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뒷자리에서 들려오는 거친숨소리...

버스맨2007.10.18
조회3,182

안녕하세요 ㅋㅋ

아....오늘 살다살다 황당한 일이 있어서 글써봅니다.

버스나 지하철 변태들 보통 여자들 상대로 변태짓을 한다고 생각하고있던 남자입니다.

 

 

저녁 9시쯤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빈자리가 한자리 있길래 아싸 하고 가서 앉았지요

그리고 엠피를 들으며 기분좋게 집으로 가고있던 길이엇어요

그런데 갑자기.......뒷자리에서 들려오는 섹시하고는 거리가 먼 거친 숨소리

하악.....하아......후으.....아아....하악.....ㅡㅡ

처음엔 제 뒷통수에 대고 바람을 후후~불면서 그소리를 내더라구요,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고 소름이 쫙돋으면서.....성질이 퍽나더라구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 아저씨라 별말안하고 그냥있엇습니다.

그런데 이인간이 그칠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

귓볼에다가 후~~하고 바람불고,  으으.....다시생각해도 덜덜덜

 

아나 미치겟더라구요,  혼자서 이놈뭐지 변탠가 ㅡㅡ 게이인가 ?

왜 나한테 이러지  한마디할까  어린놈이 버릇없어 보인다할까 ?

 

그런생각을 다햇죠,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상상을 다해봣지만

그냥 참고 그대로 집까지 갔습니다 .

그런데 그인간 제가 부저를 누르는 그순간까지 하악하악ㅉㅉ

어찌나 집이 멀게느껴지던지 ㅜㅜ

 

그래서 내리기 직전에 한번 노려봤죠,  근데 이 개념없는 개새가 저를보고

음흉한 표정으로 씨익~하고 웃더라구요.....아나 진짜 가서 그대로

바리 쌔리버리려다가 ㅜㅜ  버스내리고 소심하게도 창문 똑똑하고

그래 살지마 이 변태xx야!!  하고  가운데손가락 한번 올려줬습니다 ㅋㅋ

휴 재수없어

 

아.....진짜 그 음흉한 미소....한동안 잊혀지지 않을꺼같아요

아 기분더러  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18

 

그럼 즐거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