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창문으로 토한 여자...헐...

웃겨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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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사는 21살 대학생 (여)입니다.

 

오늘 정말 너무 웃긴 일이 있었어요,

대구시내 (동성로)에서 집으로 오는  518번 버스를 탔죠.

친구랑 헤어진 터랑 문자를 하고 있었고 심심해서 이어폰으로 음악도

듣고 있던 그냥 평범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맨뒤에 앉아있었고 제 앞에는 버스안커플석이라불리는 자리에

남자여자가 앉아있었습니다. 커플로 보였습니다.

아무튼 남자가 창가쪽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여자가 남자에게 자리를 바꾸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자가 창가쪽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속이 미식거리는지 자꾸 가슴을 치는 듯한 행동을 하더군요...

그러고 한 1분도 안지났는데

제가 MP3음악 진짜 크게 틀고 있거든요...

근데 갑자기 웩웩거리는 겁니다...

여자가 버스 창문을 열고  (버스는 달리는 중)

토를 하는겁니다...........빨간..........토......................

뭘드셨는지 두번이나 하시더군요.............................

와우............ 그 여자 바로 뒤에 앉아있던 저는 ....다행히도 몇분전에 추워서

창문을 닫았었거든요.... 정말.............................

버스뒤에 따라오던 차가 갑자기 저~~맨뒤에서 멈췄더라구요...

튀겼는지...............하하하하

옆에있던 친구인지 남자친구인지 하는 남자가 등을 두들겨주고

버스안 사람들은 다들 여자를 보더라구요...

이내 버스는 토냄새가 났습니다....

여자는 정말 끝까지 자리에 앉아있더라구요...

쪽팔리지도 않은지.............

그리고 남자가 먼저 내리고 저도 한 3정거장 뒤에 내렸습니다.

여자는 술이취한건지 멀미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내리면서 여자얼굴을 봤는데 넋이 나간 표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라이너랑 다 번져가지구 아무튼 좀 초췌한 모습이랄까...

버스 바깥에 벽면이랑 유리창쪽은

여자 토자국이 있더라구요.....달린방향으로...................

웃겨서 진짜...................저 그런거 처음봐요...

더 웃긴건 여자분은 토하고 나서도 끝까지 타고 가더라구요...

신기해서............

아무튼 그냥 이렇다구요...이런광경 보기힘들자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