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매일 저녁에 톡보는 대학새내기입니다.보다가 오늘은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한번써봅니다 ㅠ 저는 매 주말마다 성수동으로 알바를 갑니다.오늘도 가려고 일어나 어제 해놓은 반찬을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냉동이 되있던거라 해동 이분에 데우기 사분..... 조금 늦게일어나서 눌러놓고 다른일을 하다가 띠딕소리에 열어보니..아주 땡땡얼어있더군요..분명 어제저녁도 이렇게 먹었는데 뭔가 이상해 오분을 더 돌렸습니다.그래도 안되더군요 ㅠ 부모님이 혼수로 해오신 전자레인지가 하필이면 오늘 맛이 간겁니다 ㅠ 골드스타인데..... 그리고 전자레인지덕에 늦어져서 종종걸음으로 고갯길을 내려가다 다리를 삐었습니다...평소에는 하이힐을 신어도 끄떡없었는데 갑자기 다리에 힘이풀리더니만...그대로.. 그래도 출근은 해야했기에 ㅠ다시 열심히 걸어 역에 도착.지하철을 타고 성수역에서 내려서 알바를 하고 마친뒤학교에 영상편집을 하러 가려고 강남역으로 갔습니다.강남역에서 3---번을 타면 학교앞까지 바로갈수있거든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난생처음 강남역을 밟았습니다. 근데 하필 강남역은 3***번이 두개인거죠 ㅠㅠ그래서 막 헤메다가 갑자기 어떤 여자 두분이 제게 말을 물엇어요 "서점어디있는줄아세요" 난생처음 밟아본 강남역인데 서점은 개뿔 ㅠㅠ 처음이라 모르겠다니까처음이냐고 그러면서 저보고 대학생이냐고 이름에 아들자 들어가지 않냐고남자상이라고(저는 여자입니다) 고집세지않냐고 자존심세지않냐고 머리도 괜찮고평소에 잘하는데 결정적일때 안되지않냐고 집안에 일찍돌아가신분계시지않냐고니가 집안일을 다 짊어지고잇다고니가 잘해야 집안이산다고니는 기가세서 집에서 떨어져살아야한다고 이떄까지만해도 저는 왠 무속인인가 싶었습니다.솔직히 다 맞는말이였거든요 ㅠㅠ저거말고도 집안일에대해 좀세세하게 잘 맞아떨어졌어요 ㅠ 이런일도 처음이고 뭔가 이상한데 어떻게 빠져나가야할지모르겠구...그래서 멍때리고있는데옆에서 갑자기 술취한 남자분이오더니 "너네 **교(잘못들었어요)에서 나왔어? 길거리에서 포교(이게 맞나요?)하면 불법인거몰라?경찰에 신고한다 요즘은 113으로 바꼈지?" 이러는거에요 그러니까 여자분중한명이 "그냥 친구에요" 그순간. 아 이게 말로만듣던....... 그런데 발이 안떨어지는거에요 ㅠㅠ 그중 다른 여자분이 저를 데리고 강남역으로 들어갔어요 나머지 한분은 그남자분과 막 말다툼 ㅠ 저는 어떻게든 빠져나가고 싶었지만 .......저는 여기길을몰라요 ㅠ 학교가는 차는 어디서 타는지도 몰라요....결굴 아무데서 집근처오는 직행타고왔어요 ㅠ 학교도 못가고 시간만 뺏기고 무섭고 ㅠㅠㅠ오늘 진짜 왜이러나 싶었습니다 ㅠ
행운 -2000% 뭐 이딴날이다잇어 ㅠ
안녕하세요 ㅠ
매일 저녁에 톡보는 대학새내기입니다.
보다가 오늘은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한번써봅니다 ㅠ
저는 매 주말마다 성수동으로 알바를 갑니다.
오늘도 가려고 일어나 어제 해놓은 반찬을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냉동이 되있던거라 해동 이분에 데우기 사분.....
조금 늦게일어나서 눌러놓고 다른일을 하다가 띠딕소리에 열어보니..
아주 땡땡얼어있더군요..
분명 어제저녁도 이렇게 먹었는데 뭔가 이상해 오분을 더 돌렸습니다.
그래도 안되더군요 ㅠ 부모님이 혼수로 해오신 전자레인지가 하필이면 오늘 맛이 간겁니다 ㅠ 골드스타인데.....
그리고 전자레인지덕에 늦어져서 종종걸음으로 고갯길을 내려가다 다리를 삐었습니다...
평소에는 하이힐을 신어도 끄떡없었는데 갑자기 다리에 힘이풀리더니만...그대로..
그래도 출근은 해야했기에 ㅠ
다시 열심히 걸어 역에 도착.지하철을 타고 성수역에서 내려서 알바를 하고 마친뒤
학교에 영상편집을 하러 가려고 강남역으로 갔습니다.
강남역에서 3---번을 타면 학교앞까지 바로갈수있거든요 그래서 부끄럽지만 난생처음 강남역을 밟았습니다. 근데 하필 강남역은 3***번이 두개인거죠 ㅠㅠ
그래서 막 헤메다가 갑자기 어떤 여자 두분이 제게 말을 물엇어요
"서점어디있는줄아세요"
난생처음 밟아본 강남역인데 서점은 개뿔 ㅠㅠ 처음이라 모르겠다니까
처음이냐고 그러면서 저보고
대학생이냐고
이름에 아들자 들어가지 않냐고
남자상이라고(저는 여자입니다)
고집세지않냐고
자존심세지않냐고
머리도 괜찮고평소에 잘하는데 결정적일때 안되지않냐고
집안에 일찍돌아가신분계시지않냐고
니가 집안일을 다 짊어지고잇다고
니가 잘해야 집안이산다고
니는 기가세서 집에서 떨어져살아야한다고
이떄까지만해도 저는 왠 무속인인가 싶었습니다.
솔직히 다 맞는말이였거든요 ㅠㅠ
저거말고도 집안일에대해 좀세세하게 잘 맞아떨어졌어요 ㅠ
이런일도 처음이고 뭔가 이상한데 어떻게 빠져나가야할지모르겠구...
그래서 멍때리고있는데
옆에서 갑자기 술취한 남자분이오더니
"너네 **교(잘못들었어요)에서 나왔어? 길거리에서 포교(이게 맞나요?)하면 불법인거몰라?
경찰에 신고한다 요즘은 113으로 바꼈지?"
이러는거에요
그러니까 여자분중한명이
"그냥 친구에요"
그순간. 아 이게 말로만듣던.......
그런데 발이 안떨어지는거에요 ㅠㅠ
그중 다른 여자분이 저를 데리고 강남역으로 들어갔어요 나머지 한분은 그남자분과 막 말다툼 ㅠ
저는 어떻게든 빠져나가고 싶었지만 .......
저는 여기길을몰라요 ㅠ 학교가는 차는 어디서 타는지도 몰라요....
결굴 아무데서 집근처오는 직행타고왔어요 ㅠ
학교도 못가고 시간만 뺏기고 무섭고 ㅠㅠㅠ
오늘 진짜 왜이러나 싶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