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서명 부탁드립니다!!!

. 2010.05.14
조회1,329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끝자락에 어느 한 여고를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저희 학교 학생들은 근현대사 수행평가로 지난 5월5일 수요집회를 직접 참여하고 왔습니다. (수요집회는 매주 수요일 12시에 시작합니다)

현재 일본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저지른 잘못에 대해 아무런 배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항의하여 위안부 할머니들께서는 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시고 계십니다. 이 집회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 번도 거른 적 없이 19여년간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한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오랫동안 시위를 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대학교 동아리 단체, 고등학교동아리, 외국인, 가족끼리 오신분들 등 정말 많은 분들이 수요집회를 참여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한 여대생의 자유발언을 듣기도 했고, 대학교동아리에서 준비한 퍼포먼스를 보기도 했습니다.

할머니 분들께서는 " 우리를 생각해주고, 알아주는 것은 대한민국의 학생들밖에 없다..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학생들이 열심히 배워서 우리가 세상을 떠나면 열심히 싸워달라.."고 말씀하셨고,

또 다른 할머니께서는 "너무 아팠어요 조금만 아팠으면 괜찮았을텐데 너무 아팠어요 내 속이 너무 아팠어요 우리는 저들의 사과와 배상을 받으면 되겠지만 한국정부도, 일본정부도 아무런 대책없이 묵묵부답이다"라고 하셨고, 몇몇 할머니 분들은 처음에 이 위안부 문제를 TV에 나와서 모자이크로 안한채로 밝혔을 당시, 자식들이 창피하다면서 자식과의 왕래가 끊키셨다는 할머니들도 계셨다고 하셨어요.이러한 말을 들은  저희는 눈시울이 붉어질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수요시위가 끝나고 할머니들과 말씀을 조금나누었는데 정말 열심히 배워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을 믿는다고 하셨습니다..하지만 위안부 문제를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학생들도 많고 대부분의 학생들은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기회를 통해 많은분들이 이점에대해 더 많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위안부할머니들께서는 나라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최소13살부터 19살까지.. 꽃다운 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가 하루에 최대 120명 정도의 일본군을 상대 했다고 합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우리 학생들도 이런 슬픈 역사와 현재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1%! 50만명의 서명운동은 일본정부에 전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관심이 많이 부족해 50만명의 서명을 채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본에 있는 현지인들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120만명 서명을 이미 끝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네이트온 판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이런 뜻 깊은 일에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부탁의 글을 써보았습니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일본이 책임을 지고 사과와 배상을 해야한다는 것을 의회에서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물론 일본쪽에서는 묵묵부답입니다.

많은 위안부할머님들이 세상을 떠나시고 남은 분들이 얼마 안 계신 상태이며, 일본은 할머니들이 얼른 돌아시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그럼 다 끝난다고 생각하니깐요.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할머님들의 요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정성이 담긴 서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요집회에 외국인들도 와서 관심을 가지는데..저희는 한국인으로써 외국인보다 더 관심을 갖아야 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야 할 분들이잖아요.

아직도 대한민국이 살만한 나라구나,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개념많으신 분들이 많다라는 것을 보여주세요. 부탁드려요!

 

http://www.womenandwar.net/japan_lawsig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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