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최근 영국 공무원 6000명을 대상으로 야근과 심장병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하루에 10~12시간 정도 정기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위험이 60% 정도 커진다고 소개했다.
또 유럽심장저널 온라인판으로 출간된 이번 연구결과에서 하루 3∼4시간 정도의 야근은 흡연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과 비슷하게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지나친 야근이 심장병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의 발병률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3∼4시간의 야근이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선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야근을 많이 할수록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시간이 적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위험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일 중심적인 사람들의 성격을 조사한 결과 다른 사람에 비해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거나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우울증을 앓는 경향이 있어 이것이 심장병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구에 기금을 제공한 영국 심장재단의 케이시 로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의 직업환경이 심장병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심장병 위험을 줄이려면 야근 시간을 줄이는 게 가장 좋다”며 “그럴 수 없다면 점심시간 때 산책을 즐기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간식으로 과자 대신 과일 먹기 정도만 실천해도 위험이 대폭 낮아진다”고 조언했다.
야근 자주하면 심장병 위험 커진다(또 퍼옴)
야근을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최근 영국 공무원 6000명을 대상으로 야근과 심장병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하루에 10~12시간 정도 정기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위험이 60% 정도 커진다고 소개했다.
또 유럽심장저널 온라인판으로 출간된 이번 연구결과에서 하루 3∼4시간 정도의 야근은 흡연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과 비슷하게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지나친 야근이 심장병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의 발병률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3∼4시간의 야근이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선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야근을 많이 할수록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시간이 적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위험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일 중심적인 사람들의 성격을 조사한 결과 다른 사람에 비해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거나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우울증을 앓는 경향이 있어 이것이 심장병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구에 기금을 제공한 영국 심장재단의 케이시 로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의 직업환경이 심장병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심장병 위험을 줄이려면 야근 시간을 줄이는 게 가장 좋다”며 “그럴 수 없다면 점심시간 때 산책을 즐기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간식으로 과자 대신 과일 먹기 정도만 실천해도 위험이 대폭 낮아진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