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생각했는데...남자가 늘 자기 이혼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철없던 년2010.05.20
조회4,252

남자는 이혼남입니다...

 

3년을 만났고..

 

전처랑은 1년 살고 헤어졌다 들었습니다....

 

전 평범한 여자 였습니다..연애 1번 짧게 해봤고,,,,,직장생활은 해도

 

외모도 평범하고..집도 그냥..부모님 먹고 살만큼 사시고...

 

대학원 합격했었는데..자기랑 결혼하려면 절대 안된대서..못갔구요.ㅠㅠ에휴ㅠㅠㅠㅠ

 

전문직쪽에 종사하고 있고....그냥 평범한 여자였는데...

 

주변 인간관계가 좁고...세상물정을 몰랐다 하더라도........

 

이 사람을 만나서는 ...물론 제 선택도 있지만..정말 나락으로 떨어졌네요.....

 

 

 

저랑 3년을 동거를 했고,,,아기도 생겼다 지웠고.....그러면서 저한테 상처를 많이 줬어요,,,,

 

돈도..같이 있으면 거의 7:3으로 쓴거 제외하고도..제가 그 사람한테 현금으로 준것만

 

700만원 돈이네요..

 

몸 버리고..인생 조지고..돈까지 버리고..맘에는 커다란 상처가 있는데...

 

 

저한테는 그렇게 상처를 줘놓고서는....마지막엔...

 

나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나야 하니깐 제발 내 인생에서 사라져라며 절 버리더군요..

 

 

근데 3달후에...

...이 사람이 ..자기가 생각해보니깐 너한테 이러는게

 

참 미안하더라면서..자기 성격 받아줄 사람은 암만 찾아봐도 너밖에 없다고

 

절 찾아서;;;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고..맘이 여린 저는..바보같이 받아줬네네요...;;

 

동거에..아기도 지운적 있고...어차피 결혼이니..이런거 접고 혼자 살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이런들 저런들 어찌하리란 생각을 가졌던것도 사실이네요....

 

 

근데 늘 전처에서 못벗어 나네요.....

 

저한테 준 상처따위 안중에도 없고..내가 너한테 잘한다고 하고 접고 들어왔는데

 

왜 난리냐고 하네요,,,,,,,,

 

내가 너 밥 사줘.집 데려다줘.같이 있으면 사랑스럽게 쳐다봐주기까지 하는데

 

멀 더 바라냐고.........ㅠ_ㅠ

 

너는 나한테 멀 해줬간데 이 난리네요....

 

아니..만난지 3년인데..아직까지도 전처때문에 힘들다 하고...

 

그걸 저한테 티를 내는게 인간으로써 할 짓일까요??

 

왜 제가 얼굴도 모르는 전처를 미워하고 괜한 자격지심을 가져야 하는건가요?

 

저랑 조금이라도 싸우면 개걸래니 대걸래니 하며 소리지르는 그 사람이

 

참 야속하네요,,,

 

걸래는 자기가 만든건데 어쩜 저렇게 말할수 있을까 싶은....

 

 

 

너무 힘들고..어차피..이게 3년 동안 반복됐고 변한게 없었기때문에

 

헤어질 생각을 가지고 있고..한번 사는 인생..이렇게 힘들게 살고 싶진 않아요,,,,,,,

 

 

사실혼이든 머든 고소하고 싶고 돈도 소송걸어서 다 받고 싶은데..ㅠㅠㅠ

 

(계좌이체 한것만 700이거든요.ㅠㅠ)

 

저는 그냥 아둥바둥 사는 평범한 사람이고..이 사람은 한번 이혼도 해보고 ,,,

 

이래저래 인생 아는 사람인지라...........

 

더 제 인생에 피해가 올까봐...혹여라도..주변에 알려지기라도 할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