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을 앞둔 30살 아직 처녀애입니다. (애라고 해서 죄송..) 저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경우가 많아.. 부끄러웠던 기억이꽤나 많습니다. 별 얘긴 아닌데 생각하다 보니 웃겨서. ㅋ 가장 흔한 거.. 이건 여러분도 많이들 하시는 부끄러운 행동일거예요. 바로 엊그제 있었던 일이지요.회사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저기 횡단보도가 파란불인거예요.왠지 달리면 통과할거 같아서 막 달리는데 저기 아는 애가 오네요.진짜 캐열심 달리면서 그 큰얼굴에 하회탈같은 미소를 가득짓고나 너 알아 너도 나 알지? 하는 미소 있잖아요 그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면서..머리를 휘날리며 달려가면서 가까워지는 그녀... 모르는 사람인거셈.나 그 하회탈같은 웃음 가득 지으면서 시크하게 옆 지나감.아직도 그 여자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요.너 누군데 나 보고 ㅄ같이 웃는거셈? 진짜 딱 -_-? 이 표정.. 저는 게임회사 다녀요.그래서 가끔 게임 테스트도 해요. 내가 만드는 게임 내가 버그 테스트도 해요.밸런싱도 가끔 체크해야 되요.(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ㅋ)저는 좀 시크한 뇨자라서 예전에 잠깐 서로 좋아서 만났던 남자애랑도 막 친구하고걔 친구들하고 친해지고 이래요.. (속없는 여자가 아니고 시크한 뇨자임)몇년 전에 정말 불같이 서로 사랑했..쿨럭.. 그냥 잠깐 좋아지냈던 남자애가 있었어요.갸가 먼저 좋다고 대쉬했었... 나중엔 내가 갸 없이는 못살 정도가 됬었드랬져..결국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고... 그 뒤에 스펙타클한 스토리가 펼쳐 지는데..뭐 얘기하자면 시나리오 한권 감인데. 결론은 그 녀석 친구 중에 한놈이 게임 일 하고싶다고 해서 우리 회사에 데리고 와서 같이 일하게 되었어요.주절 주절 좀 서두가 길었는데.. 암튼 게임 테스트를 하게 되어서 신나서 아이디 막 만들고 열심히 게임 막 하고 순위 1등이라고 겁나 좋아하고... 테스트 끝날때까지나는 내가 한 실수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어요.내가 누군가를 킬할때마다 내 아이디가 계속 뜨는데... 테스트 끝나고 담배를 피러 가는그 친구의 표정이 모호했어요.어이쿠... 내 아이디가 걔 친구인 그 남자 이름이었던 거예요 ㅠㅠ그 남자 이름이 약간 여성스러운 이름이다 보니... 거기다 제 사촌여동생 이름이랑도 똑같아서 제 입에 착! 달라붙었었... 그래요 이건 핑계고 하지만 정말 아무생각없이 그 남자의이름을 나도 모르게 무 의식중에 써 버린거예요..아 완전 개부끄.... 걔한테 변명하자니 우습고... 얼마나 뒤에 가서 지들끼리 날 비웃었을까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부끄러웠어요.. 이렇듯.. 머리로 생각하는 게 먼저 말이나 행동으로 튀어나와버려 꽤 난처했던경우가 종종 있었어요.직장상사 험담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직장상사가 지나가다가 나를 불렀을 때 한참 고조되어 있는 분위기에서 그 대상자가 나를 부르니 감정이입이 되어 있는 상태다 보니 나도 모르게 "윤대리도 같이 욕했습니다."라고먼저 일러바치기... 괜히 찔려서.. 이거 무마하느라 뒈질뻔.. 같이 일하던 직원한테 같이 일하기 힘드니 나가달라고 해야 하는데어떻게 얘기를 하면 좀 부드럽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그 직원이 와서 부르셨어요.. 하고 얘기했는데 나도 모르게 너한테 나가달라고 어떻게부드럽게 얘기하지? 라고 말해버렸음... 레알.. 진심으로.. 그 대상자한테 나가라고어떻게 좋게 말하냐고 물어봤어요.. 아 쓰고 보니 재미없당....저 아이디 얘기 진짜 너무 부끄러웠는데... ㅠㅠ끝마무리를 어떻게 할까요... 뿅
손발이 오그라드는 부끄러웠던 기억.
난 결혼을 앞둔 30살 아직 처녀애입니다. (애라고 해서 죄송..)
저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경우가 많아.. 부끄러웠던 기억이
꽤나 많습니다. 별 얘긴 아닌데 생각하다 보니 웃겨서. ㅋ
가장 흔한 거.. 이건 여러분도 많이들 하시는 부끄러운 행동일거예요.
바로 엊그제 있었던 일이지요.
회사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저기 횡단보도가 파란불인거예요.
왠지 달리면 통과할거 같아서 막 달리는데 저기 아는 애가 오네요.
진짜 캐열심 달리면서 그 큰얼굴에 하회탈같은 미소를 가득짓고
나 너 알아 너도 나 알지? 하는 미소 있잖아요 그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머리를 휘날리며 달려가면서 가까워지는 그녀... 모르는 사람인거셈.
나 그 하회탈같은 웃음 가득 지으면서 시크하게 옆 지나감.
아직도 그 여자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너 누군데 나 보고 ㅄ같이 웃는거셈? 진짜 딱 -_-? 이 표정..
저는 게임회사 다녀요.
그래서 가끔 게임 테스트도 해요. 내가 만드는 게임 내가 버그 테스트도 해요.
밸런싱도 가끔 체크해야 되요.(사람이 별로 없거든요. ㅋ)
저는 좀 시크한 뇨자라서 예전에 잠깐 서로 좋아서 만났던 남자애랑도 막 친구하고
걔 친구들하고 친해지고 이래요.. (속없는 여자가 아니고 시크한 뇨자임)
몇년 전에 정말 불같이 서로 사랑했..쿨럭.. 그냥 잠깐 좋아지냈던 남자애가 있었어요.
갸가 먼저 좋다고 대쉬했었... 나중엔 내가 갸 없이는 못살 정도가 됬었드랬져..
결국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고... 그 뒤에 스펙타클한 스토리가 펼쳐 지는데..
뭐 얘기하자면 시나리오 한권 감인데. 결론은 그 녀석 친구 중에 한놈이 게임 일 하고
싶다고 해서 우리 회사에 데리고 와서 같이 일하게 되었어요.
주절 주절 좀 서두가 길었는데.. 암튼 게임 테스트를 하게 되어서 신나서 아이디 막
만들고 열심히 게임 막 하고 순위 1등이라고 겁나 좋아하고... 테스트 끝날때까지
나는 내가 한 실수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어요.
내가 누군가를 킬할때마다 내 아이디가 계속 뜨는데... 테스트 끝나고 담배를 피러 가는
그 친구의 표정이 모호했어요.
어이쿠... 내 아이디가 걔 친구인 그 남자 이름이었던 거예요 ㅠㅠ
그 남자 이름이 약간 여성스러운 이름이다 보니... 거기다 제 사촌여동생 이름이랑도 똑같아서 제 입에 착! 달라붙었었... 그래요 이건 핑계고 하지만 정말 아무생각없이 그 남자의
이름을 나도 모르게 무 의식중에 써 버린거예요..
아 완전 개부끄.... 걔한테 변명하자니 우습고... 얼마나 뒤에 가서 지들끼리 날 비웃었을까
생각만 해도 너무너무 부끄러웠어요..
이렇듯.. 머리로 생각하는 게 먼저 말이나 행동으로 튀어나와버려 꽤 난처했던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직장상사 험담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직장상사가 지나가다가
나를 불렀을 때 한참 고조되어 있는 분위기에서 그 대상자가 나를 부르니
감정이입이 되어 있는 상태다 보니 나도 모르게 "윤대리도 같이 욕했습니다."라고
먼저 일러바치기... 괜히 찔려서.. 이거 무마하느라 뒈질뻔..
같이 일하던 직원한테 같이 일하기 힘드니 나가달라고 해야 하는데
어떻게 얘기를 하면 좀 부드럽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그 직원이 와서
부르셨어요.. 하고 얘기했는데 나도 모르게 너한테 나가달라고 어떻게
부드럽게 얘기하지? 라고 말해버렸음... 레알.. 진심으로.. 그 대상자한테 나가라고
어떻게 좋게 말하냐고 물어봤어요..
아 쓰고 보니 재미없당....
저 아이디 얘기 진짜 너무 부끄러웠는데... ㅠㅠ
끝마무리를 어떻게 할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