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엔.내가 없고당신도 없었지만. ,,,우리가 있었다.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는의자에 앉아 얘기를 나누던 두손을 꼭 잡고 걷는 너와 내가 아닌.우리가 있었다. 나는 내가 아니고 당신이 아닌.우리를 만났다. 그날 그때의 내가 그리고 당신이 거기 그자리에 그대로 서서마치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 우수운 얘기로 들릴지도 모르지만.나는 그런 우리를 보는 내가 너무 가엽고 슬프고 안타까워서.그 자리를 떠나 애써 나를 위로했지만..다시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떴을땐... 그날 거기 그자리에 있던 또 다른 우리가 있고 또 다른 나와 당신이 나를 보고 있었다.어딜가도 우리가 있어서.어딜가도 우리가 보여서.숨이 막히고 심장이 터질꺼 같아.눈을 감아 버렸지만.그리곤 울어버렸지만. 생각해보니....천천히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니..... 그래..그곳엔 우리가 있다는걸 난 이미 알았는지도 모르겠다.난 아마도 우리가 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너와 내가 아닌.나와 당신이 아닌.우리가.우리가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이제는 우리가 아닌 우리가..아마도...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We,
그곳엔.
내가 없고
당신도 없었지만.
,,,
우리가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는
의자에 앉아 얘기를 나누던
두손을 꼭 잡고 걷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있었다.
나는 내가 아니고 당신이 아닌.
우리를 만났다.
그날 그때의 내가 그리고 당신이
거기 그자리에 그대로 서서
마치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
우수운 얘기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런 우리를 보는
내가 너무 가엽고 슬프고 안타까워서.
그 자리를 떠나 애써 나를 위로했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떴을땐...
그날 거기 그자리에 있던 또 다른 우리가 있고
또 다른 나와 당신이 나를 보고 있었다.
어딜가도 우리가 있어서.
어딜가도 우리가 보여서.
숨이 막히고 심장이 터질꺼 같아.
눈을 감아 버렸지만.
그리곤 울어버렸지만. 생각해보니....
천천히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니.....
그래..그곳엔 우리가 있다는걸
난 이미 알았는지도 모르겠다.
난 아마도 우리가 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너와 내가 아닌.
나와 당신이 아닌.
우리가.
우리가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우리가 아닌 우리가..
아마도...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