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세요!!!!!!!!!!!)족지도 일가족 사기사건-조심하세요!!!!

. 2010.05.20
조회2,895

저희 어머니께서 오늘 오후 9시 경에 당하신 실제 이야기 입니다.

 

 

 

 

저희 어머니 께서 경기도 광주에 다녀오는 길에 여주휴게소에 잠시 들렸습니다.

 

볼일을 마치고 나오는 길목에 왠 일가족이 손을 흔들며 차를 잡고 있더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무슨일인가 하고 차를 세우셨고.

 

그 일가족은 결혼 10년차 여행으로 서울을 왔는데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를 당해 차를 얻어타며 집(울릉도)을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가방도 여행가방을 들고 다니며, 아이까지 있는걸 보니 저희 어머니 께서는 그 말을 믿으셧습니다.)

 

그 가족들은 남자아이 한명과 부모로 추정되는 남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가족들은 저희 어머니 차를 얻어타고 충주로 왔습니다.

 

충주에 왔을떄 , 그 가족들은 저녁을 못먹어서 배가 고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꼐서는 롯데마트에서 빵을 사주셧습니다.

 

그러자 아빠로 추정되는 남자가 주소를 적어주며 놀러 오라고 했습니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족지도 62번지 대지호 선장(유동민)

 

이란 쪽지를 적어 주었습니다.

 

어머니 께서는 아이까지 있으니 불쌍하여, 주머니에 있는 돈을 꺼내어(13만원 가량) 그 가족들에게 주셧지만, 그 가족들은 돈이 모자르다며 조금 더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 돈이 없다고 하셧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은 충주역에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그 일가족을 충주역에 내려주시고 집으로 돌아와

 

남자에게 받은 주소를 검색해 보니 울릉도에는 족지도란 섬이 아예 없고, 이와 같은 사기방법으로 당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2008년 이후로 지속적인 사기를 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정말 분하기도 하지만, 사기사건에 이용되고 있는 아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이런 일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만일 고속도로 휴게소나 IC 부근에서 일가족이 족지도를 가야한다며, 돈을 요구한다면, 이들을 태우시고 경찰서로 데려다 주시기 바랍니다.

 

인상착의

남자: 키가좀 작으며 평범하게 생김 자신이 46세라고 소개함,

참치원양어선을 탄 경험이 있다고하고, 현재는 울릉도 족지도에서 낚시배로 손님을 운송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함

 

여자: 낡은 연두색 반코트를 입었고,

눈이 사시이고 , 헤어스타일은 커트머리임

 

아이: 까만잠바를 입었고, 초등학교 3학년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