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그린 코미디 영화 <자살관광버스>

마늘2010.05.13
조회405

 

 

 

 

 

 

 

 

<자살관광버스>

이 영화, 제목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1998년에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살하는 사람들을 소재로 하는 영화입니다.

왠지 우울해지는 일본영화입니다.

감독은 히로시 시미즈입니다.

1993년에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인 <소나티네>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키즈리턴>과 <하나비>의 조감독도 맡았습니다.

기타노 다케시는 좋아하는 일본 감독입니다.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들을 떠올려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 버튼을 누릅니다.

 

 

 

 

 

 

 

 

 

 

 

 

 

 

 

 

엉뚱함이 좋은 영화입니다.

자살을 하러 가는 사람들이지만 삶에 대한 애착은 강합니다.

영화의 템포는 느립니다.

담담하고 진지한 연기들이 입가에 미소를 띄게 만들어 줍니다.

주연인 단칸은 <용의자X의  헌신>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입니다.

 

 

 

 

 

 

 

 

 

 

 

 

면도칼로 이닦기보다 바늘로 눈 후비기가 더 아플듯 합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가벼운 코미디 영화지만 마음에는 무겁게 와닿습니다.

마지막의 반전도 즐겁지만 울컥합니다.

오래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마좋영리에 올려놓습니다.

마늘의 좋아하는 영화 리스트의 줄임말입니다.

내일 무슨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오늘을 즐겨야 합니다.

핸드폰을 듭니다.

치킨집에 치킨 한마리를 주문합니다.

냉장고에서 맥주도 꺼냅니다.

다이어트는 없을지도 모르는 내일로 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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