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상담을 해도 막상 그 때가 되면 술을 마시거나 누군가와의 만남으로 인하여 지금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판에 나마 이렇게 글을 써서 고민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 저는 이십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여자친구가 있구요, 물론.. 약 1년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여자친구와는 학교에서 만났고, 첫눈에 제가 반한지라 3-4달을 알게 모르게 쫒아다녀서 고백한 뒤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너무 좋아서, 서로서로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붙어있었습니다. 한 150일 정도, 정말이지 단 하루도 떨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제가 이번 년도부터 대학원에 가게 되었고,( 다른대학교 대학원으로 가서요..^^;) 서로 조금은 멀리 떨어져 있게 되었고, 1주일에 1-2번 정도 밖에 보지 못하게 되었고, 제 학업이라든지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항상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계속 공부한 건 아니고, 학교사람들이나 친구들이랑 저녁에 술을 먹으면서 풀기도 하고, 혼자 가만히 고독을 즐기며 풀기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술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같이 먹자는 말을 하지 못했구요.. 근데 그때부터 여자친구는 저한테 공부때문에 자신은 만나지 못하면서 친구나, 학교사람들이랑은 자주자주 술을 마시냐며 투정을 부리고 섭섭해 했습니다. 전 그때마다 당황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변명을 하기도.. 거짓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전에 알던 친구분 (여자)과 술을 마시게 되었고, 제가 여자친구한테 힘든 일이나, 학업때문에 힘든 일을 토로하였고, 조금은 저의 짐이 덜어진 느낌에, 가끔씩 술을 마시게 되었고 조금씩 호감이 생겨졌습니다. ( 물론 사귀진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여자친구에 대한 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자친구는 그것도 모르고, 절 걱정해주었습니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너무 제 자신이 강아지 같더라구요.. 만약에 그 말을 하게된다면 여자친구는 엄청 큰 슬픔에 빠질 것이고.. 그렇게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솔직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은 그전보단 식었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만나고 지켜주고 싶습니다. 주변 친구가 이러더라구요.. 마음은 식었는데, 너가 괜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너무 미안하고 자기자신을 용납할 수 없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구.. 솔직히 맞는 말 같습니다.. 요즘 눈물에, 술에.. 밤을 지샙니다. 제자신이 너무나도 싫고, 신한테 소원을 말할 수 있다면 반년전의 로맨틱하고, 그아이만 바라보는 그때의 그남자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근데 친구 말대로.. 감정이 너무 식은 건데, 내 자신의 양심의 가책때문에 계속 만남을 이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권태기같기도 하고.. 차라리 권태기라면 좋겠어요.. 권태기는 그 시기만 극복하면 된다죠??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계속 만나야 하는건가요? 솔직히 이기주의지 않아요? 내가 "나만 마음이 괜찮으면 되니까, 이 미안함이 없어질 때까지 만나자." 라는 소위 착한척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내마음을 나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우리를 위하는 건지.. 여자친구는 기다려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여자친구도 엄청 힘든가봅니다.. 그래도 나를 위해서 그렇게 말해주는 모습에, 정말 눈물납니다.. 저 참 나쁜 사람이죠..? 마치 양다리에, 저울질 하는 것 같아요.. 괜히 여자친구랑 헤어지긴 아쉽고.. 그러니까 이러는것 같아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정말 속죄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살고 싶지도 않더군요. 아직 어린가봅니다.. 나름 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했다 생각했는데, 이번만큼은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1
고민상담좀 해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상담을 해도 막상 그 때가 되면 술을 마시거나
누군가와의 만남으로 인하여 지금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판에 나마 이렇게 글을 써서 고민을 이야기 하고 싶네요 ^^;
저는 이십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여자친구가 있구요, 물론.. 약 1년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여자친구와는 학교에서 만났고, 첫눈에 제가 반한지라 3-4달을
알게 모르게 쫒아다녀서 고백한 뒤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너무 좋아서, 서로서로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붙어있었습니다.
한 150일 정도, 정말이지 단 하루도 떨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제가 이번 년도부터 대학원에 가게 되었고,( 다른대학교 대학원으로 가서요..^^;)
서로 조금은 멀리 떨어져 있게 되었고, 1주일에 1-2번 정도 밖에 보지 못하게 되었고,
제 학업이라든지 공부할 게 너무 많아서 항상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계속 공부한 건 아니고,
학교사람들이나 친구들이랑 저녁에 술을 먹으면서 풀기도 하고,
혼자 가만히 고독을 즐기며 풀기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술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같이 먹자는 말을 하지 못했구요..
근데 그때부터 여자친구는 저한테 공부때문에 자신은 만나지 못하면서
친구나, 학교사람들이랑은 자주자주 술을 마시냐며 투정을 부리고
섭섭해 했습니다.
전 그때마다 당황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변명을 하기도.. 거짓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전에 알던 친구분 (여자)과 술을 마시게 되었고,
제가 여자친구한테 힘든 일이나, 학업때문에 힘든 일을 토로하였고,
조금은 저의 짐이 덜어진 느낌에, 가끔씩 술을 마시게 되었고 조금씩 호감이
생겨졌습니다. ( 물론 사귀진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여자친구에 대한 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자친구는 그것도 모르고, 절 걱정해주었습니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너무 제 자신이 강아지 같더라구요..
만약에 그 말을 하게된다면 여자친구는 엄청 큰 슬픔에 빠질 것이고..
그렇게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솔직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은
그전보단 식었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만나고 지켜주고 싶습니다.
주변 친구가 이러더라구요..
마음은 식었는데, 너가 괜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너무 미안하고
자기자신을 용납할 수 없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구..
솔직히 맞는 말 같습니다.. 요즘 눈물에, 술에.. 밤을 지샙니다.
제자신이 너무나도 싫고, 신한테 소원을 말할 수 있다면
반년전의 로맨틱하고, 그아이만 바라보는 그때의 그남자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근데 친구 말대로.. 감정이 너무 식은 건데,
내 자신의 양심의 가책때문에 계속 만남을 이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권태기같기도 하고..
차라리 권태기라면 좋겠어요.. 권태기는 그 시기만 극복하면 된다죠??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계속 만나야 하는건가요? 솔직히 이기주의지 않아요?
내가 "나만 마음이 괜찮으면 되니까, 이 미안함이 없어질 때까지 만나자."
라는 소위 착한척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내마음을 나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우리를 위하는 건지..
여자친구는 기다려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여자친구도 엄청 힘든가봅니다..
그래도 나를 위해서 그렇게 말해주는 모습에, 정말 눈물납니다..
저 참 나쁜 사람이죠..?
마치 양다리에, 저울질 하는 것 같아요..
괜히 여자친구랑 헤어지긴 아쉽고.. 그러니까 이러는것 같아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정말 속죄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살고 싶지도 않더군요.
아직 어린가봅니다..
나름 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했다 생각했는데,
이번만큼은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