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우울증이아니다.단지 시댁때문에 죽고싶다

2010.05.10
조회2,782

난....활발한성격이며,할말다하는성격이다...우울증아니다.......

앞전에도 난 판에쓴적있다..이제 긴말도적기싫다...

이번 석가탄신일 또 우리집에올려고하신다.그대식구들이..총 10명이다.

우리식구까지13명...

크리스마스3일.연말,신정...4일...우리집와서 죽치고 보냈으면 되지않았는가....

딸들은 시댁도안가고 항상 친정만오고.....

어버이날도 시댁갔더니..가만히 밥퍼는나에게 시누란사람은 욕을퍼붓고..

듣다듣다 나도 못참고 대판싸웠다. 이런집구석에서 도저히 못살겠다 싶어

이혼하자는소리도 내가 했더니..시누 나보구 이혼하란다..

마지막에는 나보고 미안하다하고 그순간 나도 잘지내보자했는데..

역시 시간이 지나니 맘에 상처가 깨끗이 치유되지않는다...

시댁에자주전화하란다..내주변에보면 나처럼 자주하는사람없다............

애보랴..아침에밥주면 집안청소하고 우는애달래가며 청소하다 전화할틈없고..

사정이야기하니 아침에일어나면 문안전화하란다.그리고저녁에한번

하루에두번하란다.......... 전화..훗..하면그만이다.

제발 쉬는날은 우리식구들도 시간좀 보내게해줬음좋것다..왜그걸 섭섭하게생각하는노친네...자기가 얼마나 살지몰라서 그런다고한다...그게벌써 몇년째냐....

당신이죽기전에 내가 죽는다........죽느니 이혼하는게낫다 생각들다가도

이혼해봐야 지들이 뭘알겠는다.내가죽어야 누구하나 충격받지.신랑이란놈도

답답하다.낸들아무리 짖어봤자 내편도안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죽을까..........아들때문에살아보자..눈물도흘려본다............

너무너무 힘들다..........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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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달아주신 댓글하나하나 잘읽어보았습니다.너무감사합니다.

비록 인터넷상이지만 제편이 되어주는사람이 있다니 눈물납니다...

힘이나고 용기가 나네요..

 

우시시댁은 만만찮은 성격이 아닙니다...제가 몇번엎어봤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너무컷고 모두들 너무 기가 쌔서 감당이 안됩니다.

우리식구들까지 대면한적도있었습니다..기가쌘 우리올케언니도

우리시댁은 감당이 안될거같다고 하더군요..제가 너무불쌍하다고..

답이없어요..엎어보니 제가 거만하고 자기들 무시해서 엎는다 생각하고

담번에 또 저를 못살게굽니다. 나를무시하니깐 저렇게 데든다 생각하고

 가만있지않겠다 이런식이죠..

댓글달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힘을 내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