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는 돈버는 기계?

공짜밥2010.05.14
조회229

정말 열받고 짜증나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은 입사 2년후면 자동으로 퇴사되는 그런 곳입니다...

h마트라고...암튼 그곳을 들어가기 위해선 절차를 인성검사라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백화점도 아니면서 까다롭긴 정말 까다롭습니다..

근데 그 인성검사가 생각보다 좀 어렵습니다...저도 2번의 낙방을 했거든요...

순전히 운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2번째 낙방하던날...우리 엄마 하시는 한마디는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겁니다...

전 솔직히 싫지만 엄마랑 길게 대화하기 싫어서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생각같아선 그만 두더라도 10일정도는 쉬고 싶지만 그 말하면 엄마가 집에 놀면 뭐하거냐고 면박줄거 같아서 그 말도 속으로 삼키고 말았네요...ㅠ.ㅠ

맏이는 돈버는 기계인가 봅니다....전에도 제가 백화점을 2년간 일하고 퇴사를 했는데

퇴사한지 겨우 1주일밖에 안됐는데도...사람을 들들볶기 시작합니다...

일은 언제 알아볼거냐고...속으론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난 언제까지 엄마한테 치여서 살아야 하나하는 생각때문에....

울엄마...나는 100번 시험쳐도 100번 다떨어진다 하며 안좋은 소리는 골라서 잘합니다...

시험치기 하루전에도 분명히 떨어진다고 장담하셨고...당일날도 아예떨어졌다고 생각하라더군요...그게 시험치는 딸한테 할소립니까?

말이라도 열심히 해서 잘하고 와라....이러면 안되는 거랍니까?

저요..나름대로 착한딸되려고 노력했습니다...그런데 이제는 힘이드네요...

맏이여러분....여러분들은 어떤생활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