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5월!! 자취생의 하루~!!

Noise2010.05.08
조회268

전화가 왔다.

젠장... 수업 시작 30분 전이다.

간만에 5시간 정도 잠좀 잤다.

개운했다. 하지만 지각....

 

혼자 새벽 까지한 과재를 재출했다.

풍년이었던 과재가 하나 줄었다.

 

5월의 하늘은 맑기만 한데

혼자 도서관에 한참 앉아 있다

배가 고팠다.

시간이 부족했다.

참다보니 젠장...

학교식당 문이 닫혔다.

 

혼자 내려왔다. 오늘따라 멀게만 느껴졌다

맛있는 밥이 먹고 싶었다

마트에 들렀다.

나 혼자 완전 맛있는 음식을 잔뜩 만들어 먹어야지

이것저것 손에 들었다.

계산하려다 젠장... 내가 뭐하는 짓이지

빈손으로 혼자서 다시 길위에 선다

 

아무도 없는집에 혼자 들어왔다

제발 누군가 있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헛된 상상일 뿐이었다.

문을 닫았다. 답답했다.

창문을 열었지만 헛수고다

 

항상 하는것처럼 iTunes를 켰다

오늘따라 왠지 시끄럽다.

혼자서 밥을 하고

혼자 앉아 있다.

젠장... 밥 먹기가 싫어졌다.

밥 안먹고 살수는 없나....

혼자 티비를 켠다.

 

사람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