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사는 평범한 여자입니다.예전부터 판에 쓸까말까하다 오늘 드디어 쓰게되네요.이 얘기는 제가 초등학교 동창(여자)에게 사기당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전학을 가서 그전에 알던 친구들은연락이 끊기고 전학가서 사귄 친구가 딱 1명이 있었습니다..그 친구와 대학때까지 연락하며 잘 지냈죠.하루가 멀다하고 만나는 그런 사이는 아니였으나 그래도가끔 한번씩 만나면서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는 사이였죠.사실 저에겐 유일하게 1명뿐인 초딩친구라 평생 관계를 지속시키고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운영하시던 학원도 다 팔았더라구요.그친군 엄마랑 살게 됐구요. .그당시 그친구 말론 아빠는 조그맣게 다시 학원을차리셨다고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대학때까지 잘 지내다가 그친구가 어느날전화를 해서는 자기 아빠가 가르치는 학생중에 한명이이번에 성적이 엄청 올라서 그애 아버지가 핸드폰가게를하시는데 고맙다고 핸드폰 공기계 10대를 공짜로 줬다고필요하면 가져다 쓰라고 하더군요.그당시 핸드폰이 흑백에서 칼라액정이 나온지 좀 되서길거리 다니는 사람들 핸드폰의 8~90%는 칼라액정인 때였는데요.저희 부모님은 여전히 흑백폴더를 쓰고계시던 때여서그럼 부모님꺼 2대를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흔쾌히 그러라고 하더군요. 며칠 후 그 친구가 가라고 지정해준 대리점으로엄마가 가서 아빠것까지 핸드폰 2대를 2년약정으로 개통해왔습니다.최신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리점가서 통신사 바꾸고약정걸고 하면 15~2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제품이라공짜로 얻었다고 좋아하고 있었죠. 문제는 첫달 요금고지서가 날라온 다음이었습니다.핸드폰 출고정가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50만원대였습니다.그 금액이 고스란히 24개월 할부로 해서 요금고지서에청구가 된거였습니다.2대를 교체했으니 기계값만 합해서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죠.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빠번호를 알려주길래그친구 아빠와 통화를 했습니다.핸드폰 요금이 24개월 할부로 다달이 청구가 되는데그 금액은 우리가 내고 할부기계값을 매달 우리통장으로자기가 넣어주겠다고 하더군요.어이가 없고 화가나지만 친구 아빠라 차마 뭐라고 얘기도못하고 그냥 알겠다고하고 끊었는데이것이 문제의 시작이었죠. 할부금은 첫달만 통장으로 들어오고 그다음달부터 안들어왔습니다.엄마가 매달 전화를 하셨죠. 대답은 예 넣어드리겠습니다라고만하고 정작 돈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저희 부모님이 가입하신건'별정통신'이라는거였습니다.'불만제로'에도 나와서 많은분들이 아실것 같지만간단히 설명하자면 별정통신은 정식 사업자(SKT,LGT,KTF)의 통신 망을빌려쓰는 통신 업체입니다.기본적으로는 얘네도 통신업체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만든요금제도 있고 고객센터도 있습니다.요금제 진짜 몇개 없구요 금액도 비쌉니다.뭐라도 하나 물어볼려면 114로 전화해도 별정통신으로전화해서 물어봐야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전화하면 통화연결되기 진짜 힘듭니다. 결국 참다참다 못해 폭발한 저는 소비자보호원에친구아빠를 신고했습니다.친구아빠에게서 전화가 바로 오더군요 저희 엄마한테로.신고취소를 안해주면 자기가 벌금 300만원을내야한답니다. 제발 신고 좀 취소해 달라고...그때가 한 6개월정도 썼을때였습니다.돈은 첫달에 한번 들어오고 한번도 안들어왔죠.저는 23개월치 돈 전부 넣기전까지는 취소 못해준다고하라고 했지만 맘 약한 저희 엄마가 친구 아빤데앞으로는 잘 넣어준다고 했으니 취소해주자고해서어쩔 수 없이 취소해줬습니다.그러면서 그아저씨가 한다는 소리가그댁 딸이랑 우리 딸이랑 서로 친구사이라면서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_-(그건 제가 할말이죠 아저씨!!!!!!!!!)그렇지만 그 전화도 저희엄마가 통화해서엄마는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하시고 그냥 끊으셨네요. 신고 취소하자마자 그때까지 밀린 요금이 들어오긴했습니다. 그치만 그이후로 할부요금이 또 안들어왔죠.그렇게 매달 독촉전화와 말로만 넣어준다는 일의 연속.그렇게 24개월의 약정이 거의 끝나갈때쯤이었습니다.약정이 끝나면 뒤도 안돌아보고 정상적인통신사로 옮길텐데 그전에 결판을 봐야할것 같았죠. 저는 또다시 소비자보호원에 그아저씨와 이번엔 같이동업하는 아저씨까지 신고했습니다.몰랐는데 이미 그사업에서 손해를 본 친구아빠는 손을 뗀 상태더라구요.이번엔 소비자보호원에서도 공짜폰이 요즘 어딨냐그런일론 도와줄 수 없다 이런식이었습니다. 결국 어찌어찌해서 힘들게 돈을 받긴 했습니다.100%는 아니지만 80%는 얻어낸것 같네요.ㅋ두번째 신고한 이후로 그 친구에게 전화가 한번왔었습니다. 그당시 상당히 열받았던 저는씹고 아예 받지도 않았죠.그게 끝이었습니다 그 친구와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자기아빠가 핸드폰사업을 하고있다는걸 알고 있었던것 같네요.거짓말로 공짜로 얻었다고 하고 판거죠 ㅋ그리고 저에게 마지막으로 전화했을때도사과할려고 전화한것 같지도 않구요.정말 미안해서 사과할려는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전화를 안받는다면 미안하다는 문자라도남겼겠죠. 그 친구는 달랑 그 부재중 1통이끝이었습니다. 7~8년을 그 친구와 알고 지내면서 만나면항상 저는 그 친구가 하자는대로 다 해주고음식도 그친구가 먹고싶다는것만 먹었습니다.근데 그친구는 그냥 자기가 하자는대로 다 따라주고자기비위 맞춰주고 필요할땐 적당히 이용해먹는그런 꼭두각시가 필요했던것 같네요. 저에겐 1명뿐인 유일한 초딩 동창이었지만그친구와 그렇게 끝난걸 후회하진 않습니다.그때 그런일이 없었더라도 언젠간 끝났을꺼라는생각이 드네요.부모님의 이혼으로 집안형편이 어려워지면서유난히 남자의 돈에 많이 집착을 보이던친구였는데 지금은 그토록 바라던 돈많은남자를 만나 잘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ㅋ51
친구에게 이런 사기 당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사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판에 쓸까말까하다 오늘 드디어 쓰게되네요.
이 얘기는 제가 초등학교 동창(여자)에게 사기당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 전학을 가서 그전에 알던 친구들은
연락이 끊기고 전학가서 사귄 친구가 딱 1명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와 대학때까지 연락하며 잘 지냈죠.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는 그런 사이는 아니였으나 그래도
가끔 한번씩 만나면서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는 사이였죠.
사실 저에겐 유일하게 1명뿐인 초딩친구라 평생
관계를 지속시키고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운영하시던 학원도 다 팔았더라구요.
그친군 엄마랑 살게 됐구요. .
그당시 그친구 말론 아빠는 조그맣게 다시 학원을
차리셨다고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대학때까지 잘 지내다가 그친구가 어느날
전화를 해서는 자기 아빠가 가르치는 학생중에 한명이
이번에 성적이 엄청 올라서 그애 아버지가 핸드폰가게를
하시는데 고맙다고 핸드폰 공기계 10대를 공짜로 줬다고
필요하면 가져다 쓰라고 하더군요.
그당시 핸드폰이 흑백에서 칼라액정이 나온지 좀 되서
길거리 다니는 사람들 핸드폰의 8~90%는 칼라액정인 때였는데요.
저희 부모님은 여전히 흑백폴더를 쓰고계시던 때여서
그럼 부모님꺼 2대를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흔쾌히 그러라고 하더군요.
며칠 후 그 친구가 가라고 지정해준 대리점으로
엄마가 가서 아빠것까지 핸드폰 2대를 2년약정으로 개통해왔습니다.
최신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리점가서 통신사 바꾸고
약정걸고 하면 15~20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제품이라
공짜로 얻었다고 좋아하고 있었죠.
문제는 첫달 요금고지서가 날라온 다음이었습니다.
핸드폰 출고정가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50만원대였습니다.
그 금액이 고스란히 24개월 할부로 해서 요금고지서에
청구가 된거였습니다.
2대를 교체했으니 기계값만 합해서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죠.
친구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빠번호를 알려주길래
그친구 아빠와 통화를 했습니다.
핸드폰 요금이 24개월 할부로 다달이 청구가 되는데
그 금액은 우리가 내고 할부기계값을 매달 우리통장으로
자기가 넣어주겠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고 화가나지만 친구 아빠라 차마 뭐라고 얘기도
못하고 그냥 알겠다고하고 끊었는데
이것이 문제의 시작이었죠.
할부금은 첫달만 통장으로 들어오고 그다음달부터 안들어왔습니다.
엄마가 매달 전화를 하셨죠. 대답은 예 넣어드리겠습니다라고만
하고 정작 돈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저희 부모님이 가입하신건
'별정통신'이라는거였습니다.
'불만제로'에도 나와서 많은분들이 아실것 같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별정통신은 정식 사업자(SKT,LGT,KTF)의 통신 망을
빌려쓰는 통신 업체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얘네도 통신업체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만든
요금제도 있고 고객센터도 있습니다.
요금제 진짜 몇개 없구요 금액도 비쌉니다.
뭐라도 하나 물어볼려면 114로 전화해도 별정통신으로
전화해서 물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화하면 통화연결되기 진짜 힘듭니다.
결국 참다참다 못해 폭발한 저는 소비자보호원에
친구아빠를 신고했습니다.
친구아빠에게서 전화가 바로 오더군요 저희 엄마한테로.
신고취소를 안해주면 자기가 벌금 300만원을
내야한답니다. 제발 신고 좀 취소해 달라고...
그때가 한 6개월정도 썼을때였습니다.
돈은 첫달에 한번 들어오고 한번도 안들어왔죠.
저는 23개월치 돈 전부 넣기전까지는 취소 못해준다고
하라고 했지만 맘 약한 저희 엄마가 친구 아빤데
앞으로는 잘 넣어준다고 했으니 취소해주자고해서
어쩔 수 없이 취소해줬습니다.
그러면서 그아저씨가 한다는 소리가
그댁 딸이랑 우리 딸이랑 서로 친구사이라면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_-
(그건 제가 할말이죠 아저씨!!!!!!!!!)
그렇지만 그 전화도 저희엄마가 통화해서
엄마는 바보같이 아무말도 못하시고 그냥 끊으셨네요.
신고 취소하자마자 그때까지 밀린 요금이 들어오긴
했습니다. 그치만 그이후로 할부요금이 또 안들어왔죠.
그렇게 매달 독촉전화와 말로만 넣어준다는 일의 연속.
그렇게 24개월의 약정이 거의 끝나갈때쯤이었습니다.
약정이 끝나면 뒤도 안돌아보고 정상적인
통신사로 옮길텐데 그전에 결판을 봐야할것 같았죠.
저는 또다시 소비자보호원에 그아저씨와 이번엔 같이
동업하는 아저씨까지 신고했습니다.
몰랐는데 이미 그사업에서 손해를 본 친구아빠는
손을 뗀 상태더라구요.
이번엔 소비자보호원에서도 공짜폰이 요즘 어딨냐
그런일론 도와줄 수 없다 이런식이었습니다.
결국 어찌어찌해서 힘들게 돈을 받긴 했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80%는 얻어낸것 같네요.ㅋ
두번째 신고한 이후로 그 친구에게 전화가 한번
왔었습니다. 그당시 상당히 열받았던 저는
씹고 아예 받지도 않았죠.
그게 끝이었습니다 그 친구와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자기아빠가 핸드폰
사업을 하고있다는걸 알고 있었던것 같네요.
거짓말로 공짜로 얻었다고 하고 판거죠 ㅋ
그리고 저에게 마지막으로 전화했을때도
사과할려고 전화한것 같지도 않구요.
정말 미안해서 사과할려는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는다면 미안하다는 문자라도
남겼겠죠. 그 친구는 달랑 그 부재중 1통이
끝이었습니다.
7~8년을 그 친구와 알고 지내면서 만나면
항상 저는 그 친구가 하자는대로 다 해주고
음식도 그친구가 먹고싶다는것만 먹었습니다.
근데 그친구는 그냥 자기가 하자는대로 다 따라주고
자기비위 맞춰주고 필요할땐 적당히 이용해먹는
그런 꼭두각시가 필요했던것 같네요.
저에겐 1명뿐인 유일한 초딩 동창이었지만
그친구와 그렇게 끝난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그때 그런일이 없었더라도 언젠간 끝났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의 이혼으로 집안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유난히 남자의 돈에 많이 집착을 보이던
친구였는데 지금은 그토록 바라던 돈많은
남자를 만나 잘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