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뉴질랜드 유학생활에도 판을 꾸준히 읽고 있는 21살 男 유학생입니다.엊그제 술마시러 가다가 봤던 진광경을 판에 올리고자 솜씨없는 손가락 놀림을 하고 있습니다.-., -;; 요즘 유행하는 '음'체로 나가볼테니, 건방지다 생각하지마시고재미있게 읽어주심 감사하겟습니다.스압이 살짝있습니다고럼 시작!ㅋ 몇일 전이였음. 주말이겠다, 다들 외롭겠다, 친구들하고 소주한잔 걸칠겸 바람도 쐴겸 거리로 나왔음. 이 술집 저 술집을 방황했으나,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영 나질 않았음. 그러다 결국 마지막 자그마한 술집으로 자리를 옴기고 있었음. 서로를 갈구며 육두문자가 오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우리의 시선을 끄는 진광경이 있었음. 바로 술에 떡이된 친구 한명을 옴길려는 가상한 노력이 보이는 친구 두명이였음. 마침 술집 방향이 그쪽 바로 옆이라 구경도 할겸, 그쪽으로 모두 걷고 있었음. 그런데 다가가면 갈수록 술떡친구가 만든 피자 두판에서 나오는 그윽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음. 우리가 그 앞을 지나가면서 "어머" 한마디 던저주고 시크하게 술집 입구로 향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들도 너무 상황이 힘들어서 정신줄을 논건지, 술떡친구랑 별로 안친한건지....(언니라 호칭하더만,) 지들끼리 피식피식낄낄 대고 있었음. 우리는 술집에서 자리를 잡고, 주문한뒤, 담배 한대 피러 나왔음. 그런데 그자리에서 부침개를 부치고 계셧음. 딱봐도 살짝 어린티도 나고, (본인은 그거 잘 구별못하는데 친구들이 미성년자 같다 했음....) 게다가 여학생이들이여서 그런지 굉장히 좀 보기 안좋았음. 게다가 술떡친구는 움직일 생각도 안하고, (아에 줄 놓고 술드셔서 아에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 안드로메다로 정신출장 가신분 들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절대 들수없음.............) 그 둘은 이리저리 눈치를 보더니 결국 그 술떡친구를 버리고 사라져버리심...;; 담배피던 친구랑 한국인인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 고민때리다 괜찮냐고 물어보기로 했음. 다가가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봣으나, 손인사 한번해주시고 부침개로 세수를 시작하심.... 슬슬 두려워지기 시작했음. 가뜩이나 날씨도 추운데 여기서 주무시다 입돌아가서 8:45 Heaven 하셔서 내일 신문에 뜨면 죄책감 느낄꺼같고... 다시 담배를 한대물고 둘이서 짱구를 굴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구경하기 시작함. 외국인들도 혀를 차고 지나가고 갑자기 우리까지 쪽시렵기 시작함. 그런데 마치 구원의 손길인양 옆에 클럽 가드가 와서 숨쉬는 체크하고 경찰을 불렀음. 그러더니 경찰과 엠뷸런스가 오더니 조카 놀라더니 실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굉장히 가슴아프고 한편의 배신드라마였음. 이 글을 저 친구가 본다면 자기 두고갔던 친구들 원망하고 왠만하면 술 끊고 공부에 힘쓰기 바람. 그리고 쫌 미안.... 쓰고 보니 별로 재미없네... 17
뉴질랜드 떡실신녀 [사진有]
안녕하세요 (--)(__)(--)
뉴질랜드 유학생활에도 판을 꾸준히 읽고 있는 21살 男 유학생입니다.
엊그제 술마시러 가다가 봤던 진광경을 판에 올리고자
솜씨없는 손가락 놀림을 하고 있습니다.-., -;;
요즘 유행하는 '음'체로 나가볼테니, 건방지다 생각하지마시고
재미있게 읽어주심 감사하겟습니다.
스압이 살짝있습니다
고럼 시작!ㅋ
몇일 전이였음. 주말이겠다, 다들 외롭겠다,
친구들하고 소주한잔 걸칠겸 바람도 쐴겸 거리로 나왔음.
이 술집 저 술집을 방황했으나,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영 나질 않았음.
그러다 결국 마지막 자그마한 술집으로 자리를 옴기고 있었음.
서로를 갈구며 육두문자가 오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우리의 시선을 끄는 진광경이 있었음.
바로 술에 떡이된 친구 한명을 옴길려는 가상한 노력이 보이는 친구 두명이였음.
마침 술집 방향이 그쪽 바로 옆이라 구경도 할겸, 그쪽으로 모두 걷고 있었음.
그런데 다가가면 갈수록 술떡친구가 만든 피자 두판에서 나오는
그윽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음. 우리가 그 앞을 지나가면서 "어머" 한마디
던저주고 시크하게 술집 입구로 향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들도 너무 상황이
힘들어서 정신줄을 논건지, 술떡친구랑 별로 안친한건지....(언니라 호칭하더만,)
지들끼리 피식피식낄낄 대고 있었음.
우리는 술집에서 자리를 잡고, 주문한뒤, 담배 한대 피러 나왔음.
그런데 그자리에서 부침개를 부치고 계셧음.
딱봐도 살짝 어린티도 나고, (본인은 그거 잘 구별못하는데 친구들이 미성년자
같다 했음....) 게다가 여학생이들이여서 그런지 굉장히 좀 보기 안좋았음.
게다가 술떡친구는 움직일 생각도 안하고, (아에 줄 놓고 술드셔서 아에 이세상
사람이 아니고 안드로메다로 정신출장 가신분 들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절대 들수없음.............) 그 둘은 이리저리 눈치를 보더니 결국
그 술떡친구를 버리고 사라져버리심...;;
담배피던 친구랑 한국인인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 고민때리다 괜찮냐고 물어보기로 했음.
다가가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봣으나, 손인사 한번해주시고 부침개로 세수를
시작하심.... 슬슬 두려워지기 시작했음. 가뜩이나 날씨도 추운데 여기서
주무시다 입돌아가서 8:45 Heaven 하셔서 내일 신문에 뜨면 죄책감 느낄꺼같고...
다시 담배를 한대물고 둘이서 짱구를 굴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구경하기 시작함. 외국인들도 혀를 차고 지나가고
갑자기 우리까지 쪽시렵기 시작함. 그런데 마치 구원의 손길인양
옆에 클럽 가드가 와서 숨쉬는 체크하고 경찰을 불렀음.
그러더니 경찰과 엠뷸런스가 오더니 조카 놀라더니 실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굉장히 가슴아프고 한편의 배신드라마였음.
이 글을 저 친구가 본다면 자기 두고갔던 친구들 원망하고
왠만하면 술 끊고 공부에 힘쓰기 바람.
그리고 쫌 미안....
쓰고 보니 별로 재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