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톡톡을 사랑하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글을 쓸 때 항상 시작은 이렇게 해야 맞는거 같아요..톡커님들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햇수로 6년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같은 지역에서 쭈욱 지내다가 제가 1년 전에 회사 때문에 다른지역으로 오게 되었거든요.. 여기 오고 나서도 한달에 한번씩은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 고향으로 가서 만났었구요.. 멀리 떨어져 있게 되면 서로에 대한 믿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간단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구요.. 제가 궁금한 내용을 말해볼께요..오늘 남자친구가 직원들하고 저녁 먹으면서 간단하게 술 한잔하고 일찍 들어가겠다고연락이 왔었어요.. 남자친구가 건설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평소에도 술을 자주 마시거든요.. 1차 밥먹고 나서 2차 빠에 왔다고 이것만 마시고 일찍 가겠다고 했었는데..저는 그럼 술마시고 들어갈 때 꼭 전화 하라고 통화하고 나서 일찍 잠들었구요.그시간이 9시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토, 일 휴일 계속 근무하고 그래서 피곤했는지일찍 잠들었죠. 완전 기절한듯이 푹 잠들었어요..잠을 자던 도중에 불길? 불쾌? 한 꿈을 꾸게 되었는데 (무슨 꿈인지는 정확히 생각 안남) 자면서도 너무 기분이 나뻐서 잠을 확 깼거든요. 그 시간이 새벽 1시 반 쯤...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구나 생각하며.. 일찍 들어 간다고 해놓고 아직까지 연락없는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해봤어요..근데 전화를 하자마자 그냥 뚝 끊어 버리네요!? 어라? 뭐지? 집에가서 자고 있는건가?라고 생각 했다가 다시 전화를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전화를 받네요.. 나 : 뭐하고 있어? 아직도 집에 안들어 간거야?남친: 아니 지금 집에 들어가는중이야. 이제 거의 다 왔으니까 들어가서 연락할께 끊어. 통화를 하면서도 주위가 조용하고 거의 다왔다고 하니까 택시타고 들어가는 중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금방 연락한다는 사람이 연락이 또 없네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다시 전화 해봤습니다. 나 : 모야 집에 다왔다면서 연락도 안하고 모하는거야? ㅠㅠ남친: 집앞까지 왔는데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슈퍼 가는중이야나 : 잉? 그 시간에 그 동네 슈퍼 문 연 곳도 없자나..남친: 슈퍼 문 닫아서 편의점 걸어서 가는중이야 헐 맙소사 걷는 것도 싫어서 3보 이상 승차하는 사람이 그 시간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멀리 있는 편의점까지 걸어 간다는게 당연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 저는... 나 : 솔직히 말해라.. 지금 어디야? 남친: 나 실은 XX형이랑 빠에 왔어.. 이제 다 마셨으니까 금방 들어갈꺼야.나 : 지금이 몇신데? 오늘 일찍 들어간다며.. 지금 몇차까지 마신거야?남친: 지금 3차 빠에 왔어. 아까는 호프집 갔었고..나 : 엥? 아까 2차때 빠에 갔었다며? 호프는 뭐냐...남친: 실은 2차 빠에 갔었고 3차 단란 갔다가 4차로 빠에 왔어.. 이제 집에 갈꺼야 끊어.. 내가 말할려는 도중에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심..계속 연타로 거짓말 하는것도 모잘라서 전화까지 그냥 끊어 버리자 저 빡돌아서좀 기다리다가 다시 전화 했어요. 근데 전화 울리자마자 바로 받네요?술마시고 이러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속상했던 저는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뭐하는거냐고 술마시고 맨날 늦게 들어가고 거짓말까지 하고..그러던 중에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꼈어요!! 통화를 하는데... 정말 남자친구 말대로 빠에 있는거라면.. 전화도 울리자 마자 바로 받았으니까..노래소리나 사람들 말소리 같은게 들릴게 아니예요? 나 : 나 진짜 화났으니까 솔직하게 말해.. 지금 빠에 있는거 맞냐? 어느 빠인지 말해봐.남친: 실은.. XX에 있는 단란주점에 왔어..나 : 3차 단란주점 가고 4차 단란주점 또 갔냐? 그리고 단란주점이 왜 이렇게 조용해?남친 : 담배 필려고 밖에 나왔어 (담배 끊었다는 것도 구라임..? ㅡㅡ) 그리고 아까 처음에 집에 다 왔다고 뻥칠때도 주위가 조용 했었는데.. 분명 이상함.. 예전부터 술마시는 도중에 통화 한두번 해봤나 주위 소리만 들어도 단란주점인지 호프인지 빠인지 밖인지 웬만하면 구분이 되는데.. 계속 조용하다는 말은 지금까지 내내 계속 밖에 있었다는말? 안이상함? 말이 됨? 나 : 야!! 너 지금 완전 이상한거 아냐고?!?!?!? 장난하냐? 그럼 단란주점 간거 맞으면 안에 들어가서 노래소리라도 들려줘봐!!남친: (아무 소리안남) ........ 지금 노래 안부르고 직원들이랑 얘기중이라서 노래소리 안들릴꺼야. 나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빨리 들어가야 되니까 끊어. 이제 30분 안에 집에 갈꺼니까 나중에 연락할께.. 그리고 또 다시 끊긴 전화.. 고객님이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대답 뿐...그 단란주점에 손님이 니네밖에 없었나? 무슨 단란주점이 그렇게 조용하나?그리고 직원들이랑 술 마시면서 얘기할꺼면 술집에나 가지 단란주점에는 왜 갔나? 핸드폰까지 꺼놓는 개매너는 어디서 배웠나? 정말 뻘짓 안하고 양심 있는 인간이라면 중간에 화장실 가는척하고 핸드폰 켜서 전화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와~ 진짜 이 새퀴가 저 빡돌게 만들려고 작정을 했나 봐요.. 핸드폰은 계속 꺼져 있고..저 지금 정말 화나서 잠도 못자겠어요 ㅠㅠ 이거 도대체 뭐하는거죠? 처음 통화 할 때부터 남친 주위가 계속 조용 했었거든요..단란주점에 있었다면 노래소리 같은게 나거나 밖이라고 하면 바람소리가 나거나그러는게 당연할텐데 집안에서 통화하는듯 조용한 주위... 아 정말 장거리 연애라서 어떻게 확인 해 볼 방법도 없고.. 그저 답답하네요..사귀면서도 믿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전 남자친구한테 믿음 줄려고어딜 가든지 뭘 하든지 전화해서 알려주고 그랬었는데 남자친구는 그게 아닌가봐요..술자리가 잦은 편인데도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도 거의 없구요... 매번 이럴때마다 잘못했다고 다음부터 안그러겠다고 그러고 또 반복하고..-_-이제는 거짓말에다 핸드폰 꺼놓고 잠수까지.. 아.. 글은 다 쓴거 같은데 끝 마무리 어떻게 해야할지... 토커님들..ㅠㅠ남자친구가 도대체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걸까요? 제가 괜히 캐오바하면서 오해하는 걸까요? 이런 남자친구 계속 만나도 되는 될까요?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좀.. 답글로 부탁 드려요... ------------------------------------------------------------------------ 아~! 그리고 글 남기는 김에 하나 더 질문...위에서 말했듯이 남자친구가 건설회사에 다니다 보니 일주일에 세번이상은 술마시러 가거든요 ㅠㅠ (완전 격일음주.. 하루 쉬고 하루 술마시고..)술마시러 갈때마다 단란주점 가는것도 맘에 안들고.. (남친 본인은 단란주점 별로 안좋아하는데 회사 직원들 때문에 간다고 함. 개뻥 퉤) 그런데 그런 남자친구가 결혼하면 안그럴꺼라고 합니다..결혼하면 와이프, 아이 핑계로 술자리도 참석 안하고 집에도 일찍 들어 갈꺼라고..아직은 미혼이니까 핑계 댈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늦게까지 술자리에 있는거라고.. ㅡㅡ이 말을 믿으라고 하는건지.. 그 회사 직원들은 가족이 없어서 늦게까지 매일 술마시는거냐고..?!암튼 자주 술마시러 가는게 미안해서 그런지 자꾸 거짓말하고.. 거짓말 한거 걸려 놓고 선 나한테 미안하니까 걱정 끼치지 않게 할려고 일부러 날 위해 선의의 거짓말 한거라고 둘러대고.. 정말 눈물나게 고맙다 새꺄..ㅠㅠ덕분에 거짓말 다 잡아내는 추리의 달인 명탐정 됐음 ㄳ일찍 들어가겠다는 말을 하지 말던가.. 또 술마시러 가면 깜깜 무소식.. 자주 술마시러 가는것도 문제지만 연락도 잘 안한다는거...-_- 남자친구랑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 했었는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이런 남자랑 결혼한다면 정말 맘 고생 심하겠죠? ;;안그래도 타지에 나와 있어서 의지 할 사람도 없고 외롭고 힘든데..남자친구까지 이러니 정말 속상하네요.. 이제 잠도 못자겠음.. =_= 18
장거리 연애중인 남자친구가 수상해요..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톡톡을 사랑하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글을 쓸 때 항상 시작은 이렇게 해야 맞는거 같아요..
톡커님들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햇수로 6년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쭈욱 지내다가 제가 1년 전에 회사 때문에 다른지역으로 오게 되었거든요..
여기 오고 나서도 한달에 한번씩은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 고향으로 가서 만났었구요..
멀리 떨어져 있게 되면 서로에 대한 믿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간단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구요.. 제가 궁금한 내용을 말해볼께요..
오늘 남자친구가 직원들하고 저녁 먹으면서 간단하게 술 한잔하고 일찍 들어가겠다고
연락이 왔었어요.. 남자친구가 건설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평소에도 술을 자주 마시거든요.. 1차 밥먹고 나서 2차 빠에 왔다고 이것만 마시고 일찍 가겠다고 했었는데..
저는 그럼 술마시고 들어갈 때 꼭 전화 하라고 통화하고 나서 일찍 잠들었구요.
그시간이 9시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토, 일 휴일 계속 근무하고 그래서 피곤했는지
일찍 잠들었죠. 완전 기절한듯이 푹 잠들었어요..
잠을 자던 도중에 불길? 불쾌? 한 꿈을 꾸게 되었는데 (무슨 꿈인지는 정확히 생각 안남) 자면서도 너무 기분이 나뻐서 잠을 확 깼거든요. 그 시간이 새벽 1시 반 쯤...
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구나 생각하며.. 일찍 들어 간다고 해놓고 아직까지 연락없는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해봤어요..
근데 전화를 하자마자 그냥 뚝 끊어 버리네요!? 어라? 뭐지? 집에가서 자고 있는건가?
라고 생각 했다가 다시 전화를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전화를 받네요..
나 : 뭐하고 있어? 아직도 집에 안들어 간거야?
남친: 아니 지금 집에 들어가는중이야. 이제 거의 다 왔으니까 들어가서 연락할께 끊어.
통화를 하면서도 주위가 조용하고 거의 다왔다고 하니까 택시타고 들어가는 중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금방 연락한다는 사람이 연락이 또 없네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전화 해봤습니다.
나 : 모야 집에 다왔다면서 연락도 안하고 모하는거야? ㅠㅠ
남친: 집앞까지 왔는데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슈퍼 가는중이야
나 : 잉? 그 시간에 그 동네 슈퍼 문 연 곳도 없자나..
남친: 슈퍼 문 닫아서 편의점 걸어서 가는중이야
헐 맙소사 걷는 것도 싫어서 3보 이상 승차하는 사람이 그 시간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멀리 있는 편의점까지 걸어 간다는게 당연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 저는...
나 : 솔직히 말해라.. 지금 어디야?
남친: 나 실은 XX형이랑 빠에 왔어.. 이제 다 마셨으니까 금방 들어갈꺼야.
나 : 지금이 몇신데? 오늘 일찍 들어간다며.. 지금 몇차까지 마신거야?
남친: 지금 3차 빠에 왔어. 아까는 호프집 갔었고..
나 : 엥? 아까 2차때 빠에 갔었다며? 호프는 뭐냐...
남친: 실은 2차 빠에 갔었고 3차 단란 갔다가 4차로 빠에 왔어.. 이제 집에 갈꺼야 끊어..
내가 말할려는 도중에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심..
계속 연타로 거짓말 하는것도 모잘라서 전화까지 그냥 끊어 버리자 저 빡돌아서
좀 기다리다가 다시 전화 했어요. 근데 전화 울리자마자 바로 받네요?
술마시고 이러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속상했던 저는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뭐하는거냐고 술마시고 맨날 늦게 들어가고 거짓말까지 하고..
그러던 중에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꼈어요!! 통화를 하는데...
정말 남자친구 말대로 빠에 있는거라면.. 전화도 울리자 마자 바로 받았으니까..
노래소리나 사람들 말소리 같은게 들릴게 아니예요?
나 : 나 진짜 화났으니까 솔직하게 말해.. 지금 빠에 있는거 맞냐? 어느 빠인지 말해봐.
남친: 실은.. XX에 있는 단란주점에 왔어..
나 : 3차 단란주점 가고 4차 단란주점 또 갔냐? 그리고 단란주점이 왜 이렇게 조용해?
남친 : 담배 필려고 밖에 나왔어 (담배 끊었다는 것도 구라임..? ㅡㅡ)
그리고 아까 처음에 집에 다 왔다고 뻥칠때도 주위가 조용 했었는데..
분명 이상함.. 예전부터 술마시는 도중에 통화 한두번 해봤나 주위 소리만 들어도
단란주점인지 호프인지 빠인지 밖인지 웬만하면 구분이 되는데..
계속 조용하다는 말은 지금까지 내내 계속 밖에 있었다는말? 안이상함? 말이 됨?
나 : 야!! 너 지금 완전 이상한거 아냐고?!?!?!? 장난하냐?
그럼 단란주점 간거 맞으면 안에 들어가서 노래소리라도 들려줘봐!!
남친: (아무 소리안남) ........ 지금 노래 안부르고 직원들이랑 얘기중이라서
노래소리 안들릴꺼야. 나 직원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빨리 들어가야 되니까 끊어.
이제 30분 안에 집에 갈꺼니까 나중에 연락할께..
그리고 또 다시 끊긴 전화.. 고객님이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대답 뿐...
그 단란주점에 손님이 니네밖에 없었나? 무슨 단란주점이 그렇게 조용하나?
그리고 직원들이랑 술 마시면서 얘기할꺼면 술집에나 가지 단란주점에는 왜 갔나?
핸드폰까지 꺼놓는 개매너는 어디서 배웠나? 정말 뻘짓 안하고 양심 있는
인간이라면 중간에 화장실 가는척하고 핸드폰 켜서 전화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와~ 진짜 이 새퀴가 저 빡돌게 만들려고 작정을 했나 봐요.. 핸드폰은 계속 꺼져 있고..
저 지금 정말 화나서 잠도 못자겠어요 ㅠㅠ
이거 도대체 뭐하는거죠?
처음 통화 할 때부터 남친 주위가 계속 조용 했었거든요..
단란주점에 있었다면 노래소리 같은게 나거나 밖이라고 하면 바람소리가 나거나
그러는게 당연할텐데 집안에서 통화하는듯 조용한 주위...
아 정말 장거리 연애라서 어떻게 확인 해 볼 방법도 없고.. 그저 답답하네요..
사귀면서도 믿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전 남자친구한테 믿음 줄려고
어딜 가든지 뭘 하든지 전화해서 알려주고 그랬었는데 남자친구는 그게 아닌가봐요..
술자리가 잦은 편인데도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도 거의 없구요...
매번 이럴때마다 잘못했다고 다음부터 안그러겠다고 그러고 또 반복하고..-_-
이제는 거짓말에다 핸드폰 꺼놓고 잠수까지..
아.. 글은 다 쓴거 같은데 끝 마무리 어떻게 해야할지... 토커님들..ㅠㅠ
남자친구가 도대체 무슨짓을 하고 다니는걸까요?
제가 괜히 캐오바하면서 오해하는 걸까요?
이런 남자친구 계속 만나도 되는 될까요?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좀.. 답글로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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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글 남기는 김에 하나 더 질문...
위에서 말했듯이 남자친구가 건설회사에 다니다 보니 일주일에 세번이상은
술마시러 가거든요 ㅠㅠ (완전 격일음주.. 하루 쉬고 하루 술마시고..)
술마시러 갈때마다 단란주점 가는것도 맘에 안들고..
(남친 본인은 단란주점 별로 안좋아하는데 회사 직원들 때문에 간다고 함. 개뻥 퉤)
그런데 그런 남자친구가 결혼하면 안그럴꺼라고 합니다..
결혼하면 와이프, 아이 핑계로 술자리도 참석 안하고 집에도 일찍 들어 갈꺼라고..
아직은 미혼이니까 핑계 댈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늦게까지 술자리에 있는거라고.. ㅡㅡ
이 말을 믿으라고 하는건지..
그 회사 직원들은 가족이 없어서 늦게까지 매일 술마시는거냐고..?!
암튼 자주 술마시러 가는게 미안해서 그런지 자꾸 거짓말하고..
거짓말 한거 걸려 놓고 선 나한테 미안하니까 걱정 끼치지 않게 할려고 일부러
날 위해 선의의 거짓말 한거라고 둘러대고.. 정말 눈물나게 고맙다 새꺄..ㅠㅠ
덕분에 거짓말 다 잡아내는 추리의 달인 명탐정 됐음 ㄳ
일찍 들어가겠다는 말을 하지 말던가.. 또 술마시러 가면 깜깜 무소식..
자주 술마시러 가는것도 문제지만 연락도 잘 안한다는거...-_-
남자친구랑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 했었는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네요...
이런 남자랑 결혼한다면 정말 맘 고생 심하겠죠? ;;
안그래도 타지에 나와 있어서 의지 할 사람도 없고 외롭고 힘든데..
남자친구까지 이러니 정말 속상하네요.. 이제 잠도 못자겠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