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룸업주들 거의 이러진 않겠죠?

. 2010.05.24
조회1,386

제가 여기 원룸에 들어와서 산지 6개월정도됬습니다. 그때 저는 인터넷을 약정을 가지고있어서 약정때문에 이사온 원룸에 인터넷 장치가 되어있음에도 위약금때문에 3년을 가지고 있어야 됐습니다.

그런데 이주일정도 됐을무렵..

 

원룸주인이 갑자기 집에 찾아와가지고 집 밖에 외관에 선은 무슨선이냐고 묻길래 인터넷때문에 약정기간 남았는데 위약금이 반으로 줄어들려면 3개월정도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솔직히 말했고 그리고 그냥 그 뒤로 아무말 없길래 살았습니다.

 

근데 사건은 일주일전에 자꾸 집에서 물건이 없어지는 겁니다. 친구랑 함께 살고있어서 친구가 가져간걸로 오해하고 서먹서먹해 했는데 문을 잠그고 나갔다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문이 열려있는 겁니다. 한 세번정도.. 저도 옷이랑 저금통이랑 친구는 화장품을 도난 당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열쇠를 바꿔야할것 같아서 주인한테 허락을 받으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원래 안받아도 되는거지만 그래도 후를 생각해서..그리고 원래 그런일 있으면 집주인이 바꿔줘야하는겁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원룸을 운영하시는 분이시라면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하지 마시고 세입자 의견도 존중해주세요

 

전화상으로..

주인 : 여보세요

나 : 안녕하세요 ㅇㅇ하이빌 사는 누급니다. 외출을하고 돌아오면 몇일전부터 문이 자꾸열려서그러는데 열쇠를 바꿔도 되나해서 허락받아야될것같아서 전화드렸습니다. 혹시 번호키로 바꿔도 되나요?

주인 : 열쇠를 왜바꿔? 그리고 집에 누가들어온다는거야 열쇠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집주인이랑 세입잔데..(솔직히 저는 주인이 들어왔다고 말도 안했고 생각도 안했지만.. 자기 아버지가 들어와서 가져갔다고 생각했나 봅니다.주인은 젊고 관리는 집주인 할아버지가 합니다.) ,,,,,,,,,,,,,,그나저나 인터넷선은 왜 안빼는데? (계속 반말로 하는 겁니다. 말은 더 싸가지 없게 하더라고요..)언제뺄껀데?

나 : (이제 저도 막 나갔습니다.) 아~ 한달안에 뺄게요.

주인 : (내가 한달안에 뺀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정확히 날짜를 말하라고!!!!!

나 : 한달안에 뺄게요.(좀  냉랭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화 제가 먼저 끊었습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이 사실을 말했죠.. 주인 절대로 사과는 안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방을 얻을때 좀 싸게 얻긴했어요.. 시세가 33에 관리비3만원인데

 

관리비도 솔직히 웃깁니다. 요즘 원룸들은 용역회사에 맡겨서 관리하고 바닥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그러는데 그러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건물 외관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왜 안에는 닦지도 않는지........

하여튼 1층에 버티컬 달랑,, 안전장치 하나도 없고, 자물통 하나 달려잇씁니다.

 

냉장고도 없어서 집에서 쓰던 김치냉장고 가지고왔습니다.ㅡㅡ 33만원짜리고 관리비 3만원 받아 먹는 원룸이

 

냉장고도 없고 번호키도 없고, 세탁기도 공용이라니.. 게다가 1층에 흔하다는 창살도 없습니다.

 

언제 당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는 인터넷을 한달안에 해약해야 되겠길래.. 인터넷에 전화햇더니 위약금이 22만원 이랍니다. 차라리 이사를 갈까 했는데

 

다시 주인한테 전화해서 위약금 22만원이랬더니 그럼 관리비를 3만원을 받겠다는 겁니다.

 

3만원도 아깝고 그사람이 그랬답니다 엄마한테 따님말하는거에 기분이 상했다고

 

저 절대로 넘친거 없습니다.  그아저씨 저한테  '학생이 어려서 뭘 모르나본데...'이러는데 뭐 아저씨는 나이많아서 좋아서 그러는

 

지.///... 이를 어쩌나요.. 아 어디 화풀이할때도 없고....

 

3만원 제돈 나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집주인이 너무 괘씸해요.. 제발 집주인이 이 글을 보고 저를 쫓아냈으면 좋겠네요.

 

그럼 나갈 명분이라도 생기잖아요?..

 

제가 25만원에 살긴하지만 그만큼 위험하니까 그정도 감수하고 삽니다.

 

근데 말끝마다 싸게 줬니 어쩌니 이제 그 말도 듣기 짜증나고 제 생각에는 딱 여긴 25만원짜리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