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만에 리메이크된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에로틱스릴러 "하녀"이번엔 만드는 작품마다 칸에 초청받는 임상수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쟁쟁한 배우들과 전도연의 노출수위 등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숱한 기대를 받았다.전도연은 물론, 윤여정, 서우, 박지영 등 각각의 캐릭터들은 유일한 남자배우인 이정재의 존재감이 전혀 두드러지지 않을만큼 한없이강렬하고 풍부했다. 오죽하면 스토리보다도 캐릭터가 지나치게 앞서는 느낌마저 준다.욕망을 둘러싼 갈등과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권력이 밀폐된 공간에서 절묘하게 결합되었다. 파국을 향해 치닫는 서스펜스가 내가 느낀 사상 최고의 오금을 저릴만한 충격적 결말로 표현됐다.다소 무거운 소재지만 중간중간 위트가 빛을 발하며, 임상수 감독의전작들처럼 단지 재미없는 시상식용 영화는 분명 아니올시다다.하녀. 뜻하지않게 재밌는 작품을 발견한 기분이다. ┏05.11 20:00 ┃서면 롯데시네마 "무료시사회" ┃곽 :★★★★☆┃서 :★★★★┗05.13 개봉예정- 2010年.11th.
하녀
50년만에 리메이크된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에로틱스릴러 "하녀"
이번엔 만드는 작품마다 칸에 초청받는 임상수 감독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쟁쟁한 배우들과 전도연의 노출수위 등으로 제작단계에서
부터 숱한 기대를 받았다.
전도연은 물론, 윤여정, 서우, 박지영 등 각각의 캐릭터들은 유일한
남자배우인 이정재의 존재감이 전혀 두드러지지 않을만큼 한없이
강렬하고 풍부했다. 오죽하면 스토리보다도 캐릭터가 지나치게 앞
서는 느낌마저 준다.
욕망을 둘러싼 갈등과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권력이 밀폐된 공
간에서 절묘하게 결합되었다. 파국을 향해 치닫는 서스펜스가 내가
느낀 사상 최고의 오금을 저릴만한 충격적 결말로 표현됐다.
다소 무거운 소재지만 중간중간 위트가 빛을 발하며, 임상수 감독의
전작들처럼 단지 재미없는 시상식용 영화는 분명 아니올시다다.
하녀. 뜻하지않게 재밌는 작품을 발견한 기분이다.
┏05.11 20:00
┃서면 롯데시네마 "무료시사회"
┃곽 :★★★★☆
┃서 :★★★★
┗05.13 개봉예정
- 2010年.11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