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등교길에 버려진 아기고양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주워 온 제자가 있었다. 종일 교무실에서 울어대는 바람에 짜증이 해일처럼 밀려와 괴로워하던 선생님들도 제자들의 행복한 표정에 그냥 누그러지고 만다. 만화창작과 이름을 딴 '만창이' 욘석은 쉬는 시간마다 여학생들의 귀염과 사랑을 독차지하며 힘든 하루를 보냈겠지만 적어도 외로운 하루는 아니었으리라. 부디 탈없이 건강히 자랐으면... 2010. 5. 11만화창작과 교무실경기예술고등학교
교무실의 작은 천사
아침 등교길에 버려진 아기고양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주워 온 제자가 있었다.
종일 교무실에서 울어대는 바람에 짜증이 해일처럼 밀려와 괴로워하던 선생님들도
제자들의 행복한 표정에 그냥 누그러지고 만다.
만화창작과 이름을 딴 '만창이' 욘석은
쉬는 시간마다 여학생들의 귀염과 사랑을 독차지하며 힘든 하루를 보냈겠지만
적어도 외로운 하루는 아니었으리라.
부디 탈없이 건강히 자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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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1
만화창작과 교무실
경기예술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