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도 심심하고 그래서 마트를 둘러 보다맘에 드는 과자를 발견했는데도 나는 불쌍한 다이어트를 하는 저주받은 몸뚱아리대신 껌이나 씹고 살자 싶어서자**톨 한봉지를 사게 되었죠. 그때부터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하루에 두개 세개 꺼내서 씹다가 봉지 뒷면을 보던순간 참 특이한 경고문구를 발견하게 되었죠 *과량섭취시 설사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도데체 얼마나 먹어야 비극사태가 벌어지는지남의 몸뚱아리에 실험을 할수도 없는노릇.급기야 제몸에 실험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다섯개째.괜찮았죠 여섯개째.괜찮았습니다 그렇게 10개가 넘어가고11개까지는 아주 무난하게 견딜수 있었습니다 삼일전이었나요이제 슬슬 바닥이 보여져 가고한주먹정도 남아있는 상태개수를 세기도 그렇고 또 빌어먹을 호기심이 발동을 해서그 한주먹을 입에다 톡톡 다 털어 넣었습니다우물우물우물 씹다보니입안이 꽉 차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입안이 너무 달아서 물을 한컵 떠다가 마시는데치약먹는 기분이 들더군요입안이 쏴~ 한게기분이 순간 좋았습니다 그래도 관여안고 우물우물우물 씹었습니다간간히 풍선도 불어보고(껌이 커서 그런지 풍선한번 불다 터지면 얼굴을 덮어버릴 기세더군요) 세시간쯤 우물거리던 순간이었나요갑자기 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꼬르륵.배가고파 그런건줄알았죠. 우르르륵......무언가 왔다. 사인이 오더군요 화장실을 달려갔는데소식이 없습니다 30분쯤 후에 우르륵 쿠쿵 쾅쾅뱃속에서 드디어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합니다화장실을 달려가 보기도 하지만먹은게 없으니 나올것도 없습니다 쾅쾅 쿠쿵 우르르르륵....눈물이 나려고 합니다자꾸만 배에선 사인을 보내긴하는데 나오는게 없으니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 오늘이 삼일째입니다.......... 뱃속에선 아직도 콰쾅 천둥번개가 치고 있고물 한컵을 마셔도 입안에 약하게 남아 있는 껌 냄새 때문에마치 치약물을 먹는 느낌이군요. 과도한 호기심.....자제 해야 될거같아요OTL... 아.. 참 슬픕니다.
과도한 호기심이 불러온 비극사태.
입도 심심하고 그래서 마트를 둘러 보다
맘에 드는 과자를 발견했는데도 나는 불쌍한 다이어트를 하는 저주받은 몸뚱아리
대신 껌이나 씹고 살자 싶어서
자**톨 한봉지를 사게 되었죠.
그때부터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에 두개 세개 꺼내서 씹다가 봉지 뒷면을 보던순간
참 특이한 경고문구를 발견하게 되었죠
*과량섭취시 설사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도데체 얼마나 먹어야 비극사태가 벌어지는지
남의 몸뚱아리에 실험을 할수도 없는노릇.
급기야 제몸에 실험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다섯개째.
괜찮았죠
여섯개째.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10개가 넘어가고
11개까지는 아주 무난하게 견딜수 있었습니다
삼일전이었나요
이제 슬슬 바닥이 보여져 가고
한주먹정도 남아있는 상태
개수를 세기도 그렇고 또 빌어먹을 호기심이 발동을 해서
그 한주먹을 입에다 톡톡 다 털어 넣었습니다
우물우물우물 씹다보니
입안이 꽉 차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입안이 너무 달아서 물을 한컵 떠다가 마시는데
치약먹는 기분이 들더군요
입안이 쏴~ 한게
기분이 순간 좋았습니다
그래도 관여안고 우물우물우물 씹었습니다
간간히 풍선도 불어보고
(껌이 커서 그런지 풍선한번 불다 터지면 얼굴을 덮어버릴 기세더군요)
세시간쯤 우물거리던 순간이었나요
갑자기 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꼬르륵.
배가고파 그런건줄알았죠.
우르르륵......
무언가 왔다. 사인이 오더군요
화장실을 달려갔는데
소식이 없습니다
30분쯤 후에
우르륵 쿠쿵 쾅쾅
뱃속에서 드디어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합니다
화장실을 달려가 보기도 하지만
먹은게 없으니 나올것도 없습니다
쾅쾅 쿠쿵 우르르르륵....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자꾸만 배에선 사인을 보내긴하는데 나오는게 없으니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뛸 노릇이네요
오늘이 삼일째입니다
..........
뱃속에선 아직도 콰쾅 천둥번개가 치고 있고
물 한컵을 마셔도 입안에 약하게 남아 있는 껌 냄새 때문에
마치 치약물을 먹는 느낌이군요.
과도한 호기심.
....
자제 해야 될거같아요OTL...
아.. 참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