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목처럼 외모 때문에 고민을 안고 살고 있는 20대 녀자입니다 외모에 대한 고민은 사춘기때나 하는 걱정이라고 하던데저는 20대 중반에 들어서야 못생긴 외모 때문에 자신감을 잃어가요 사실 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진 제 외모에 대한 불만은 이정도 까진 아니었어요그냥 뭐.. 친구들이 귀엽다 귀엽다 하니 귀여운 줄 알았고만족까진 아니더라도 외모에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서기 두려운 정도는 아니였죠 그런데 대학에 들어와서 사귄 친구들이 참 직설적이었어요 그 친구들, 성격이 모났거나 절 싫어해서 했던 말은 아닌 건 확실한데정말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존재감 없이 생겼다''너 코 콧구멍만 있는거 같애''얼굴이 사각형이라 모자 같은 건 잘 안어울리겠다''진짜 특이하게 생겼다' 대충 뭐 이런 말들.제가 친구들 앞에서 한번도 화를 낸 적이 없었요솔직히 저런 거 가지고 화내기도 그렇잖아요저런 말 들어도 그냥 크게 한번 웃고 넘기곤 했죠아무렇지도 않은 듯. 근데.... 집에 와선 진짜이불 뒤집어 쓰고 흐느껴서 운 일이두손두발 다 써도 셀 수없이 많답니다.......ㅎㅎㅎ 사실 걔네들 말 하나도 틀린거 없었어요그래서 친구들 하는 말에 반박할 수도 없었어요사실만 말하니까..그 친구들 덕분에(?) 객관적으로 저를 보기 시작하고 부터는결국 제 외모에 제가 상처받기 시작해왔죠..진짜 거울 볼 때마다....ㅋㅋㅋㅋㅋㅋ처음보는 사람들이랑 얼굴마주보고 대화하기도 싫어지고자꾸 시선 회피하게 되고.....ㅋㅋㅋ 휴..그리고 제 얘길 좀 더 하자면제게는 오래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자랑하는 건 정말 아닌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잘생기기도 했고 성격도 좋아요 약간 반전이죠?친구들한테 조차 놀림받는 추녀한테그런 훈남 남친이....ㅎㅎ 근데 요즘.........ㅋㅋㅋ그런 남친때문에 제가 더 못나게만 느껴집니다.........ㅋㅋㅋ최근에 잘난 남친 덕으로 진짜 충격적인 말을 들었는데뭐 대충 이런 말이었습니다 '넌 직업이라도 잘나니까 걔가 너 오래 계속 만나는거야' 그냥 그사람은 웃자고 한말이었는데그게 진짜 할 소립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릴 듣고 나선 갑자기 남친이 불쌍하게도 느껴지고왜 나같은걸..뭐이런생각도 들곸ㅋㅋㅋㅋㅋㅋ진짜 심한 자격지심이긴 한데.. 하진짜 여자는 이쁜게 최고인가 봅니다예쁘지 않으면 개무시 당하는 게 못생긴 여자의 팔자인가 봅니다사람들은 못생긴 여자는 상처도 안받는 줄 아나 봅니다....ㅋㅋㅋ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기도 민망해서 판에서 씨부렁 거린그냥 못생긴 여자의 속풀이였습니다 행여나 드리는 말씀인데악플달지 말아주세요악플 달면 저처럼 생긴 딸 낳을거에요
못생긴 여자는 상처도 안받는 줄 아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외모 때문에 고민을 안고 살고 있는 20대 녀자입니다
외모에 대한 고민은 사춘기때나 하는 걱정이라고 하던데
저는 20대 중반에 들어서야 못생긴 외모 때문에 자신감을 잃어가요
사실 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진 제 외모에 대한 불만은 이정도 까진 아니었어요
그냥 뭐.. 친구들이 귀엽다 귀엽다 하니 귀여운 줄 알았고
만족까진 아니더라도 외모에 때문에 사람들 앞에 나서기 두려운 정도는 아니였죠
그런데 대학에 들어와서 사귄 친구들이 참 직설적이었어요
그 친구들, 성격이 모났거나 절 싫어해서 했던 말은 아닌 건 확실한데
정말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었습니다.
'존재감 없이 생겼다'
'너 코 콧구멍만 있는거 같애'
'얼굴이 사각형이라 모자 같은 건 잘 안어울리겠다'
'진짜 특이하게 생겼다'
대충 뭐 이런 말들.
제가 친구들 앞에서 한번도 화를 낸 적이 없었요
솔직히 저런 거 가지고 화내기도 그렇잖아요
저런 말 들어도 그냥 크게 한번 웃고 넘기곤 했죠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근데.... 집에 와선 진짜
이불 뒤집어 쓰고 흐느껴서 운 일이
두손두발 다 써도 셀 수없이 많답니다.......ㅎㅎㅎ
사실 걔네들 말 하나도 틀린거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들 하는 말에 반박할 수도 없었어요
사실만 말하니까..
그 친구들 덕분에(?) 객관적으로 저를 보기 시작하고 부터는
결국 제 외모에 제가 상처받기 시작해왔죠..
진짜 거울 볼 때마다....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사람들이랑 얼굴마주보고 대화하기도 싫어지고
자꾸 시선 회피하게 되고.....ㅋㅋㅋ
휴..그리고 제 얘길 좀 더 하자면
제게는 오래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자랑하는 건 정말 아닌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잘생기기도 했고 성격도 좋아요
약간 반전이죠?
친구들한테 조차 놀림받는 추녀한테
그런 훈남 남친이....ㅎㅎ
근데 요즘.........ㅋㅋㅋ
그런 남친때문에 제가 더 못나게만 느껴집니다.........ㅋㅋㅋ
최근에 잘난 남친 덕으로 진짜 충격적인 말을 들었는데
뭐 대충 이런 말이었습니다
'넌 직업이라도 잘나니까 걔가 너 오래 계속 만나는거야'
그냥 그사람은 웃자고 한말이었는데
그게 진짜 할 소립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릴 듣고 나선
갑자기 남친이 불쌍하게도 느껴지고
왜 나같은걸..
뭐이런생각도 들곸ㅋㅋㅋㅋㅋㅋ
진짜 심한 자격지심이긴 한데..
하
진짜 여자는 이쁜게 최고인가 봅니다
예쁘지 않으면 개무시 당하는 게 못생긴 여자의 팔자인가 봅니다
사람들은 못생긴 여자는 상처도 안받는 줄 아나 봅니다....ㅋㅋㅋ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기도 민망해서 판에서 씨부렁 거린
그냥 못생긴 여자의 속풀이였습니다
행여나 드리는 말씀인데
악플달지 말아주세요
악플 달면 저처럼 생긴 딸 낳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