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정치적 입장이 비난을 받을 일인가요 ?

. 2010.05.22
조회8,053

다음, 네이버 ,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의 수 많은 글과 댓글을 보면

왜 그렇게 욕설과 비방이 많은가요?

 

 

알바아닙니다 ^^

잘못한 것 없기에 . 실명에다 미니홈피 공개까지 해두었습니다.

자꾸 이상한소리 하셔셔 .

그리고 어떻게 리플에 똑같이..

지역감정을 운운한 발언이 나오네요.

자신과 다른 정치경향의 사람을 설득하려면

먼저 예의를 갖추세요. 지식의 유무를 떠나 예의없는 사람과는

대화조차 꺼리는게 보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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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들은 갱상도

전라도 사람들은 전라디언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수구, 꼴통, 가스통, 알바

야당 지지자들은 친북, 좌빨 , 추종자, 간첩

특정 종교신자들을 비방하는 말

스포츠, 연예 등 여러 부분에서도 같은 현상입니다.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 대해 붙여지는 수 많은 욕설들.

정말 수많은 욕설이 붙어 신조어가 생겨나는데, 이것을 인터넷 문화라고 해야될까요?

 

일본의 현지반응에 관한 글

중국의 여러가지 사건에 관한 글

구경도 못한 신기한 욕설들이 가득합니다.

비판이 아니라 단순 욕설과, 저주

민간문화교류, 민간외교분야에 들어가는 돈은 땅에서 솟아나는 돈인가 보네요. 

재미를 위해서? 라고 한다면, 지나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해당 국가의 정책에 대한 비난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성향을 가진 일부의 사람들의 글에 대한 지난친 반응

이런 것들이, 나라에 대한 애국의 표현인가요 ?

 

마녀사냥, 비난이 아니라 마녀사냥입니다 .

이 부분은 말도 하기 싫은 부분이네요.

특정사람을 죽음으로 , 사회적 매장을 시키는 일입니다.

비난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라도 인권이 있습니다.

정의사회구현이라는 정의의 사도들,  정의감이 꼭 이런 방법으로 실현되야 됩니까 ?

 

특별히 이상하게 느껴진 부분은 !

정치분야의 글입니다.

사람들의 주장과 댓글에는 정답만 있습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오답처리

1번문제에 정답은 a다

b를 정답이라고 하는 사람은 미치광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과연 정치라는 분야에 적합한지 의문스럽습니다.

진보와 보수, 분배와 성장 , 개발과 생태 , 대북 강경책과 회유책 , 대미외교

에 관해서 사람들의 관점은 다릅니다.

게다가, 식민지, 분단 , 전쟁 , 군사독재, 급속한 경제성장, 민주항쟁 등

대한민국 사회는 세계 어느나라보다 격변기속에 살아왔습니다.

그런 배경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정치성향이 다른 점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뽑으면 미치광이

이번 선거에서 야당 뽑으면 친북빨갱이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이 각자의 가치관으로 뽑는 것이고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도민이 각자의 가치관으로 뽑는 것인데

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에 대해 욕설과 비방이 먼저 나오는 것입니까?

 

한나라당이 모든것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도 모든것을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국민참여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그저 자신의 정당의 정당들의 색깔에 맞춰 이상적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정당의 가장 큰 목표는 정권획득이고.

정치인은 항상 다음 선거를 의식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지금까지의 정당들의 정권획득 노력이,

일관된 자세로 국민의 신뢰를 얻으려고 하는 것 보다

상대의 약점을 찾아 부풀리는데 중점을 두는 비방, 비난에 의한 여론형성으로

정권을 획득하는 쪽으로 매우 기울어져 있는 것이 지금의 정치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삼대통령 민주화운동에 누구보다 기여하였고, 금융실명제는 당시 혁명수준이었습니다, IMF의 원인을 관심있게 찾아보면 김영삼대통령이 IMF를 초래했다라는 주장은 과장입니다. 막지못한 것입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책임은 질 수 밖에 없겠죠 . 물론 비난을 받을 부분은 많습니다. 나이가 많이 드셨죠,

김대중대통령 민주화운동에 누구보다 기여하였고, IMF 극복, 햇볕정책 많은 평가를 받는 대통령입니다. 햇볕정책은 대북유화정책이지 무작정 퍼주기 정책이 아닙니다. 통일비용을 고려한 투자였고, 독일의 통일방식을 고려한 것입니다. 북한에 끌려다녔다는 비난, 대북정책에 관한 비용의 투명성등. 물론 비난을 받을 부분은 많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인권변호사출신, 역대 대통령중 가장 서민적인 대통령, 대한민국의 정치문화에 한 획을 그은 사람입니다. 국정원과 정치를 떼어 놓는 용기있는 행동, 언론의 민주화에 공헌, 아름다운 변화를 꿈꾼 대통령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치능력부족 , 뇌물사건등 비난을 받을 부분은 많습니다.

 

대부분의 대통령이야기가 나오면 사람들은

김영삼IMF  김대중김정일  노무현뇌물 

여기서부터 일단 시작해서 끊임없는 비방과 비난 욕설이 난무합니다

사실 정권이 바뀌면 항상 검찰이  전 정권 수뇌부 오역조사를 하였고

그 누구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한계입니다.

 

얼마전 이명박대통령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니까 너같은 놈때문에 안된다. 이런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개인의 정치적 입장이 비난을 받은 일인가요 ?

왜 차이를 인정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 정권 임기초부터 FTA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로 정치적 타격을 받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 유럽발 금융위기 경제적 타격을 받습니다. 이번엔 천암한사건으로 안보에도 타격을 받습니다.

천암한사건은 사실 북한과 우리나라와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항상 주변국들의 이해관계가 있으니까요. 안보적 위기와 계속되는 금융위기의 연장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대통령 역시 잘한 부분과 잘못한 부분이 많듯이

이명박 대통령 역시 잘한 부분과 잘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잘한 부분은 항상 덮어버리고 잘못한 부분에 대한 비판. 이것은 우리가 해야 될 일입니다.

하지만 잘한 부분까지 비난하고. 대통령과 관계없는 사건에 대한 것까지 죄다 대통령 탓이라고하면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비판은 죄다 헛소리로 들릴 수 밖에 없고. 이에 점점 귀를 닫아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실제로 죄다 내 탓이라고만 하네 수준이 이러면 무시해버리자 ! 이런식으로 !

 

이명박정권은 철저한 실용주의 노선입니다.

대북정책은 원칙적이고  강경책입니다. 경제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입장에선

북한과의 마찰을 피하고 싶을 것입니다. 대북정책노선에서 마찰이 있었던 정부는

노무현정부말곤 없었습니다. 그만큼 미국이 우리의 대북정책을 결정하는 주요소입니다.

햇볕정책의 시작도 미국 클린턴행정부의 대북정책에서 시작합니다. 노무현정부때는 뒤틀려서 마찰이 있었고, 지금은 미국의 대북정책은 강경책에 가깝기 때문에 우리정부도  

따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북정책이라는 것이 미국이 주도하기 때문이죠.

이에대해 미국에 반감을 가지는 반미단체,미군부대 국외추방을 외치는것에는 반대합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를 상대로 반미를 해봤자, 불이익만 생길 뿐이고 그 불이익은

결국 국민모두에게 돌아갈 뿐입니다 . 안보부분역시 미국이 이해관계에 따라 주둔하고 있을지 안있을지를 결정할 뿐 입니다. 전략상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발빼겠죠.

 

그리고 성장과 분배 문제에서는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다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이면 기득권 재벌만을 위하고 민주당이면 서민 저소득층만을

위한다는 단순한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복지에 대한 시각은 다르겠지만요.

세계적불황속에 이정도로 버텨내면 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국가 브랜드화도 사실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하고요 .

햇볕정책에 이왕 들인 비용에대해서는 쭉 밀고나가는 것을 지지하지만.

미국이 이미 대북정책 노선을 바꿔버린지 오래네요.

햇볕정책은 결과가 늦게나오는 정책일 뿐 장기적으로 봤을땐 매우 훌륭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천안함사건에 대해 현 정부탓을 하거나

모든사건을 전 정권 탓이라는 일부 몰상식한 행동에대해서는 분명히 비판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했는데 주변사람들에게 욕설을 들었습니다.

개인의 정치적입장이 왜 비난을 받을 일인가요 ?

서로 다른것은 인정할 수 없는것이 정치인가요 ?

 

천안함 사건의 음모론은 둘째치고

미국발 금융위기의 연장선위에

천안함 사태가 더해진 지금의 상황이 이명박 정권을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사회분열이 심하면 이런 위기속에도 두 갈래로 쫙 찢어져있는지..

정치인도 똑같지 않습니까 ?

국가적 위기라도 초당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정치문화가 도대체 어느 나라 정치 문화입니까 ? 

초당적 대화는 불구하고 진위여부로 더 사회를 혼란스럽게하고.

 

 

 

지방선거에 북풍이용한다 ??

도지사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기려고

안보공백의 리스크도 있는데

군함 두동강내고, 합조단 불러내고 ,

미국 오바마대통령 , 중국 후진타오 주석 , 일본 하토야마총리 주요 발언들이 쏟아지는데 도, 천안함 북풍용이다 ? 발표를 미룬다 ?

좀 상식에 맞지 않네요.

여당의 어느 지도자가 천안함 북한소행이면 유시민 후보 자진사퇴하라고 했는데.

이 부분은 북풍이용과는 거리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선거에 이용한다고 보는것도 힘든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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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무식한것도 아는 사람입니다.

실명인데다, 미니홈피공개까지했으니 제발 알바라고 하지마세요.

알바는 음식점 알바를 합니다.

느낀대로 두서없이적어서읽는분들께죄송합니다.

다만, 정치인에 한해 정의라는 것이 가능한가 ? 차이를 인정 할 수 없는가 ?

답답해서 적은 글 입니다. 제가 한 발언에 무차별적 욕을 얻어 먹은 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우리 네티즌들의 정치적 발언들의 수준이 과연 소통이 가능한 수준입니까?

기업형 이윤추구 특정 언론사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수준의 발언 아닙니까.

자신과 다르면 무작정 비난에.. 어느누구하나  양보와타협은 없는것같네요.

 

 

대통령들의 이야기는 사람들이 대개 이야기하는 주제를 적은것이고,

하고싶은 말은 그 누구도 대한민국을 팔아넘기겠다는 자세로 임한 사람은 없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사실, 일반인들이 세부적인 것들까지 다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천안함진위여부를 떠나서 지금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 초강대국

미 일 중의 움직임 그 자체가위기이며.

초당적 화합과 국민의 화합이 필요한시기에,

선거판에 북풍이니 노풍이니 비난만 일삼으며 선거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않아서

글을 적은것입니다.

 

북풍이라 보면 안보??  지난 정권도 안보에 헤이하지 않았습니다.

노풍이라 보면 노무현대통령?? 야당은 노.무.현 존함자체가 정책입니다.

 

 

그냥 맥주한잔 하고나서 자기전에 ,

이런 곳에 글 쓰는것이 어떤것인가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젊은이들이 나가서 야권연대 뽑아주면 나라를 구하는 것이고

한나라당 뽑아주면 나라 팔아먹는 짓이라는 제 주변 친구들의 의견에 반대했었고

거기서 좀 어이없는 소리를 많이들어서쓰게 된거구요..

 

인터넷상의 정치문화, 토론문화라기보다 의견교류, 정보교류의 장에서

난무하는 근거없는 비난의 글들이답답했을뿐입니다.

 

역시 인터넷은 좋은 것이네요. 많은 글  읽고  공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