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카메라 훔쳐간 도둑놈 잡아요 !!!!

. 2010.05.25
조회1,246

안녕하세요 .

 

항상 네이트톡 눈팅만 하는 26살 남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너무나 억울한 일이 있어서요.

 

제 일은 아니고 저랑 친한 친구이야긴데 이 것좀 도와주세요.

 

 

 

시간은 2010년 5월 22일 지난주 토요일이었습니다.

 

친구한테 문자가 왔더군요. 멀티메일로요. (사진아래첨부)

 

카메라를 잃어버렸다고. 분실이 아니라 도난 당했다면서요.

 

제 친구는 참고로 사진작가를 꿈꾸는 친구입니다.

 

서울 모 스튜디오에서 어시스턴트생활하고 있는 친구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월급도 얼마 받지도 않고 열심히 사진만을 위해 살고 있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의 여자친구가 대전에 살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면서 대전에 내려오는데요.

 

사건은 제 친구가 여자친구를 만나고 서울로 다시 올라가는 날 벌어졌습니다.

 

 

아침에 제 친구는 서울행 9시50분차를 타려고 플랫폼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었죠.

 

장소는 대전동부시외버스 임시터미널이었습니다. 친구는 이어폰을 끼고 핸드폰으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카메라가방은 잠시 옆에 두고 TV를 보는중이었죠.

 

그렇게 TV를 보다가 출발할 시간이 되어서 일어나면서 카메라가방을 챙기려는데

 

카메라가방이 없어진 것입니다.

 

너무 놀란 나머지 제 친구는 바로 터미널 주위를 한바퀴 돌았답니다.

 

왜냐하면 원래 그 친구 카메라가 있는데 그날은 주위 지인이 카메라 좀 바꿔서 쓰자고

 

해서 그 날엔 지인의 카메라를 가져왔었거든요. 자기 카메라도 아니고 남한테 빌려온

 

카메라인데 더욱 문제가 컸습니다.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CCTV까지 보면서 범인의 행적을 찾아냈습니다.

 

 

 

CCTV 판독결과 사진은 이렇고요.  이사람이 용의자로 좁혀졌습니다.

 

경찰아저씨들하고 같이 터미널도 돌았는데, 비슷하게 보이는 사람이 있어서

 

여쭤보기도 했는데 결국 용의자는 아니었어요.

 

제 친구 그날 그 버스타고 출근도 했어야했는데, 결국 지각까지 해버려서

 

정말 울상이었습니다. 게다가 다음날 친구의 생일이기도 했고요.

 

다른 것이 아니라 분실이기보다 이것은 용의자가 알고서 접근한 것을 보이고

 

명백한 도난행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사건 정리해드리면

 

5월22일 대전동부임시터미널에서 오전 9시 30분에서 10시 정도에

 

저런 차림을 하고 갈색카메라가방을 들고 계셨던 사람을 보신분들은

 

리플이나 제 싸이로 쪽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격제보도 좋습니다.

 

카메라가 한두푼도 아니고 돈보고 사는 친구가 아니라서 더 안타깝습니다.

 

홀로 서울 상경해서 밤새도록 어시턴트 일하면서 공부하는 친구인데

 

친구인 제가 그저 방관하기에는 너무 아쉬워 이렇게 토커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결국 제 친구 자기 카메라 팔아서 지인한테 카메라값도 물어준다는데 너무 안됐어요ㅠ

 

지금 갖고 잇는 카메라도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거든요 .

 

카메라 기종은 캐논 40D , 50mm쩜팔입니다.

 

 

부탁드려요 !