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학번 여자에게 헌팅했다 개쪽..ㅋ

아놔ㅋ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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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전이드랬죠..

 

제목 그대로 10학번 여자애에게 헌팅을 했습니다.

 

저희 학교 특성상 여자가 귀해서 여자들 콧대가 높지만 용기내서 해봤어요.

 

그땐 선뜻 번호를 주더라구요. 번호만 따도 반이 성공이라고

 

다음날 번호 확인차 간단히 문자를 했습니다.

 

답장이 없더라구요. 전 마냥 튕기는 거라 생각하고 하루 더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안오길래 저도 답답해서 마지막으로 문자를 했습니다.

 

부담스러우셨냐고, 아쉽다는 말과 함께 학교생활 잼있게하라고 보냈습니다.

 

바로 답장 오더라구요 이문자에..ㅎㅎ;;;

 

답장 내용인 즉슨 "ㅋㅋ네 오늘 잼있게 노세요"

 

받는 순간 쪽팔림 뿐만 아니라 수치심까지 들더라구요..ㅎ;;

 

아 내가 낚였구나..;;;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그래도

 

예의란게 있는거 아닙니까.. 달랑 저렇게 보낸거 보고

 

확실히 나이가 어리긴 어리구나 하는 생각 이 들더라구요.

 

누군 용기내서 번호 물어봤더니;;쩝;;

 

아무튼 지금 쪽팔립니다~!!! 학교 어떻게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