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마!! 또 톡됐네;;그냥 끄적끄적 추억거리 생각나는데로 썼는데 헤~이럴줄 알았으면 좀 잘쓸걸;;금요일같은 목요일입니다~ 다들 홧팅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적지않은 나이임 소개는 생략하겠음. 2000년 3월 군입대를 했지..그당시 폴더폰이 새로나오면서, 휴대폰이 점점 작아지고 있던 시기였지.뭐 그때만 해도 영상통화를 휴대폰으로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할 시절이였지.휴대폰 밧데리로 치면 나무에 못도 박힐정도였으니까 언젠가부터 휴가를 나오는데 지하철이든 어디든 다들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더군,뭣들하는걸까...나도 뭐가 만져야할것 같아PX에서 파는 만원짜리 손목시계를 만지작거리곤 했었지.. 그러다 옆자리에 앉은 사람의 폰을 우연히 보게됐어... 세상에나.... 기적같은 일이 벌어진거지... 마치 꿈을 칼라로 꾸는듯한 신비감... 액정에 형형색색 신세계가 벌어지고 있는거지 그때부터 전역할떄까지 내 머릿속엔 칼라폰에 대한 로망이 자리 잡았지..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군인에서 사람으로 돌아오던 날이였어 사람의 형상으로 돌아오고자 쇼핑을 나섰어 옷도 사고, 괜히 멋있어 보일까 선글라스도 사고, 신발도 샀지. 하지만 쇼핑의 클라이막스는 마지막에 있는법!!! 마지막으로 꿈에도 그리던 칼라폰을 사러갔지... 방금 산옷을 백화점에서 갈아입고 텍만 뗀채..... 샀어! 드디어 핑클,보아와 함께 내 군생활에 꿈과 희망을 주던 칼라폰을, 전역의 기쁨이 한층 업글되더군!! 길거리를 배회하며 여기저기 전화를 걸고 번호를 알리고 다니고 있었어. 헌데 갑자기!! ..... ....... .......... 액정이 나간거야.. 방금산 내 칼라폰.. 몇년을 기다려온 내 칼라폰... 그당시 최고가의 최신 칼라폰이 어떻게 하루만에..... 다행히 우리집 근처에 AS 센타가 있었어. 다급한 마음에 전활 했지(지금은 예약안하면 오래걸리지만, 그땐 바로 수리를 할수있다했어) 저녁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기에... 내 최신형 칼라폰을 맘껏 자랑해야 하기에 미친듯이 달렸었어 다행히 업무마감전에 센타에 도착할 수 있었어 번호표를 뽑으려는 순간!!!! !!!!!!!!!!!!!!!!!!!!아!!!!!!!!!!!!!!!!!!!!!! 아.. 썬글라스아... 썬글라스아.... 썬글라스 !! 사회복귀 첫날 간지나게 구입했던 내 썬그라스... 짧은머리 갓제대한 티 안내보려 쓰고 다녔던 내 썬그라스.... 실내에 들어와 벗어보니 칼라폰이 정상으로 돌아온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지만, 그땐 정말 칼라폰이 고장난게 아니였다는게 정말 행복했어 벌써 1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네10년도 안되는 시기에 휴대기기들은 무한발전해있고,나도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에서 여엿한 사회인으로, 한 여자의 남편으로, 한 아이의 아버지로 살고있으니..시간만 흐른것은 아니지 싶네. -The end- P.S: 이 글을 읽는분들 반말로 글써서 죄송합니다.m_--_m 8
오래 전 칼라폰의 추억!
옴마!! 또 톡됐네;;
그냥 끄적끄적 추억거리 생각나는데로 썼는데 헤~
이럴줄 알았으면 좀 잘쓸걸;;
금요일같은 목요일입니다~ 다들 홧팅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적지않은 나이임 소개는 생략하겠음.
2000년 3월 군입대를 했지..
그당시 폴더폰이 새로나오면서, 휴대폰이 점점 작아지고 있던 시기였지.
뭐 그때만 해도 영상통화를 휴대폰으로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할 시절이였지.
휴대폰 밧데리로 치면 나무에 못도 박힐정도였으니까
언젠가부터 휴가를 나오는데 지하철이든 어디든 다들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더군,
뭣들하는걸까...나도 뭐가 만져야할것 같아
PX에서 파는 만원짜리 손목시계를 만지작거리곤 했었지..
그러다 옆자리에 앉은 사람의 폰을 우연히 보게됐어...
세상에나....
기적같은 일이 벌어진거지...
마치 꿈을 칼라로 꾸는듯한 신비감... 액정에 형형색색 신세계가 벌어지고
있는거지
그때부터 전역할떄까지 내 머릿속엔 칼라폰에 대한 로망이 자리 잡았지..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군인에서 사람으로 돌아오던 날이였어
사람의 형상으로 돌아오고자 쇼핑을 나섰어
옷도 사고, 괜히 멋있어 보일까 선글라스도 사고, 신발도 샀지.
하지만 쇼핑의 클라이막스는 마지막에 있는법!!!
마지막으로 꿈에도 그리던 칼라폰을 사러갔지...
방금 산옷을 백화점에서 갈아입고 텍만 뗀채.....
샀어!
드디어 핑클,보아와 함께 내 군생활에 꿈과 희망을 주던 칼라폰을,
전역의 기쁨이 한층 업글되더군!!
길거리를 배회하며 여기저기 전화를 걸고 번호를 알리고 다니고 있었어.
헌데 갑자기!!
.....
.......
.......... 액정이 나간거야..
방금산 내 칼라폰..
몇년을 기다려온 내 칼라폰...
그당시 최고가의 최신 칼라폰이 어떻게 하루만에.....
다행히 우리집 근처에 AS 센타가 있었어. 다급한 마음에 전활 했지
(지금은 예약안하면 오래걸리지만, 그땐 바로 수리를 할수있다했어)
저녁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기에... 내 최신형 칼라폰을 맘껏 자랑해야 하기에
미친듯이 달렸었어
다행히 업무마감전에 센타에 도착할 수 있었어
번호표를 뽑으려는 순간!!!!
!!!!!!!!!!!!!!!!!!!!아!!!!!!!!!!!!!!!!!!!!!!
아.. 썬글라스
아... 썬글라스
아.... 썬글라스 !!
사회복귀 첫날 간지나게 구입했던 내 썬그라스...
짧은머리 갓제대한 티 안내보려 쓰고 다녔던 내 썬그라스....
실내에 들어와 벗어보니 칼라폰이 정상으로 돌아온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지만, 그땐 정말 칼라폰이 고장난게 아니였다는게
정말 행복했어
벌써 1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네
10년도 안되는 시기에 휴대기기들은 무한발전해있고,
나도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에서
여엿한 사회인으로, 한 여자의 남편으로, 한 아이의 아버지로 살고있으니..
시간만 흐른것은 아니지 싶네.
-The end-
P.S: 이 글을 읽는분들 반말로 글써서 죄송합니다.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