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겪음>대한통운 택배기사 사칭도둑 주의하세요!!!

미친놈잡히기만해봐2010.05.24
조회2,955

저는 경기도 부천 여월동에사는 23살 여성입니다.

방금 대한통운 택배기사를 사칭한 도둑놈을 봐서 이렇게 바로글을 올립니다.

지금으로부터 10분전쯤 집에 엄마랑 둘이있는데 누가 인터폰을 눌럿어요.

누구냐고 하니깐 "택배 아저씨예요~" 이러더라구요.

원래는 oo씨 댁이죠? xx택배입니다~이러잖아요!?

그래서 좀이상한데 엄마가 열어보라고해서 열엇죠.

근데 이놈이 문을 더 제껴서 열더라구요 ㅡㅡ?

어떤 택배기사가 문을 더 땅겨서 활짝여나요 ㅡㅡ 내가 뭐냐고했더니

"반품할 거 있으시다면서요?"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엄마 반품할거잇냐고물었더니 엄마도 수상하셨는지 무슨반품할게잇냐고

어디택배냐고 그러셨어요.

그러더니 그순간 그놈이 머뭇거리면서 "어..정흥순(?)씨 아니예요? 동을 잘못찾아왔나.."

이러면서 황급히 가버리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우리집에맨날오는 택배아저씨는 저사람이 아니라고 다른사람이라고 하셔서

이상해서 바로 베란다를 내다봤죠.

그런데 대한통운이라고 새겨져잇어야하는 택배트럭이 아무글씨도 없는

흰색 민무늬 트럭이더라구요.

바로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우리지역담당 아저씨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아저씨가 우리아파트에 왔다가긴했는데 저희동엔 안들렸다고 하시는거예요.

그놈이 옷은 빨간반팔유니폼을 입고있었다.

그리고 아무글씨도 안써져있는 물류트럭을  타고갔다라고하니. 

본인은 오늘 유니폼조끼를 입었고, 대한통운은 물류트럭에 다 택배사이름이 인쇄되어있다 라고 본인이 아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지역 담당자는 본인이고 다른사람은 없다라고도 확인해주셨습니다!

거기서 도둑놈이라는걸 확신햇습니다!!

그래서바로 택배본사에전화를해서 이 사실을 알렸구요!

택배회사 상담원언니도 택배회사트럭엔 모두 회사이름이 새겨져있다고 수상하다고

하시면서 제가 상부에 좀 알려서 조취를 취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혹시 피해를 입으실분들이 있으실까봐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저혼자잇었으면 무슨 무서운짓을 당했을지.. 엄마랑 같이 있어서 문을 열었는데

혼자있을땐 이제 인터폰으로 꼭 확인하고 열어야겠어요..어디택배사인지 무슨물건인지

물어보고요.. 강도인지, 아니면 택배반품만 전문적으로 가져가는 도둑놈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무섭네요.. 집비우면 그놈이 또올까봐 집도 못 비우겠어요;;

여러분 조심하세요!! 문 함부로 열어주지 마시구요 !!

 

* 택배사칭도둑놈 인상착의 *

- 대한통운 빨간 반팔유니폼티(등에 대한통운이라고 써져있음)

- 모자착용

- 운송장을 들고다님(이것도 수상해보임 ㅡㅡ)

- 흰색 물류트럭(아무택배회사도 써져잇지않음 그냥 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