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버스에서의 인연♡ ?헌팅?

부럽2010.05.25
조회725

안녕하세요 ㅋㅋㅋ

제 친구얘기를 써볼까 합니다 ㅎㅎ

제친구 여자구용,,그냥 매력있게 생긴?거같아요....(인정절대안함)

첫눈에 반했다는 말도 들어봤다네요...ㅋ ㅐ부럽 ㅡ,.ㅡ

암툰!

이건 (제생각이지만) 톡감이거든요!!

그냥 바로 ㄱㄱㄱ

 

 

친구가 늦게까지 놀다가 집에가야 해서 심야버스를 탔음

버스 딱 타면 맨 처음자리 앞에서 손잡이를 잡고 가고있었음

하필 그때 온통 주위는 남자무리였다고 함...부끄

친구 뒤에있던 종이가방을 메고있던 남자분이 자꾸..종이가방으로

내친구 엉덩이를 찔렀다고함..(고의는아니구용)그래서 친구가

심기불편한찌릿 요런 얼굴로 계속 가고 있었다고 함

그걸 느꼈는지 맨 첫자리에 앉아있던

남자가 "여기 앉으실래요?"

친구 "아뇨 괜찮아요~"

.......쫌있다가

남자 "여기 앉으시죠??"

친구 "아뇨~ 괜찮아요^^;;"

결국

남자가 억지로 친구를 자리에 앉혔다고 함음흉

그래서 친구는 감사를 연발하며 편하게 가고있는데

남자가 말을 걸더라함

'이늦은 시간에 왜이제야 집에가느냐~부터 밤길 무섭다~' 등등?ㅋㅋ

그리곤 친구는 내렸는데..

그남자도 같이 내리더람

그래서 '아..같은 방향인가' 했는데

바로 옆에서 계속 같이 걸었다함(담배를 물며)

남자 "나이가 몇살이세요?"

친구 "그건 왜요?" (친구는 의심이많음)

남자 "음.. 그럼 남자친구는 있으세요?"

친구 "그건 또 왜요? 그쪽은 몇살이신데요?"

남자 "19살이요"

버럭갑자기 욱한 친구 "19살이 아무렇지않게 담배펴요?" 하니까

남자 "저 학교안다녀요~ XX에서 알바하고있어요, 몇살이신데요??"

친구 "25살이요," (친구는 뻥을쳤음^^)

남자 "나이는 상관없어요~" 라는 헛소리를 했다함

그러다가..

친구 "집이 어디세요?"

남자 " OO요~"

친구 깜놀땀찍

그렇슴, 남자는 계속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야 했던거..

친구 "근데 왜 내리셨어요?? 이 시간에 버스도 없는데;;;;;;;;;;;;"

남자 "밤 길인데 위험해보여서 집까지 데려다줄께요~"

왠걸?냉랭

하지만.. 친구는 속으로 '니가 더 무섭거든-,.-' 하곤..

"괜찮아요~ 다와가는데요 얼른가세요;;" 했다함

남자 "알겠어요... 밤길무서우니까 조심히 가세요~"

안녕빠빠이~ 하는가 했는데....

친구가 열심히 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박수톡! 하고는 나타나서

남자 " 불안해서 안되겠어요 그냥 데려다 드릴께요~"

친구 집앞까지 결국 같이 갔다네요 ㅋㅋ

그 순간에도 남자는 계속 폰을 내밀며

번호를 찍어달라는 그런 제스쳐를 했다네요 ㅋㅋㅋ

앞서 적었듯이 친구는 의심이 많음

번호 줄리가 없음ㅋㅋㅋ

 

어디서 알바하는지도 알고

그곳 가는일이 생기면 고맙다고 인사나 할까 한다고 하는데...

 

 

참ㅋㅋㅋㅋㅋ그냥 이런일이 전 다 부러울뿐슬픔

 

쓰다보니 허접한(?) 이야기가 된거 같음..

제 한계....통곡

 

 

톡되면 친구사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