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따뜻한 부산버스 54번

. 2010.05.25
조회279

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만 인사드리다 어제 있었던...

요즘 사회의 아주 따뜻한 ,,,그래서 마음 훈훈한 일을 집사람이 겪어서

이렇게 적습니다.

 

어제 오후 5시경 부산 수영구 망미 주공아파트 버스 정류장에서 집사람이 수업을

가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허걱....근데 하필이면 교통카드를 충전을 안했던거죠^^

설상가상 지갑에는 1만원권 한장밖에 없고.. ㅠㅠ

그래서 내릴려고 하는데...기사님이 잠깐만 기다려보라고 했답니다.

이 많은 사람중에 천원권 10장 가진 사람없겠냐고^^

그러면서 마이크로 정중히 방송을 해주시더랍니다^^

천원권 10장 가지고 계신분은 수고스럽더라도 바꿔달라고~

그런데 ^^ 결론은 아무도 없더랍니다^^

그래서 '기사님 죄송한데 다음역에서 내릴게요'라고 하니깐...

애기를 업은 아주머님 한분이 오셔서 그럴수도 있다고 그러면서

천원을 내어주시더랍니다...^^

감사하다고 그러니~ 다음에 똑같은일이 있을 때 보태어 주라고~

그러시고 기사님도 그러면 된다고~ 원래 받은 만큼 돌려주면 된다고

그러더랍니다...~

 

여러분,,,,사회가 많이 혼란스럽니다.~ 극명한 이기주의를 뽐내는 몇몇의

개념상실인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정이 없어진다고 한들....

 

실제 우리는 일상속에서 따뜻한 마음씨들 속에서 지내는거 같습니다~

이따뜻함이 후세에도 전해지게~ 모두들 행복하게 항상 긍정적으로

힘내서  살아요~

 

두서없이 적어서~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