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강물에 돌진-?! 뉴스에 나올뻔..

투류2010.05.18
조회61,949

아 톡된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

 

베플사진 대박 ....ㅋㅋ 저거 올리려고했는데 너무 많은거같아서 포기 했었는데...ㅋ

결국 올라왔네요 ㅋㅋ

 

약간 변명을 하자면 ㅜ_ㅜ

시동꺼먹은지 .... 너무나도 오래되서

시동 꺼질줄 몰랐고... 급 당황했기에 -

브레이크를 밟고 사이드 올리고 섰을때... 1단 넣었는데(경황이없었음)

그래도 밀리길래 ^^; 하하

 

사진은 제가 서있는 각도도 있어서 크게 경사진것처럼 안보이는데

나름..... 경사가 있고 한번 실수하면 바로 물로 퐁당이라...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긴급출동 불렀네요 .. 허허 ㅋ

핸들 틀고 << 이쪽으로 갈 생각 조차도 ``;ㅋㅋ

 

아참! 그리고 사진엔 안나왔는데..

6명 차타고 간거아니에요-!!!

3명 끌고 차 한대더 왔었어요^^;'ㅋㅋ

 

판 되면 다들 공개하는 미니홈~ ㅋ

 

저 :http://www.cyworld.com/kimvgb002

 

 

 

친구들 미니홈~

지훈  : http://www.cyworld.com/seinguard

형준 : 집이 사라졌음;

인상 : http://www.cyworld.com/his8704

지용 : http://www.cyworld.com/dldi12

용권 : http://www.cyworld.com/YKworld17

 

 

꼭 여행가면 다치거나 사건 사고가 터져서...

다음엔 아무 탈없이 다녀 오길 ^^;;ㅋ

------------------------------------------------------------------------------

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자주 보는 이제 곧.. 6월 7일이면 장교 훈련 가는

대전 24男 입니다-ㅋ

 

 

 

 

음체로 쓸께요-!ㅋ

 

도청 인턴도 그만두고 이제 쉬고 집에서 빈둥빈둥 할일없이 컴퓨터 하고 있는

나에게 오전 10시 쯤 갑자기 "야 낚시 안갈래?" 로

 

날 낚는 지훈 ㅡㅋ

왠지 요즘들어 답답한 일상 여행을 무척 가고 싶었음;

우선 튕겼야 제맛 튕겼음. 

 

-나: "글쎼 함 생각해보고 누구누구가는데?" (속으로+_+)

 

지훈:"몰라 나랑 지용이 간다는데 다른애들한텐 말안했어 근데 지용이가면 9시에 알바 끝나고 가야해"

나:" 아 그럼 울끼리 먼저 가있고 다른애들 더 태워서 지용이 오라고해 -"

 

 

결국 그렇게 셋이서

도착지는 금강.

 

오늘 분명 낚시하러가면 이것저것 먹을듯싶어 헬스장가서 으샤으샤 운동좀 하고

1시간 늦게 도착했음.

 

친구들 @$%^@%$@#$@# 함. (와보니 형준이라고 친구 한명 더 추가 되있었음)

형준이왈: 야 해지면 집에가자.

라고 했었는데.... 만나고 보니 4시 반.... 도착하면 헤질 시간임.... ㅡ_ㅡㅋㅋㅋㅋㅋㅋ

 

암튼 강에서 낚시는 처음이라 (바다낚시만 했었음) 루어낚시 ㄱㄱㅆ

낚시대 작은거 두개사고

친구집에서 짐좀 챙긴 후 홈플러스가서

고기 왕창 사서 가려고 했음.

 

그런데-!

 

지용:"아 갈애들이 없어 안간대"

저:"내가 다른애들한테 전화해볼께ㅋㅋ"

 

통화.

재우에게 "야 우리 낚시갈껀데 갈래?" "아니"

근학에게 "야 낚시..." "안가"

정현에게 "야 낚시..." "안가"

ㅡ_ㅡ+

 

난 친구들 부를때 밑도 끝도없이 평소에 부름.

요즘 애들이 ~_~ 부쩍 내가 부르면 안옴....

 

고기 만어치 다시 환불 셋이서 그냥 가기로 .... ㄱㄱㅆ했음.

 

 

우여곡절 끝에 우리 셋은 금산에 도착했음.-

금강 휴게소 뒤.

 

루어 낚시를 하는데.... 어째 하나도 안잡히는거임!!!!!!!!!!!!

던지고 던지고 또 던지고 당기고 당기고 ...또 당기고 반복;

결국 해가 지고 말았음.

 

 

배가 고파 한명이 고기굽기로 하고 또 다시 던지고 당기고 시작했함-

 

 

근데 너무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음.

애들이 농담으로 "야 차 라이트좀 비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길래 전 "아 차 라이트좀 비출까?? 괜찮은데??" 하면서

 

여기서 ㅄ인증. 

 

차를 경사진 곳으로 살짝 내려왔음.

근데 별로 환하지도 않고 뒷차 못지나 갈듯 싶어

"조금더 내려가자" 하고 살짝 더 내려갔음. (슬리퍼 신어서인지 다리가 컨트롤 잘안됨.)

 

 

"음... 너무 내려갔나??? 후진해야지~"

 

하면서 후진 하는데(경사가 좀 심햇음;).........

 

후진하는데-----!!!!!!!!!!!

 

 

 

우우우우우우우웅~~~~~~~~~!!!!!!

 푸르르르륵 툭.

 

ㅄ임..  차 수동이라 시동이 꺼짐..

 

그렇게 어.......어 어 어어어어어!!!!!!!!!!!!! 하던 중

아래로 내려가고 급히 싸이드를 올리고 별짓을 다했는데도

조금씩 그그그그그극 하면서 내려가고 있었음-!

 

와;; 친구는 앞에서 낚시하다가 "어!!!?????????????"

 이러면서 차앞을 막으려고 함.ㅡ;ㅋㅋㅋㅋㅋ

 

내 심장은 심장은 100미터 12초로 뛴듯...미친듯이 뛰고 있고....

 

 

 

 

강 절벽?앞 한발자국 남기고 섰음.  (사진으로 보기엔 경사가.. 실제 70도?정도)

내려서 막 트렁크 잡고 보험회사 부르려는데 생각이 안남 ㅡ_0 (평소 단어 생각이 잘안남.. 치매인듯)

 

저(형준이에게):"형준아 보험회사 아는거 다불러봐"

형준:"삼성, 동양, 동부, 다이렉트.... "

저:"아나 그거말고 더 없어?? ㅇ ㅏ 뭐였지!!!" 하는순간

 

그그그그그그극.. 하면서 차가 또 내려가기 시작함;;;

필사적으로 트렁크 잡고 버팀;;;

 

 

지나가던 낚시하러 오신 한 부부 보시더니

남편분이 "빨리 바퀴에 돌 받치쳐야지-!!!"

 

저:" 야 형준아 지훈아 빨리 돌돌돌돌도롣ㄹ!!!!!! 빨리 떨어진다!!!!!"

 

 

형준이랑 지훈 다다다다닥 뗘다니면서 돌 사수중 .

지나가던 아저씨 어디서
벽돌을 가지고 오시더니

차앞에 대려고 함. 근데 차에 안들어가서
힘껏 들어서 다 깨부셔서 바퀴에 탁탁 박았음.

휴 전 연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결국 누군가 교보 라고 말해서
전화하는데 왜이렇게 확인사항이 많은지;

긴급출동
부르고 20분후 4륜 겔로포가 와서.... 차 끌어서 올렸음;;;;;

ㅎ ㅑ...... 진짜 대박

지나가던 아저씨들 보시면서 "사고는 한순간이여~"

이러심....ㅋㅋㅋ

지훈:" 아...여기 이런일 많아요?"
아저씨왈:"아니 이런일은 처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

이렇게 될뻔했음;;;

 


멍청한 생각으로 차 한대 물에 퐁당 할뻔 -ㅋㅋㅋㅋ

친구들:"용왕님 보고 올뻔했네 ㅋㅋㅋㅋㅋㅋ"

 

후 지용이가 친구 둘 더 댈고 온다고해서

기다렸는데 ㅡㅡ; 10시가 지나도 안오고....
또 안오고....

제가 눈치가 좀 빠른지라 -
나:"야 너네 길 잘못들었지?"
이러니까
친구:"어???? ㅇ ㅏ...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_ㅡ;

결국 어찌저찌 6명이 모여 라면 끓여 먹고


잡은거라곤... 새끼손가락만한 물고기 두마리.

 ㅡ_ㅡ

 

 

 

 

 

 

 친구들과 여행하는것 추억-

 

로즈데이 였는데... 공대 친구들이라 ... 빨리 여자친구들 생겼으면 한다는^^ㅋ

 

여행- 즐거운 마음에 들떠서 사고 조심합시다ㅜㅜ

한방에 훅갈뻔했네요-ㅋ

 


 

 

아 저 마지막 5월  또 낚시 여행가네요 .

이번엔 무려.... 12명? 13명 간다는 -ㅋㅋㅋㅋㅋ

무사히 다녀올꼐요-

 

이거 만든 친구... 대박 ㅋㅋㅋ

학교 친구들 클럽에서 슥 가져온건데 -ㅋ 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