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화를 말씀드려야겠군요,ㅋ 솔직히 얼굴로 평가해서는 안되는거죠,ㅋ 놀려서도 안되구요. 하지만 사람이고 젊은 남자인지라. 그건 어쩔수 없더군요,ㅋ
2달전이었습니다 ㅋㅋ 제가 자취하는데요 제칭구랑 그 담날 야구장 가기로 해서 우리집와서 자게되엇어요 근데 한칭구놈이 갑자기 못가게되어 어쩔수 없이 담주로 미루게 되엇죠ㅋ 뭐 할일도 없고 해서 전 부족한잠을 더 자기로 하고 칭구놈은 컴터를 하겟다는 겁니다. 그러다 1시간흘럿을까요,.제칭구가 절깨우더군요 심심해서 버x버x에서 채팅을 햇는데 2명을 건졋다는겁니다.ㅋㅋㅋ 전 갑자기 잠이 확깨더라구요 ㅋ
사실 여자칭구가 있긴하지만 그날 학교에서 어딜갓엇고 제가 칭구끼리 야구장가는걸로 알고 잇엇기 떄문에 잘됫다 싶엇죠 ㅋ 그래서 바로 콜!! 하며 만나기로 햇습니다. 그전에 혹시 아는사람일까 싶어 꼬치꼬치 물어 만나도 되겟다 싶엇습니다.
제칭구가 채팅으로 한명이랑 친해져서 전 어쩔수없이 다른한명과 커플을 맺어야햇는데요. 여기서 제가뭔가를 느꼇어야햇습니다.ㅠ 저희는 꽃단장후
차를 타고 저희동네에서 좀 떨어진곳에서 만나기로 햇고 시간이 흘러 그녀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둘이 지금 볼일이 있어 따로 올거 같다더군요,.
그러더니 제칭구가 칭구야 우리도 그냥 따로 만나서 재밋게 놀자, 하더니 다른녀의 휴대폰을 알려주고 차에내려 친해진 여잘 만나러 간겁니다.;;
전 고민하다가 그래 잘됫다 싶어 그러는찰나에 휴대폰벨이 울렷어요,.목소리가 정말 애교있고 이뻣습니다. 10분간 통화하면서 만날장소정하고 데이트코스도 정햇습니다. 오빠 오빠 이러는데 죽는줄알앗죠.
끊기전.,그녀가 하는말...오빠 나 좀 뚱뚱한편인데. 이러는거에요; 전 여자들이 다 그렇듯 조금 살쪄도 나뚱뚱해 이런분들많이 봣기 떄문에 전 첨봐서 예민한가보다 싶엇죠 그래서 괜찮아 ㅋㅋ 오빠 마른여자 싫어해 ㅋㅋㅋ 이러며 전 목적은 다른것이 떄문에 빨리 보자고 햇습니다.
시간이 흘러 약속장소인 터미널로 왓습니다.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기로 햇구요, 전 터미널안으로 들어오니 무척 떨리더군요, 와 이렇게 금방만나기도 하는구나,.,ㅋㅋ 하면서 전화목소리가 귀에 맴돌고 그 목소리처럼 귀여운얼굴을 상상햇습니다...
전방에 화장실 푯말이 보엿고 전 점점가까이 가고 있었습니다...그 앞에 그냥 평범하게 몇명서 있엇습니다. 전 가면서 누굴까 누굴까...하고 다가갓죠..일부러 전화를 안햇습니다..ㅋㅋ
그러다가........약 10m앞에두고 전 보고..말앗어요... 스치듯 보앗죠, 인터넷상에서 오크녀 오크녀 이러는 말 많이 들엇는데. 제눈에 아니 제 24년인생에서 이런여자는 처음봤습니다. 그런여자가 화장실안으로 잽싸게 쏙 들어가던군요,
전 속으로 웃으며 아닐거야;;; 라고 제빨리 자기합리화하기 시작햇어요.. 그러다 화장실 입구까지 도달햇고 전화를 걸엇습니다...안받더군요.. 또 걸엇습니다...그 귀여운 목소리가 받앗어요. 전물엇죠
어디야?? 나 화장실 앞에 왓는데...
나두 거기야 ㅋㅋ ..(웃더군요)
소름이 끼쳣어요... 안좋은예감은 적중한다죠?? 그리고 전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어디 안보이는데...혹시........... 화장실 안이야???
웅...
전 두다리가 군대잇을때 행군 도착전 휴식시간끝나고 출발할때처럼 말을 안듣기 시작합니다.
벼락맞은거 처럼요. 멍하니 ....정말 뒷통수를 해머로 찍어내린거 같앗어요, 그때 도망쳐서야하는건데 두다리가 떨어지지않는것입니다.; 그녀가 나왓어요 절 어떻케 알아봣는지 저에게 오더군요. 정말 마주보고 볼수 없는 얼굴이엇어요
그녀말대로 정말 뚱뚱햇고 여드름도 나잇엇고 눈은 프로게이머 김정우의 눈이 생각나더군요.
와 이런얼굴을 내가 가까이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혹시...xxx오빠세요??
어?? 어어; 잠깐만...
전 황급히 칭구에게 전화를 걸엇죠...이새키도 첨 걸엇을때 안받더군요. 다시 걸엇죠..손도 떨리기 시작햇어요..그러다 받앗습니다. 욕부터 나오더군요. 시발아 뒤지고싶냐.;; xxx ㅌxㅌxㅌ ㅌㅌxㅌxㅌxㅌ 전 조용히 속사포로 욕을 하기 시작햇습니다.
칭구는 당황햇는지..
왜그래?? 임마 ;; 만낫냐??
전 그녀를 본느낌을 다 말해주엇고 칭구는 숨넘어가듯 웃는것입니다. 나중에 봣지만 그 칭구가 만난여자는 정말 술집에서 에이급으로 볼만한 정말 미인이엇습니다.ㅠ
칭구가 금방전화한다며 전화를 끊고 다시 칭구에게 전화가 왓습니다/.
그여자를 부탁좀 한다는것입니다. 그 사정을 얘기하면 좀긴데 간단히 말하자면. 이 두여자가 고등학교때 친한친구인데;성인된후 대학교따로가면서 이 뚱뚱한녀가 놀러왓더군요, 그러다 채팅을 햇고 그 미인이 무슨이윤지 따로 만나자고 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면 그 뚱뚱녀 혼자 두기 미안하다고 부탁좀 한다는것입니다.
전 오만가지 생각이 들엇어요 ㅋㅋㅋ 내가 미쳣지..내 여자칭구를 두고 ㅅㅂ 난 벌받는거야 ㅠㅠㅠ 속으로 제여자칭구이름을 대고 사랑한다고 수백번 외친거 같습니다.
너무 보고싶고 감사하더라구요..ㅠㅠ 그때 아 그녀 어딧지??라고 생각이든순간
그 뚱뚱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휴대폰 만지작거리며 저 멀리서 기다리고 잇더라구요. 제가 무의식적으로 멀리 떨어지면서 통화햇나봅니다.. 여기서 이말하기 뭐하지만 제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좀 많앗어요. 얼굴이나 스타일면에서 남들에게 비교해도 비쥬얼면에서 괜찮앗거든요,. 회사도 일찍들어갓구요.
근데 제칭구는 아직 제대로 여잘 안만나보고 부탁한다는 목소리를 듣자 오늘 하루 칭구를 위해 희생해보자라는 용기 나기 시작햇습니다.
그리고 전 그 뚱뚱녀에게 ..다가가면서 손을 휘저으며 입만 움직이며 나가자 라는 의사을 보냇습니다. 그녀가 알아듣고 뒤따라 나왓죠,.
전 차에타면 둘만잇으니깐 괜찮겟다 싶어 얼른 차쪽으로 갓습니다. 그러다 좀심한가 싶어 속도를낮춰 거리를 좁혀 같이 걸어갓습니다.
일단 오빠차에 타자 타서 어디갈지 얘기하자
차에 탓고 이런저런 얘기를 햇습니다. 정말 얼굴에 맞지않는 목소리라 눈은 딴곳을 보며 목소리로
느꼇습니다. 귀엽다...귀엽다...
전 여자 칭구 잇는걸 솔직히 얘기 해줫고 서로 어떤걸 하는지 어디에 사는지 등등 기본적인걸
공유한후 점심이 지난후라 밥먹으러 가기로 햇습니다.
해장국집에 들어갓어요, 거기가서 뼈다귀 해장국을 시키고 먹기 시작햇죠, 그떄 느낀게
거긴 우리 지역에서 꽤 유명한 집인데.아차 싶엇죠;; 제가 습관적으로 거기로 차를 몰앗나봐요
거기서도 얘기를 나눳죠, 그녀는 말을 하고 전 끄덕이고..그녀는 묻고 전끄덕이고..
그러다 그녀가 갑자기 중간에 화장실 간다며 일어섯습니다 . 전 그래 갓다와라고 하고
칭구에게 재밋냐?? 라는 문자를 보내고 혼자서 먹기시작햇어요
그리고 다른칭구에게 연락해 전화오게끔해서 급한일인것처럼 나갈까...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그러다 지진이 일어난것처럼 식당거실이 울리더군요, 어릴때 티비보면서 누울때 아버지가 왓다갓다
하는 장면이 떠올랏어요,
쿵 쿵 쿵 그녀가 화장실에서 오는 소리엿습니다..아니 그런 울림이엇습니다. 앉을때도 아줌마처럼 에휴 하며
두달전에 있엇던일을 회상하며..(오크뚱녀.;)성격좋은여자
제 일화를 말씀드려야겠군요,ㅋ
솔직히 얼굴로 평가해서는 안되는거죠,ㅋ 놀려서도 안되구요.
하지만 사람이고 젊은 남자인지라. 그건 어쩔수 없더군요,ㅋ
2달전이었습니다 ㅋㅋ 제가 자취하는데요 제칭구랑 그 담날 야구장 가기로 해서 우리집와서 자게되엇어요
근데 한칭구놈이 갑자기 못가게되어 어쩔수 없이 담주로 미루게 되엇죠ㅋ 뭐 할일도 없고 해서
전 부족한잠을 더 자기로 하고 칭구놈은 컴터를 하겟다는 겁니다.
그러다 1시간흘럿을까요,.제칭구가 절깨우더군요 심심해서 버x버x에서 채팅을 햇는데 2명을 건졋다는겁니다.ㅋㅋㅋ 전 갑자기 잠이 확깨더라구요 ㅋ
사실 여자칭구가 있긴하지만 그날 학교에서 어딜갓엇고 제가 칭구끼리 야구장가는걸로 알고 잇엇기 떄문에
잘됫다 싶엇죠 ㅋ 그래서 바로 콜!! 하며 만나기로 햇습니다.
그전에 혹시 아는사람일까 싶어 꼬치꼬치 물어 만나도 되겟다 싶엇습니다.
제칭구가 채팅으로 한명이랑 친해져서 전 어쩔수없이 다른한명과 커플을 맺어야햇는데요.
여기서 제가뭔가를 느꼇어야햇습니다.ㅠ 저희는 꽃단장후
차를 타고 저희동네에서 좀 떨어진곳에서 만나기로
햇고 시간이 흘러 그녀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둘이 지금 볼일이 있어 따로 올거 같다더군요,.
그러더니 제칭구가 칭구야 우리도 그냥 따로 만나서 재밋게 놀자, 하더니 다른녀의 휴대폰을 알려주고
차에내려 친해진 여잘 만나러 간겁니다.;;
전 고민하다가 그래 잘됫다 싶어 그러는찰나에 휴대폰벨이 울렷어요,.목소리가 정말 애교있고 이뻣습니다.
10분간 통화하면서 만날장소정하고 데이트코스도 정햇습니다. 오빠 오빠 이러는데 죽는줄알앗죠.
끊기전.,그녀가 하는말...오빠 나 좀 뚱뚱한편인데. 이러는거에요;
전 여자들이 다 그렇듯 조금 살쪄도 나뚱뚱해 이런분들많이 봣기 떄문에 전 첨봐서 예민한가보다 싶엇죠
그래서 괜찮아 ㅋㅋ 오빠 마른여자 싫어해 ㅋㅋㅋ 이러며 전 목적은 다른것이 떄문에 빨리 보자고 햇습니다.
시간이 흘러 약속장소인 터미널로 왓습니다.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기로 햇구요,
전 터미널안으로 들어오니 무척 떨리더군요, 와 이렇게 금방만나기도 하는구나,.,ㅋㅋ 하면서
전화목소리가 귀에 맴돌고 그 목소리처럼 귀여운얼굴을 상상햇습니다...
전방에 화장실 푯말이 보엿고 전 점점가까이 가고 있었습니다...그 앞에 그냥 평범하게 몇명서 있엇습니다.
전 가면서 누굴까 누굴까...하고 다가갓죠..일부러 전화를 안햇습니다..ㅋㅋ
그러다가........약 10m앞에두고 전 보고..말앗어요... 스치듯 보앗죠,
인터넷상에서 오크녀 오크녀 이러는 말 많이 들엇는데. 제눈에 아니 제 24년인생에서 이런여자는
처음봤습니다. 그런여자가 화장실안으로 잽싸게 쏙 들어가던군요,
전 속으로 웃으며 아닐거야;;; 라고 제빨리 자기합리화하기 시작햇어요..
그러다 화장실 입구까지 도달햇고 전화를 걸엇습니다...안받더군요..
또 걸엇습니다...그 귀여운 목소리가 받앗어요. 전물엇죠
어디야?? 나 화장실 앞에 왓는데...
나두 거기야 ㅋㅋ ..(웃더군요)
소름이 끼쳣어요... 안좋은예감은 적중한다죠?? 그리고 전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어디 안보이는데...혹시........... 화장실 안이야???
웅...
전 두다리가 군대잇을때 행군 도착전 휴식시간끝나고 출발할때처럼 말을 안듣기 시작합니다.
벼락맞은거 처럼요. 멍하니 ....정말 뒷통수를 해머로 찍어내린거 같앗어요,
그때 도망쳐서야하는건데 두다리가 떨어지지않는것입니다.;
그녀가 나왓어요 절 어떻케 알아봣는지 저에게 오더군요. 정말 마주보고 볼수 없는 얼굴이엇어요
그녀말대로 정말 뚱뚱햇고 여드름도 나잇엇고 눈은 프로게이머 김정우의 눈이 생각나더군요.
와 이런얼굴을 내가 가까이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혹시...xxx오빠세요??
어?? 어어; 잠깐만...
전 황급히 칭구에게 전화를 걸엇죠...이새키도 첨 걸엇을때 안받더군요.
다시 걸엇죠..손도 떨리기 시작햇어요..그러다 받앗습니다.
욕부터 나오더군요. 시발아 뒤지고싶냐.;; xxx ㅌxㅌxㅌ ㅌㅌxㅌxㅌxㅌ 전 조용히 속사포로 욕을
하기 시작햇습니다.
칭구는 당황햇는지..
왜그래?? 임마 ;; 만낫냐??
전 그녀를 본느낌을 다 말해주엇고 칭구는 숨넘어가듯 웃는것입니다.
나중에 봣지만 그 칭구가 만난여자는 정말 술집에서 에이급으로 볼만한
정말 미인이엇습니다.ㅠ
칭구가 금방전화한다며 전화를 끊고 다시 칭구에게 전화가 왓습니다/.
그여자를 부탁좀 한다는것입니다. 그 사정을 얘기하면 좀긴데
간단히 말하자면. 이 두여자가 고등학교때 친한친구인데;성인된후 대학교따로가면서
이 뚱뚱한녀가 놀러왓더군요,
그러다 채팅을 햇고 그 미인이 무슨이윤지 따로 만나자고 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면 그 뚱뚱녀 혼자 두기 미안하다고 부탁좀 한다는것입니다.
전 오만가지 생각이 들엇어요 ㅋㅋㅋ 내가 미쳣지..내 여자칭구를 두고 ㅅㅂ
난 벌받는거야 ㅠㅠㅠ 속으로 제여자칭구이름을 대고 사랑한다고 수백번 외친거 같습니다.
너무 보고싶고 감사하더라구요..ㅠㅠ
그때 아 그녀 어딧지??라고 생각이든순간
그 뚱뚱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휴대폰 만지작거리며 저 멀리서 기다리고 잇더라구요.
제가 무의식적으로 멀리 떨어지면서 통화햇나봅니다..
여기서 이말하기 뭐하지만 제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좀 많앗어요. 얼굴이나 스타일면에서
남들에게 비교해도 비쥬얼면에서 괜찮앗거든요,. 회사도 일찍들어갓구요.
근데 제칭구는 아직 제대로 여잘 안만나보고 부탁한다는 목소리를 듣자 오늘 하루
칭구를 위해 희생해보자라는 용기 나기 시작햇습니다.
그리고 전 그 뚱뚱녀에게 ..다가가면서 손을 휘저으며 입만 움직이며 나가자 라는 의사을 보냇습니다.
그녀가 알아듣고 뒤따라 나왓죠,.
전 차에타면 둘만잇으니깐 괜찮겟다 싶어 얼른 차쪽으로 갓습니다.
그러다 좀심한가 싶어 속도를낮춰 거리를 좁혀 같이 걸어갓습니다.
일단 오빠차에 타자 타서 어디갈지 얘기하자
차에 탓고 이런저런 얘기를 햇습니다. 정말 얼굴에 맞지않는 목소리라 눈은 딴곳을 보며 목소리로
느꼇습니다. 귀엽다...귀엽다...
전 여자 칭구 잇는걸 솔직히 얘기 해줫고 서로 어떤걸 하는지 어디에 사는지 등등 기본적인걸
공유한후 점심이 지난후라 밥먹으러 가기로 햇습니다.
해장국집에 들어갓어요, 거기가서 뼈다귀 해장국을 시키고 먹기 시작햇죠, 그떄 느낀게
거긴 우리 지역에서 꽤 유명한 집인데.아차 싶엇죠;; 제가 습관적으로 거기로 차를 몰앗나봐요
거기서도 얘기를 나눳죠, 그녀는 말을 하고 전 끄덕이고..그녀는 묻고 전끄덕이고..
그러다 그녀가 갑자기 중간에 화장실 간다며 일어섯습니다 . 전 그래 갓다와라고 하고
칭구에게 재밋냐?? 라는 문자를 보내고 혼자서 먹기시작햇어요
그리고 다른칭구에게 연락해 전화오게끔해서 급한일인것처럼 나갈까...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그러다 지진이 일어난것처럼 식당거실이 울리더군요, 어릴때 티비보면서 누울때 아버지가 왓다갓다
하는 장면이 떠올랏어요,
쿵 쿵 쿵 그녀가 화장실에서 오는 소리엿습니다..아니 그런 울림이엇습니다. 앉을때도 아줌마처럼 에휴 하며
한쪽 다리먼저 뻗고 앉더라구요.
다먹고가던도중 그녀가 영화를 보고싶다고 햇어요.
이 근처에 CxV가 잇엇어요 거긴 늘 사람이 많죠..그날 같은 토요일엔 말이죠..
혹시 아는사람이 보기라도 한다면;; 아찔햇어요;
그래서 전 디브이디방 가자고 햇습니다. 그랫더니
그녀가 웃기 시작햇어요.....전 응? 하고 왜? 하고 햇죠
에이 오빠 우리 이제 만낫어요; 아직 안되요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전 속으로 이C발뇬아 내가 널 어떻게 할까봐 그래;; 그말을 듣는순간 집에가고싶은 맘이
굴뚝같앗어요. 그래 집에가자 시발..이러고
전 일단 계산하고 나가자라고 햇습니다. 계산하고 다시 차에 탓어요..
오빤 착한거 같아요 잘생겻어요,. 머리스타일도 이뻐요,이런말들을 내뱉으며 내 눈치를 보는거 같앗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또 이런저런 얘기햇어요.
그녀의 예전남자칭구얘기까지 나왓고 전 속으로 그 남자칭구란 놈 보고싶네; 라는 생각이 들엇고
얘기 나누다 보니 성격은 정말 좋더군요.ㅋ수많은 상처받은일 등등 이런저런얘기하면서
저두 그녀에게 말을 많이 한걸 느꼇습니다.
제맘이 좀 열렷을까요...다시 한번 영화 보고 싶다는 말을 하자 집에갈려고 햇엇는데
차마 그말을 못하겟더라구요...참...나란놈 이런거에 너무 약해;;ㅠ
그래서 시내쪽 말고 다른 영화관으로 갓죠, 거기도 사람이 참 많더군요ㅋ
그래도 그쪽엔 제칭구들이 잘안오는 곳이기에 믿고 차문을 열고 세상밖으로 당당히 나왓습니다.
뭐볼까 상의한후 그녀에게 기다리게 한후 제가 가서 표두장에 팝콘 콜라2세트를 혼자 다 들고
기다리고 잇는 그녀에게 갓습니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것 같앗어요. 실제로 우리를 빤히 보면서 지나가는사람들도 잇엇구요.
순간 기분 나빳어요
그때서야 그녀 옷차림을 보이기 시작햇어요...제가 그동안 그녀를 잘안쳐다봣구나 라는 생각을 햇습니다.
전 붉은체크셔츠에 검은자켓에 청바지 입고 잇엇고 그녀는...샌달비슷한 신발에 임산복입을만한 긴셔츠위에 두터운 양털점퍼 바지는 츄리닝같은것이엇어요,.
그냥 슈퍼나갈때 대충입는 스타일이엇어요. 그래도 남자만나는데 좀 챙겨입지라는 생각이 들엇죠;
전 아무말이 없이 땅만 쳐다보고 앉앗어요. 영화시간빨리 와서 어두운곳으로 가고싶엇죠;
그녀도 아무말없더군요. 그러다
오빠 우리 들어갈 시간이다 라고 해서
전 그래 들어가자 하고 그녀에게 표를 주엇기 떄문에 그녀가 자리를 찿아 앉앗습니다.
팝콘이랑 콜라먹으며 예고편 보면서 잇는데 아 ! 2pm이다!! 그때 투피엠 광고가 나왓어요
정말 목소리톤이 높더군여. 사람들이 다 쳐다볼것만같은 그런 톤이엇어요. 코미디영화가 시작되엇고
중간중간에 이런 방청객은 없엇습니다.
꺄아아아 하하핳하하 아 웃겨...!! 아 왜저래?>?!!ㅋㅋ 쟤봐봐 ㅋㅋㅋ 아 어뜩해...
목소리는 정말 귀여웟어요. 얼굴만 이쁘면 제가 껴안고 볼정도로 목소리는 귀여웟어요.
단지 톤이 높앗죠...엔딩이 흐르면 사람들이 그 목소리가 누군지 찿아볼것만 같앗죠...
그러다 저두 콜라랑 팝콘을 열심히 먹으며 영화에 빠지기 시작햇습니다.
영화 엔딩후 불이 켜지고 좀 마지막에 나가려구 뜸들이는데 내 옷소매를 잡아낸 그녀땜에
사람들 중간 틈에끼어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 복도로 나가게되엇습니다.
그리고 각자 화장실갓고 제가 그녀를 화장실앞에서 기다리는꼴이되엇죠.수많은 남자들이
자기 여자칭구들을 기다리고 잇엇어요,
여자칭구가 나오면 웃으며 같이 걸어나가고...
나도 내여자칭구 많이 기다렷는데...ㅠ
또 다투는 커플도 잇더군요..그걸보고 내여자칭구가 무척 보고 싶어 전화를 걸엇습니다.
이런저런 잘안하던 애정표현도 하게되엇죠 보고싶단말도 계속햇구요 ㅋ
타이밍맞게 그녀가 나왓고 영화관에서 나와 차에 탓습니다.
그리고 제칭구에게 전화를 걸엇죠.
뭐하냐?? 어디여?? 이제 우리 만나자;;
칭구가 또 간절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야 나 오늘 얘랑 같이 잇을거야..나 정말이런날 올줄은 몰랏어.ㅠ 도와주라.
그리고 전 차에서 나와
야 시발 얘는 어떡하라고 시발 걔도 미친거 아냐 지칭구 두고 왜저런데 시발..;;짜증나게
어떡해해봐 지칭구 어쩔거냐고 ;
정말 어이가 없엇습니다. 놀러온 칭구를 ,,,참..;;; 갑자기 측은한생각도 들고 그땐 정말 머리가 복잡햇습니다
칭구고 뭐고 다 버리고 집에가고싶엇죠;;
그리고 다시 칭구에게 전화가 왓고 자기들 잇는곳으로 오라는겁니다.
전 알앗다라고 대답한후 차에타고 그녀에게
니칭구한테 가자 이제; 오라네
응 알어 오빠 방금 나랑도 통화햇어 이렇게 그녀가 말햇고
전 끄덕이고 그 ㅅ발 조같은 둘이 잇는곳으로 출발햇습니다...
어떤얼굴인지 함보자;; 지가 뭔데 놀러온칭구를 부탁한다 지랄해;;; 날알어/???ㅅㅂ
내가 뭔가 보상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엇고 그들이 잇는 술집에 도착햇습니다.
칭구가 정면으로 보이더군요. 활짝웃으며 손을 번쩍들엇고 저두 답례로 살짝 올리고 그테이블로
다가갓습니다. 그리고 천사를 보앗죠...
아....이 뚱뚱녀 칭구중에 이런애도 잇구나 라는 생각이 들엇죠...
뽀얀피부에 조목조목 뚜렷한 이목구비 눈이 가장 이뻣고 입술도 정말 이뻣어요.
그게 그 짧은시간에 눈에 확들어오더군요.
서로 인사를 햇고 술을 마시며 분위기가 좋아져 갓습니다. 옆에 칭구가 잇으니깐 맘이 놓이더군요.
그녀둘이 화장실을 같이 화장실을 갓고
전 칭구가 뭐햇는지 물어 잇엇던일을 얘기 햇습니다. 지도 어땟는지 얘기 하더군요.
제가 알던 이칭구가 아니엇습니다. 정말 잘만낫나보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들뜨고
행복해보엿어요. 참 흐믓햇습니다. 칭구가 좋아하니 그동안 기분안좋앗던거 다 풀어졋어요
그래서 둘만의 시간을 위해 전 뚱뚱녀에게 제 자취집에가서 술먹자고 하고 데리고 왓습니다.
마트에서 술이랑 안주를 사고 둘이서 마시면서 얘기를 햇습니다.
정말 성격좋고 듬직한 칭구처럼 느껴지더군요...인생에 대해서도 얘기를 햇고
아는것도 많앗습니다. 연예계대해서도 얘기를 하고 지드레곤 팬이라고 하더군요.
저두 빅뱅노래 즐겨들엇기 때문에 맞장구쳐주며 오늘 마지막으로 보는것이 때문에
얘기 많이 들어주고 호응해주엇습니다. 그리고 느낀게 잇다면 외모는 정말 선입견이구나..
선글라스 끼고 보면 정말 못보는 모습들이 잇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친해진 우린 술을 더 먹엇고 나중엔 장난까지 치며 놀앗습니다.
그러다 그 뚱뚱녀가 가야할거 같다는것입니다.
집이 먼데 어떡해 갈거냐고 햇더니 칭구집 비밀번호 안다고 거기가서 잘거라고 햇습니다.
저두 취한상태라 바래주기는 뭐햇고 택시를 잡아주기로 햇습니다.
같이 밖에나가 도로로 가는도중에 칭구한테 전화가 왓습니다..
응? 왜? 어디여?
나 시발 모텔왓다...어떡하냐..콘돔 내가 껴야되냐?? 한번도 안껴봣는데 껴달라해야하나...
어떡해 시작해야되...나 미칠거 같애;;
혼자서 저말을 1~2초내에 다 하더군요; 그래서 뚱뚱녀를 길에 두고 제가 여러가지 조언
코치를 해주엇습니다. 그리고 무슨일 잇음 연락하라고 하고 다 시 뚱뚱녀에게 갓습니다.
정신이 없더군요; 그모습이 왜그렇게 측은하게 보엿는지;;;
남자는 제대로 만나 봣을까...라는 생각과함꼐
고등학교때 애니 많이 보던 칭구놈과 참 닮앗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속으로 여자로 안보여서 참다행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제 자취방에 데려와서 눞히고 자라 임마
라고 말을 한후 이불 덮어주고 혹시 토할지도 몰라서 억지로 꺠워 봉지밑에 잇다라고 알려주엇습니다.
그리고 전 베란다로 가서 여자칭구에게 부재중이랑 문자온거 다시확인하고 연락햇습니다.
여자칭구가 과끼리 단합으로 여행을 갓는데 술취해 잇더군요.
보고싶다는말. 사랑한다는말. 와서 밥좀 해달라는말 등등 서로만의 애정표현으로 30분가량 통화하고
선배땜에 가야한다며 전화끊고 낼 연락하기로 햇습니다.
전 그 침대밑에 매트하나 깔고 씻고나서 불을끄고누웟습니다.
칭구에게 나 피곤하다 잘거야;; 아무튼 잘해봐 라는 문자를 남기고 잠을 청햇습니다...
............... 얼마나 지낫을까요..
이상한소리에 꺤거 같은데 눈떠보니 그 뚱뚱녀가 머리가 헝클어진채로 딱 천지호 엿죠.
점퍼를 벗는것입니다. 아! 더웟겟네;;
이상한소리를 혼자서 지껄이며 다시 누워 자는데..제가 술취해서 다행이지 아니엇으면
그 콧소리에 잠을 못이뤗을거 같았습니다.ㅠ 가지가지하네.;;ㅋ
그리고 다행히 날은 밝앗고 그녀가 절 꺠우더군요. 오빠 쌀 어딧어??
전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가리키고 다시 잠을 잣고 일어나 보니 밥이랑 반찬 국이 차려져 잇더군요.
국 재료는 자기가 나가서 사왓다는겁니다.
고맙다 하고 먹엇죠, 정말 국은 잘끊이더군요. 그리고 둘다 씻고 바로 뚱뚱녀를 태워 칭구집이라는 곳에
바래다 주엇습니다.
그리고 오빠 연락해도되?
전 잠깐 고민하다 그래 뭐 가끔 하고 그래;
오빤 정말 착한거 같애;; 이런남자 없엇어 난 늘..
더이상 그런말 들으면 불쌍해보여서 빨리 내리라고 한후 보냇습니다.
칭구는 어떻게 됫나 싶어 집에와서 연락해보니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서 전 축하한다는 말을 남겻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만나서 그동안 잇엇던일 해주엇고 그칭구도 다 얘기해주더군요.
결국 그 칭구는 지금까지 그녀와 잘 사귀고 잇고 그 커플과 제커플은 몇번 만나곤 햇습니다.
정말 그 24시간동안 참많은 일이 잇엇던것처럼 지난거 같앗어요.
무엇보다 칭구가 여자 생긴게 가장 기쁜일이지만요,. 혹시라도 제여자칭구한테 잇엇던일이 귀에
안들어갓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ㅋ
그리고 외모로 평가 해서는 안되는 것같습니다.
제가 아직어려서 선입견 가지고 그녀를 대햇기 때문에 나중에 든 생각이지만 ;
더 매너잇게 해줄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 뚱뚱녀가 가끔 문자로 옵니다 저두
답장 해주구요. 그냥 거기까지죠 ㅋ
제가 여자칭구 잇는거 아니깐 선을 지키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햇죠 임마 나 오빠라 말고
형이라 불러 ㅋ
지금 두달전의 일을 생각해보고 생각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방금 케이블에서 이쁜연예인들 나오는데 정주리가 나와서 뭔가를 햇어요 주위에서 뭐야~ 하더군요
캐릭터니깐 예능은 저래야 재밋으니깐 생각이들지만...저걸 보는 저보다 어린애들은
나중에 크면 더 심해지지않을까 외모지상주의가 더 심해지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뚱뚱녀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ㅋㅋ
너무 막쓴거 같네요;;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ㅋ
아무튼 대한민국 16강 기원합니다! ㅋㅋ 생뚱맞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