을 보장 받는것 같았습니다.
이부분이 좀 꺼림직한 부분이었는데 누가 설계를 하던지 비슷한 느낌이 들겠지요.
3. 상담이 완료된 후에 1,2차 모니터링을 통해 대안으로 제시된 부분을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해주고 이직이나 여유자금이 생겼을시, 부동산 구입시 담당 FP와 상담하면 바로 조언을 들을수 있습니다.
4. 담당 FP가 직접 찾아와서 대안으로 제시된것을 같이 실행합니다.
저는 적금을 새로이 드는것을 대안으로 제시 받았는데 (포도에셋 사무실이 선릉에 있음에도 제가 있는 마포까지 찾아와서) 통장 개설할때 함께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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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꼭 할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상담입니다.
[출처] 재무상담2차후기|작성자 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