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는 엄마를 통해서 '효도'를 하려고 한다.왜 그러는 걸까.대부분 모든 남자들은 효도 셀프를 안하고,부인에게 시키려고 하는걸까? 그러는 정작장인어른, 장모님께 제대로 효도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며느리는 '시부모를 모셔야 한다' 라는법은 어디서 정해진것이며딸자식은 모시면 안되는 걸까? 그렇다면 딸만 있는 집은?본인들은 며느리를 종처럼 부려먹는게 당연한거고,며느리가 본인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면'인간말종', '못된며느리'인걸까. 며느리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은 사람이 아닌걸까?며느리도 인격이 있다. 사람이다.자기한테 잘하는 사람한테는 잘하고 싶고,자기한테 못하는 사람한테는 못하고 싶은건데-왜 자꾸 시집에서는 본인들은 못하면서며느리의 끝없는 희생을 강요하는 것일까.며느리의 도리는 어디서 생겨난 걸까?며느리에 대한 권한, 대우 따위는 저버려놓고왜 며느리의 의무만 내세우는 걸까?이게 정당한걸까? 이게 좋은 관습인걸까? 우리 엄마가 측은하다.몇십년 고생했고, 그 고생한 댓가는온갖 지병들인데- 이제 조금 살만한것도 아닌 견딜만 하니떡하니 '나를 모셔라', '나의 부모를 모셔라' 하는건 아니지 않나?정작 본인들의 핏줄이고 본인들의 자식이면서왜 자식들한테 정당하게 요구하지 못하고왜 며느리한테 요구를 하는 것일까? 자기들도 딸자식 있으면서제발 당신네 딸들도 따아아악며느리 도리 운운하며 개같이 일시키는그런 집안에 시집가서하루라도 눈물바람 안지고 사는 날 없는 딸 보며고통스럽게 한번 살아봤음 좋겠네요. 저희 엄마를 보면서 늘 다짐하죠.'저렇게 희생하지말자. 희생했더니 더 큰희생을 요구한다'라고요.친가를 보면 지금껏 잘살때는 쳐다보지도 않더니쫄딱 망하더니 이제 친하게 지내자는 그 이중성에 토가 나올지경이에요. 너무 답답하고 먹먹해서 썼어요저희 세대때는 더이상 시댁때문에 마음고생하는 일 없었음 좋겠어요. 휴...15
왜 며느리 의무만 내세우고, 대우는 안해주는거냐!
우리아빠는 엄마를 통해서 '효도'를 하려고 한다.
왜 그러는 걸까.
대부분 모든 남자들은 효도 셀프를 안하고,
부인에게 시키려고 하는걸까?
그러는 정작
장인어른, 장모님께 제대로 효도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며느리는 '시부모를 모셔야 한다' 라는
법은 어디서 정해진것이며
딸자식은 모시면 안되는 걸까? 그렇다면 딸만 있는 집은?
본인들은 며느리를 종처럼 부려먹는게 당연한거고,
며느리가 본인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인간말종', '못된며느리'인걸까.
며느리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은 사람이 아닌걸까?
며느리도 인격이 있다. 사람이다.
자기한테 잘하는 사람한테는 잘하고 싶고,
자기한테 못하는 사람한테는 못하고 싶은건데-
왜 자꾸 시집에서는 본인들은 못하면서
며느리의 끝없는 희생을 강요하는 것일까.
며느리의 도리는 어디서 생겨난 걸까?
며느리에 대한 권한, 대우 따위는 저버려놓고
왜 며느리의 의무만 내세우는 걸까?
이게 정당한걸까? 이게 좋은 관습인걸까?
우리 엄마가 측은하다.
몇십년 고생했고, 그 고생한 댓가는
온갖 지병들인데-
이제 조금 살만한것도 아닌 견딜만 하니
떡하니 '나를 모셔라', '나의 부모를 모셔라' 하는건 아니지 않나?
정작 본인들의 핏줄이고 본인들의 자식이면서
왜 자식들한테 정당하게 요구하지 못하고
왜 며느리한테 요구를 하는 것일까?
자기들도 딸자식 있으면서
제발 당신네 딸들도 따아아악
며느리 도리 운운하며 개같이 일시키는
그런 집안에 시집가서
하루라도 눈물바람 안지고 사는 날 없는 딸 보며
고통스럽게 한번 살아봤음 좋겠네요.
저희 엄마를 보면서 늘 다짐하죠.
'저렇게 희생하지말자. 희생했더니 더 큰희생을 요구한다'라고요.
친가를 보면 지금껏 잘살때는 쳐다보지도 않더니
쫄딱 망하더니 이제 친하게 지내자는 그 이중성에 토가 나올지경이에요.
너무 답답하고 먹먹해서 썼어요
저희 세대때는 더이상 시댁때문에 마음고생하는 일 없었음 좋겠어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