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이 30년이 되었네요!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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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라도 광주에 내려갔다가 올라왔다. 피곤한 일정이었지만 518정신을 의미를 다시금 가슴에 새기고 온 자리였다.

 

내일이 5월 18일..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  30년이 되는 날이다.  그 당시에 광주에 많은 사람들이 민주화의 열망을 불태우며 자기 몸을 바쳐 싸웠던 역사적인 날이다. 지금도 해마다 5월이 되면 많은 외신기자들과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광주로 모여든다.  이번해에는 30주년이 되어서 그런지 행사의 규모나 의미도 이전보다 더 컸다. 그래서 나도 의미를 함께 하고자 해서 광주에 내려갔다.

 

80년 당시 거리에 나온 사람들의 사진과 영상을 봐도 지금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 언제나 시민들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 했다.

 

 

 

광주 민주화 운동 이후 87년 까지 많은 사람들이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고 싸웠다. 그 사이 많은 사람들이 투옥되고 죽고 다쳤다. 87년 이후 직선제가 생기면서 지금의 민주적인 투표을 할수 있게 되었다. 세월이 많이 흘러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민주주의의 첫 시작은 투표라고 할수 있다.  투표는 민주주의를 실현을 위한 가장 당연한 선택이며 의무이다. 이제 곧 6월 2일 지방선거가 다가온다 . 그 당시 광주 시민들이 보여주었던 민주주의를 얻기 위한 투쟁을 보며 이번 지방 선거는 지금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가장 현명한 선택이며, 나 역시 반드시 투표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내가 관심이 있는 것은 서울시 교육감 선거 이다.  공정택의 부패와 비리에 얼룩진 교육현실을 보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교육의 틀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현재 8명의 후보가 나왔고 그중 곽노현과 이원희의 대결 구도로 가고 있다는 뉴스기사를 보았다.  곽노현후보는  진보진영의 지지를 받고있고 이원희후보는 자신이 직책 했던 곳 처럼 보수진영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진보와 보수로 나눌것이 아니라, 누가 진정 교육의 현실을 이해하고 바꿀수 있냐는 것을 봐야 한다.

 

색깔론을 입히고 이념의 잣대로 선거를 하려는 것은 진정한 교육자로써 정신에 부합하지 않다.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만족스러운 학업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고민과 실천활동이 필요할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행복한 교육과 창의성 교육을 중점으로 공교육을 혁신하겠다고 하는 곽노현후보에게 큰 희망을 가져볼려고 한다.

 

번호로 받은 7번의 의미처럼  이번 선거에 행운이 따라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