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절의 외롭고 힘들나날들..그리고 나의 부모님..

주우우노 2010.05.24
조회1,582

안녕하세여어엉 ^^*


저는 지금 뉴질랜드에서 유학하고있고여 현재는  year13 이예여 ㅋㅋㅋ


드.디.어 내년이면 대학교를 간다능.. 히히


뉴질랜드라는 들푸른 땅에 처음 발을 내딫인건 저의 나이어리고도 어린 14살때...


이제 여기에 와있는지도 어언 4년이 넘어가네여 ..ㅜㅜ


너무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 혼자 살아와서 (홈스테이햇음..)


그런지 외로움을 많이 타게되고 활발햇던 성격또한 조용하고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성격으로 바뀌게 됬습니다....ㅠ.ㅠ


가끔은 너무 변해버린 저의 성격을 보면서 아... 내가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싶기두 하고 한편으로는 아 진짜 이 지긋지긋한 곳이 나의 성격을 더럽히는구나


하는 생각두 들기두 해여.

 

저같은 경우는 다른 유학생들과는 다르게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타고


우울해 하고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다른 아이들은 적응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는 여기에 오랫동안살면서


어쩜 이렇게 향수병이 가시질 않치? 하며 맨날 울타리에 갖친 원숭이 같이 살아요.


그런데 저는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ㅋㅋ(뜬금없이..;;;)


외롭고 힘들긴하지만 뉴질랜드의 교육방식이나 외국인들의 착하고 인자한 마음씨!!!

 

꺄>< 넘넘 좋아여 히히히
(쓰잘때기없는말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겟습다 ㅋㅋ 쫌 진부해두 이해해주세여..^^)

 

 

 

다만 저를 너무나도 힘들게 하는건 눈치라는 아이입니다...


어려서 부터 남의집에 얻쳐 살며 눈치라는 눈치는 다보고


여기에잇는 현지인들의 눈치또안 무척이나 보게되더라구요.


좁은 도시에 그닥많치않은 한국인들이 할게없어 서로 헐뜻는 재미로


살다보니 이러쿵저러쿵 아닌말들과 남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을 많이 합니다.


모.. 한국이 오히려 더 심하지만여...


근데 저같은 경우는 머나먼 땅에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살아가고 누가 저의대해


욕을하던 못된년으로 만들건 저는 막아줄 부모님도, 제 편이 되주는 부모님이 없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케 생각해여..

 

"자기 자식이 소중한줄알면 남의 자식또한 소중한줄알아야한다고.......  자기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들 나두 우리 부모님눈에 넣어두 안아픈 자식이라고.."

 

항상 저의 부모님은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세여.


제가 유년기를 보내며, 부모님이 필요할때 함께 잇어주지 못한점이 넘넘 속상하고 미안하다고....


어느날 제가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제가 눈치없이 엄마한테


"나 너무 눈치보인다고, 나두 우리집에선 공주고,눈에넣어두 안아플딸인데...여기선 너무 눈치보게되고 외롭다고"


말해버린거예요... 정말루 그말들으면 마음찟어지는건 울 엄마인데...

 

바보같이 제 힘든 애기만 한거예요...ㅜㅜ


제애기가 끝나자 엄마의 목소리는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햇고 눈물을 꼬옥 참으면서

힘겹게 저에게 말을 하는거예여..떨리는 목소리로


"눈치보지마.. 너는 누가모래두 눈에넣어두 안아픈 내 딸이니까. 우리 딸 힘내! 파이팅!    사랑해 ♡" 라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고맙고도 미안한 부모님께 정말로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죄송하고 고맙게생각합니다 항상 ..


언제나 저의 편이 되어주시고, 저를 믿어주시고, 넌 할수잇어! 넌 내소중한 딸이니깐

 

이라고 항상 힘복돋아 주시는 부모님!


요즘 일이잘되서 너무너무 바쁘게 일하고, 날 위해선 모든지 하시는 사랑하는 부모님께


정말정말정말 사랑한다고 이글을 통해 말합니다.

 

 

 

지금 군대에가잇는 오빠와 유학하는 저땜에 넓은 집이 텅텅 비었따며 외로워하시는

엄마...

 

하지만 그걸 표현안하시는 부모님... 오히려 신혼때로 돌아간거같따면서 애교부리며 웃고 넘어가시는 아빠....

 

저에게 걱정과 근심이라는 짐을 덜어주시기위해 아무러치 않은척하시는 부모님...


정말로 두분의 사랑 공부열심히해서 효도하겟습니다!!!!


백번천번만번 사랑합니다 ♡

(부모님 사진은 톡되면 올릴께여ㅋㅋ 그대신 뉴질랜드가족사진먼저)

 

 

 

(작년사진이긴하지만 독일.브라질 호스트 시스터들과 우리 할매♡)

 

(저의 BBF 들 ♡)

 

 (독일 호스트시스터이자 저의 BBF ♡)

 

 (깨끗한 바닷가에서 ♡)

 

( 저의 소중한 뉴질랜드 가족들!! 정말로 절 친자식처럼 사랑해줍니다 ♡)

 

 

 

P.S 이글쓰면서 또 엄청 울엇네여.. 미련스럽께..
    힘든 유학생활을 하시는 유학생들 ! 저랑 친구해여 ><
    서로에게 힘이되어주고 공부에두 도움이 되면 좋을꺼같은데.. 히히
    연락주세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