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온 과장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착하게살자2010.05.09
조회970

글쓰고보니 디~게 기네요. 정독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살고 24살 직딩녀입니다..

 

8개월 가량일한 회산데요.. 지금 3달째인 과장님이 있어요..

 

다른직원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이과장님은 정말 답이 없음..

 

모든일에 구분지으려하고.. 다른직원들 청소해도..

 

저혼자 청소해도.. 그냥 자기할일만 함.. (여자직원,,경리에 대해서 무시하는 경향많이보임)..

 

저번에도 업체에 소개한다고 파워포인트 프로젝트할때 자기가 왜 파워포인트를 해야하냐.. 엑셀왜하냐.. 징징징 거리고.. 사장님앞이나 다른분들앞에선 자기가 다해야한다고함.. 완전..가식..ㅎㅎㅎ(제가 해야하는데 자기가 한다고 착각하더라구요)

 

어느날 일터졌어요.. 저는 남녀평등에 관해서 예민한편이라..

 

이분하고 업무적으로 얘기하다가.. 개인경비에 대한건데..제가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막..따지길래.. 개인적인거 일일이 다 봐드리면 저도 바빠서 힘들다..

 

과장님도 하실수있는업무라고 알려드려도 ~씨가 해야죠 ~씨 업무아니냐고

 

음성을 높여 말하더니.. 결국 제가 못이겨"제가 할게요." 하고 돌아서니

 

"기분나빠요?"라며 윽박지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말안하니깐

 

세네번 계속 윽박지드러니.. "말을 왜그렇게 하세요.."라고 하고..

 

사장님실에 신문놔두려 가니깐

 

"장난치나.. 에이씨.. "이러면서 욕까지 하더라구요..빤히 쳐다보며 욕하더라구요

 

이문제때문에 직속과장님 오시기전까지 아무렇지않게 업무보다가

 

오시고 나서 보고드렸고, 사과 꼭받아야한다고 안그럼 일못하겠다했어요.

 

알겠다고 했는데.. 과장님끼리도 얘기했는데 얘기가 다르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자기입장에서 얘기하는거니깐 그렇겠지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저랑싸운과장님께 둘이서 미팅좀 하라고 하셨는데

 

(회사안에서 직원끼리 미팅자주하는 편.)

 

미팅신청을 일주일정도 안하시길래 제가 신청해서

 

업무를 계속 같이하고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 풀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미팅요청드렸다 했더니..

 

욕한건 잘못했지만, 앞에 제가 화나게 해서 욕한거라 정당방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화나면 미팅요청하셔서 저한테 잘못된점을 말해주셔야지.

 

그렇게 욕한건 잘못된 방법이셨다고.. 저 정말 상처많이 받았다고 까지..했지만

 

다신 안그러면 되지만..사과는 못하겠다 하더라구요..

 

자기가 오해해서 욕한거지만 제가 오해하고 화나게했기때문이라네요.;.

 

그래서 2시간 반정도 얘기했지만, 도저히 말이 안통하여 알겠습니다. 하고

 

미팅을 끝냈어요..(이과장님은 여기서 끝난줄알았겠지만.. 저는 진짜..무시당한기분..장난아니였습니다.......)

 

근데 엊그제..업무보다가 부장님께서 전화로 이과장님께 업무지시를 저랑 통화하셔서

 

내리셔서.. 제가 전달했는데.. ~씨가 할수있는업무라고 저보고 하라하더라구요.

 

얄밉기도 하고 저도 제업무가 있기때문에 바쁘다고 했더니..

 

자기 영업해야하고 바쁜데 안해주니깐 제직속과장님께 또 말하더라구요.

 

~씨가 할수있는데 자기바쁘다고 안해준다고..업무협의가 안된다고..

 

그래서 셋이서 미팅을 했는데.. 앞에 미팅한내용까지 다 말했는데

 

저보고 욕한건 잘못됬지만 앞에 제가 화나게해서 욕한게 정당방위다.

 

라고 한게 저보고 사과받은게 아니냐고 합니다.

 

사과를 그리 받고싶냐고 비꼬면서 저도 고집세다고 하며 잘못됫다고 하는데

 

정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저 3개월 80만원받고(4대없이) 그뒤에 회사에서 인턴제하자고

 

부탁도 아니고 그냥하라고함..

 

그래서 회사80받고(월급170인듯 올림) 저는 100만원에서 세금떼고 92만원인데

 

(나라에서 취업축하금20만원받는거 인턴제하면 못받는다고 해서 3달 20만원 더받음)

 

실장님이 100만원 맞춰주시고 그담달엔 110만원에서 세금뗀걸로 주셨어요

 

그래서 솔직히 야근진짜 많이했거든요.. 거의 야근에다가..

 

토요일 격주..

 

경리업무랑 모든사무업무 결제하고 스캔떠서 정리해서 넣고

 

견적넣고 발주내고 발주넣고 견적의뢰하고 재고관리하고

 

PLC아시는분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발주내서 물건오면 대부분 박스가

 

제가 들어갈만큼 큰박스가 와요(키163)

 

그거 한개만 오는것도 아니고 한두개나 한두개에 그냥 박스가 달려올때도 있구요.)

 

그거 혼자 정리해서 (남자손만한 박스랑 작은박스여러개와 등등등)

 

발주업체놔눠서 계산서끊어서 포장해서 택배보내거나 바로 물건나가게끔

 

혼자 그거 다하는데도.......남자직원들 무거운거 들때빼곤 도와주는거 아예없어요..

 

저혼자 여잔데..하루가 모자랄만큼 진짜 열심히 일했는데..

 

수금도 미친듯이 전화해서 받아내고.. 발주낼때도 열심히 네고해서 받고

 

저에 대한 직속과장님의 ..태도가 너무 야속하더라구요..

 

사과못받은것때문에 업무틀어지게 한것도 없었고..

 

그거 딱 한번 바쁘다고 거절한건데 사적인 감정넣었다고 욕만 듣고 ㅎㅎㅎ

 

진짜 열심히 일했는데.. 이런 취급받으니깐 정말 화나네요..

 

그만두려하는데 12월9일에 4대신고해줬습니다.

 

9월1일에 첫 입사했었구요..

 

고용보험받으려면 어떻하죠.. 권고사직아니면 못받는다던데..

 

저진짜 열심히하고 꼼꼼한건 좀 부족한 편이지만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