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는 29살 남자사람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조금 두근거리는 일이 있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매일 아침 8시에 집에서 출발,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을 하고 저녁 7시 20분경 지하철을 이용해 퇴근합니다. 음.. 퇴근길.. 집앞 지하철에서 내리면 8시가 조금 넘는 시간인데요. 어두울 시간이죠. 지하철역에서 아파트까지 빠른도보로 5분정도 걸리는데 그 길은 인적이 매우 드믑니다.. 지하철 내린 사람들도 대부분 버스를 이용하고.. 그 길은 2~3사람만 다녀요. 제가 키가 매우 큰 편이라 보폭이 엄청 넓거든요, 걸음도 빠른편이고. 5개월 전쯤..? 나름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날 따라잡더니.. ; 앞서가더군요.. 키는 163cm쯤?의 조그만 학생같아보이는 여자분이 ??ㅋㅋ 왠지 따라잡힌게 자존심 상해서 나도 더 빨리 걸었는데.. 좀처럼 따라잡기 힘들더군요 ㅋㅋ 그분 거의 경보수준 ㅋㅋㅋ 아무튼, 쭉~ 의도치 않게 뒤따라(?) 가는데 헐랭, 같은 아파트 같은라인... 약간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같이 엘베 타고.. 그 여자분은 저보다 몇개층 일찍 내리더군요 ㅎㅎ 모.. 그냥 저런 귀여운아가씨가 우리아파트 사는가보다.. 하고 모 말았죠. 근데 그날 이후로 몇일에 한번씩 그 아가씨를 그 길에서 꼭 만나는거임 ㅎㅎ 항상 걸음 존니스트 빠름 ㅎㅎ 왠지.. 엘베 같이타고싶어서 나도 빨리 걷는데 왤케 안따라잡힘? ㅎㅎ -_-;; ㅋㅋ 아무튼 몇개월을 그렇게 몇일에 한번씩 같은 지하철 타고 같이 내려서 같이 걷고 같이 엘베타고 다녔음..;;ㅋㅋ 익숙해지니.. 나름 불편한것도 없어지고.. 그분도 내 존재를 아는지.. 내가 엘베에 조금 늦게 도착하면 닫히던 문 열어주시는 센스도 ㅎㅎ 그때 딱 한번 말은 못하고 고개 살짝 숙여서 감사의 인사를 했다는..ㅎㅎ 언젠가부터.. 그 아가씨의 옷차림 및 헤어스타일을 관찰하게되는..-_-; 변태 아님.. 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입으시는듯.. ㅋ~ 쫌 자세히 보니.. 아무리 캐주얼한 스타일만 입으셔도 외모에서 나오는 그 여성스러움.. 감출수가 없음~@! 원래 생머리였는데 한달전인가 파마하시고 ㅎㅎ 몇주전엔 머리핀 살짝 꼽았는데 너무 여성스럽고 이뻐보임 '-' 아무튼 시간은 그렇게 계속 흐르고.. 때는 저번주 수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그 아가씨를 지하철에서 봄!!! ( 꼭 내릴때 다되면 어디선가 나타남 ㅎ ) 아! 오늘도 눈정화 ㄳ ㅎㅎ 평소와 다름없이 뒤따라 걸음.. 흠, 왠지 오늘은.. 그 아가씨 평소보다 훨씬 이뻐보여서 같은 엘베 타기 부담스러움; 일부러 좀 천천히 따라가다가.. 그 아가씬 엘베로~ 나는 놀이터로 ㄱㄱ싱~ 잠깐 앉아서 SMK 1EA 하고.. 나 혼자 엘베 타고 올라감.. ~_~ (사실.. 놀이터에서 그 아가씨 집 배란다 창문 뚫어져라 봤다는.. ㅎㅎ 이유는 몰겠음) 괜히 마음 싱숭생숭... 요즘 내맘이 내맘이 아니야 '-' 두둥! 사건 당일!! 오늘도 만남! 일부러 천천히 걸음! 그 아가씨 아파트 입구 다다름! 난 후방 100M 지점! 그 아가씨.. 입구들어가면서 내쪽을 힐끗 쳐다봄! 헉, 왜 쳐다보지...? ( 괜히 온갖 상상 ) 아무튼 난 엘베 잡고 올라갈 시간 주고자 천천히 갔음.. 아파트 입구 앞에서 보니.. 자동으로 켜지는 입구등이 안켜져있네? ㅎㅎ 저렇게 빨리 꺼지나..? 아무튼.... 아파트 카드키 열고 들어갈라다 주변을 힐끗 둘러보니.. 헉.. 그 아가씨가.. 차뒤에 숨어서 날 지켜보고 있음.... ?-_-? 이것은 무슨일..? 마음은 솥뚜껑보고 놀란 가슴이지만.. 아무튼 담담한척.. 들어가 엘베를 보니 꼭대기에 있음..;; 젠장... 버튼 눌러놓고 기다리는데 왤케 느림???? 그때.. 헉.. 뒤에 문열리는 소리... 두근.. 두근..... 발자국소리... 헉헉헉... 뒤돌아볼수가 없음... 엘베 왤케 안와... 드디어 1층... 엘베 깊숙히 들어가 조심스레 뒤를 돌아보니... 그 아가씨 'ㅁ'; ㅎㅎㅎㅎ ... 아.. 이것은 이율배반..? 키작고.. 어려보이고... 귀엽기도한데.. 성숙하고 조신하고 여성스러워보이는건 머지.... 항상 옆모습.. 뒷모습만 보지만. 아무튼. 평소와 다름없이 나보다 몇개층 먼저 내림.. 으으으ㅡㅇㅁ~ .... 그 이후로 아직 못봤음. ^-^; 아... 이거 모죠? ㅎㅎ 아무것도 아닌건 아닌가요? 아무것도 아닌건가요..? ㅎㅎ ㅋㅋㅋ 제가 쫌..ㅋ 자뻑이 있나봄 ㅎㅎ 흐.. 29살 아저씨의... 오랫만의 그냥 가슴설렌 이야기 였습니다 ㅎㅎ 후기는 아마 없을듯 'ㅁ' 별거 아닐테니 ㅎㅎ 모두들~ 따뜻한 밤 ~ *! 352
아랫층 아가씨와 엘레베이터 안에서 '-'.. 헤헤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는 29살 남자사람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 조금 두근거리는 일이 있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매일 아침 8시에 집에서 출발,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을 하고
저녁 7시 20분경 지하철을 이용해 퇴근합니다.
음..
퇴근길.. 집앞 지하철에서 내리면 8시가 조금 넘는 시간인데요.
어두울 시간이죠.
지하철역에서 아파트까지 빠른도보로 5분정도 걸리는데
그 길은 인적이 매우 드믑니다..
지하철 내린 사람들도 대부분 버스를 이용하고.. 그 길은 2~3사람만 다녀요.
제가 키가 매우 큰 편이라 보폭이 엄청 넓거든요, 걸음도 빠른편이고.
5개월 전쯤..?
나름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날 따라잡더니.. ;
앞서가더군요..
키는 163cm쯤?의 조그만 학생같아보이는 여자분이 ??ㅋㅋ
왠지 따라잡힌게 자존심 상해서 나도 더 빨리 걸었는데.. 좀처럼 따라잡기 힘들더군요
ㅋㅋ 그분 거의 경보수준 ㅋㅋㅋ
아무튼, 쭉~ 의도치 않게 뒤따라(?) 가는데
헐랭,
같은 아파트 같은라인...
약간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같이 엘베 타고..
그 여자분은 저보다 몇개층 일찍 내리더군요 ㅎㅎ
모.. 그냥 저런 귀여운아가씨가 우리아파트 사는가보다.. 하고 모 말았죠.
근데 그날 이후로 몇일에 한번씩 그 아가씨를 그 길에서 꼭 만나는거임 ㅎㅎ
항상 걸음 존니스트 빠름 ㅎㅎ
왠지.. 엘베 같이타고싶어서 나도 빨리 걷는데 왤케 안따라잡힘? ㅎㅎ
-_-;;
ㅋㅋ
아무튼 몇개월을 그렇게 몇일에 한번씩 같은 지하철 타고 같이 내려서
같이 걷고 같이 엘베타고 다녔음..;;ㅋㅋ
익숙해지니.. 나름 불편한것도 없어지고..
그분도 내 존재를 아는지..
내가 엘베에 조금 늦게 도착하면 닫히던 문 열어주시는 센스도 ㅎㅎ
그때 딱 한번 말은 못하고 고개 살짝 숙여서 감사의 인사를 했다는..ㅎㅎ
언젠가부터.. 그 아가씨의 옷차림 및 헤어스타일을 관찰하게되는..-_-;
변태 아님..
주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입으시는듯..
ㅋ~
쫌 자세히 보니..
아무리 캐주얼한 스타일만 입으셔도
외모에서 나오는 그 여성스러움.. 감출수가 없음~@!
원래 생머리였는데 한달전인가 파마하시고 ㅎㅎ
몇주전엔 머리핀 살짝 꼽았는데 너무 여성스럽고 이뻐보임 '-'
아무튼 시간은 그렇게 계속 흐르고..
때는 저번주 수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그 아가씨를 지하철에서 봄!!! ( 꼭 내릴때 다되면 어디선가 나타남 ㅎ )
아! 오늘도 눈정화 ㄳ ㅎㅎ
평소와 다름없이 뒤따라 걸음..
흠, 왠지 오늘은.. 그 아가씨 평소보다 훨씬 이뻐보여서 같은 엘베 타기 부담스러움;
일부러 좀 천천히 따라가다가..
그 아가씬 엘베로~
나는 놀이터로 ㄱㄱ싱~
잠깐 앉아서 SMK 1EA 하고..
나 혼자 엘베 타고 올라감.. ~_~
(사실.. 놀이터에서 그 아가씨 집 배란다 창문 뚫어져라 봤다는.. ㅎㅎ 이유는 몰겠음)
괜히 마음 싱숭생숭...
요즘 내맘이 내맘이 아니야 '-'
두둥!
사건 당일!!
오늘도 만남!
일부러 천천히 걸음!
그 아가씨 아파트 입구 다다름!
난 후방 100M 지점!
그 아가씨.. 입구들어가면서 내쪽을 힐끗 쳐다봄!
헉, 왜 쳐다보지...? ( 괜히 온갖 상상 )
아무튼 난 엘베 잡고 올라갈 시간 주고자 천천히 갔음..
아파트 입구 앞에서 보니.. 자동으로 켜지는 입구등이 안켜져있네?
ㅎㅎ 저렇게 빨리 꺼지나..?
아무튼....
아파트 카드키 열고 들어갈라다 주변을 힐끗 둘러보니..
헉..
그 아가씨가.. 차뒤에 숨어서 날 지켜보고 있음.... ?-_-?
이것은 무슨일..?
마음은 솥뚜껑보고 놀란 가슴이지만..
아무튼 담담한척.. 들어가 엘베를 보니 꼭대기에 있음..;;
젠장... 버튼 눌러놓고 기다리는데 왤케 느림????
그때..
헉.. 뒤에 문열리는 소리...
두근.. 두근.....
발자국소리... 헉헉헉...
뒤돌아볼수가 없음...
엘베 왤케 안와...
드디어 1층...
엘베 깊숙히 들어가 조심스레 뒤를 돌아보니...
그 아가씨 'ㅁ'; ㅎㅎㅎㅎ
...
아..
이것은 이율배반..?
키작고.. 어려보이고... 귀엽기도한데..
성숙하고 조신하고 여성스러워보이는건 머지....
항상 옆모습.. 뒷모습만 보지만.
아무튼.
평소와 다름없이 나보다 몇개층 먼저 내림..
으으으ㅡㅇㅁ~
....
그 이후로 아직 못봤음. ^-^;
아... 이거 모죠? ㅎㅎ
아무것도 아닌건 아닌가요? 아무것도 아닌건가요..? ㅎㅎ
ㅋㅋㅋ
제가 쫌..ㅋ 자뻑이 있나봄 ㅎㅎ
흐..
29살 아저씨의...
오랫만의 그냥 가슴설렌 이야기 였습니다 ㅎㅎ
후기는 아마 없을듯 'ㅁ'
별거 아닐테니 ㅎㅎ
모두들~ 따뜻한 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